축구에서도 상대팀이 풀 전력으로 나오진 않은 적이 많은 것 같아요. 적절하게 전력 맞춰서 나올 거고, 레전드들이니 습득이 빠르긴 할 겁니다. 축구도 지금처럼 되느라 1년 반이 걸렸고, 처음에는 전혀 게임을 할 수 없는 팀이었죠. 나아지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레전드들이라 체력과 피지컬이 장난아니고, 방신봉 윤경신 같은 선수들 들어오면 높이가 압도적일 거 같아요.
기존 방향을 보면 1회성 게스트는 몰라도 연예인이나 농구선출은 제외하고 타 종목 은퇴선수들로 구성해가겠네요. 뭉쳐야찬다 컨셉 자체가 각종목 레전드이지만 타종목에 오니 일반인만 못한 상황에서 운동선수 특유의 노력과 집중력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는거죠. 농구가 초보자에겐 축구보다 어렵지만, 점차 나아지는 경기력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현재 예능판에서 허재-현주엽 이상의 검증된 자원이 또 없죠.(서장훈은 넘사) 하승진, 전태풍은 지속적으로 두드리긴 하는데 일반인들에게 큰 재미를 아직까진 못주고 있고요.
첫댓글 김병현 한게임에 트레블링을 몇개 할런지...ㅋㅋㅋ
농구 즐겨했던 경험자가 없으면
나이도 많으니 게임이 아예 안될텐더
밸런스 맞춰서 상대팀을 선출없는 40대팀과 하지않을까요? 축구도 상대팀이 완전탑급은 아닌거같은데
그나저나 게임하면서 촬영한거같은데 상대팀 궁금하네요
선출없는 40대라고 해도 지금의 40대들이 가장 농구가 인기 많았던 시기때 한 사람들이라 실력들이 엄청 좋죠
이대훈 농구하는거 보고싶은데.. 안하나보네요
볼핸들러를 누굴 맡길까요 ㅎㅎ
안정환이나 여홍철로 가는건지
이형택은 잘할거같아요
센터 방신봉 전 선수로 해야될까요? ㅎㅎ 아님 홍성흔...
축구실력 느는거보니까 괜히 국대선수들이 아니더라구요. 농구도 어느정도까진 늘거같아요
볼핸들러가 문제네요
전태풍 정도는 합류되야 그나마 제대로된 경기를 할텐데요.... 그래도 이동국이나 방신봉등 180 후반에서 190대 빅맨자원들은 많네요
축구는 골넣기 힘들어서 못넣어도
이해할만한데 농구는 구력자없으면
즐농팀이랑 상대하더라도
초보자는 골넣기 쉽지않은데
그건 걱정되네요.
축구때처럼 예능으로 잘 풀어내길
ㅋㅋㅋㅋㅋ
티저 보니깐 첫경기부터
강팀 슬로우랑 경기하는것 같네요
헐, 뭔가 조치가 있어야 경기가..
어차피 뭉찬도 중간 합류멤버들이 실력 맞춘거보면 저기에 용병들이 합류할듯 합니다
윤경신 최현호같이 스텝쓰고 손으로 운동하던 핸드볼 선수들 끼면 좋아질것같아요ㅋㅋ
농구는 축구보다 진입 장벽이 높아서 전태풍-하승진 영입 예상합니다. 둘 캐릭터도 예능으로 출중하고 허재감독과 인연도 특별하니, 시나리오 괜찮을듯 합니다 ㅎㅎ
농구선수출신은 안오겠죠ㅋ
@전태풍 동감입니다. 선수 출신은 안 올 것 같은데요.
볼배급만 잘되도 한참 나을건데... 농구선수 출신이지만 여자라는 핸디캡 쥐고 전주원이나 김지윤 정도 합류 시켜 봄이...? 코치라서 안되려나...
예고보니 슬로우하고 연습겜 하더라구요..ㅎ
언제부터 방송하나요?
@맥컬럼 2월초라고 들었네요
@왓??????? 고맙습니다! ㅎ
볼핸들러는 전태풍같은 선출이 하고 윤경신 최홍만 더블 포스트 하면 일단 보는 맛은 있을 것 같은데 ㅎㅎㅎ
이상윤, 서지석등 연예인 농구단 게스트로 부를거 같네요
김요한 농구 좀 하던데 안 부르나 몰겠네요ㅎ 피지컬은 확실한데ㅎ
김요한은 축구때도 줄넘기하다 십자인대 나가던데..농구는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현주엽 이라서.....그게 아쉽네요
잔류멤버가 아쉽네요, 센터 영입이 시급해 보입니다. 어찌됐건 농구 예능은 무척 반갑네요. 재미를 떠나서 챙겨보게 됩니다 ^^
축구에서도 상대팀이 풀 전력으로 나오진 않은 적이 많은 것 같아요. 적절하게 전력 맞춰서 나올 거고, 레전드들이니 습득이 빠르긴 할 겁니다. 축구도 지금처럼 되느라 1년 반이 걸렸고, 처음에는 전혀 게임을 할 수 없는 팀이었죠. 나아지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레전드들이라 체력과 피지컬이 장난아니고, 방신봉 윤경신 같은 선수들 들어오면 높이가 압도적일 거 같아요.
허재 현주엽 둘 다 다혈질인데 혈압 터지겠네요ㅋㅋㅋ
이봉주 같은 안타까운 사태가 안일어나길 바랍니다
솔직히 현주엽 전 고딩때부터 좋아하던 팬이긴 한데....냉정하게 호감이미지도 아닌데다가, 허재하고 캐릭터도 많이 겹친다고 봅니다.
물론 둘이 티격태격하는 그림을 노리는지는 모르겠는데..;;;
허재야 뭐 이미 대세기도 하고 성격도 있지만, 동시에 부드러운 이미지도 있는 데다가 뭐 이러나 저러나 GOAT니 그렇다 치고.
코치는 하승진(빅맨코치), 전태풍(가드코치) 이렇게 구분해서 하면 예능감도 둘다 있고 신선하고 더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기존 방향을 보면 1회성 게스트는 몰라도 연예인이나 농구선출은 제외하고 타 종목 은퇴선수들로 구성해가겠네요. 뭉쳐야찬다 컨셉 자체가 각종목 레전드이지만 타종목에 오니 일반인만 못한 상황에서 운동선수 특유의 노력과 집중력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는거죠. 농구가 초보자에겐 축구보다 어렵지만, 점차 나아지는 경기력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현재 예능판에서 허재-현주엽 이상의 검증된 자원이 또 없죠.(서장훈은 넘사) 하승진, 전태풍은 지속적으로 두드리긴 하는데 일반인들에게 큰 재미를 아직까진 못주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