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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컨텐츠 시장 조사 (2011-2012) (게임편) | ||
자료분류 | 산업분석 | 국가명 | 프랑스 / 유럽 전체 /독일 /영국 |
산업분류명 | 오락,문화,스포츠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16 쪽 |
원문바로가기 | http://www.jetro.go.jp/jfile/report/07001231/fr_game2013.pdf | ||
원문자료작성일 | 2013.03 | 자료등록일 | 2013.04.09 |
작성자 | 해외산업312 | 읽음 | 11 |
자료출처 | http://www.jetro.go.jp | ||
□ 유럽의 콘솔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 - 2011년 유럽의 콘솔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큰 변화가 있었음. 지금까지 유럽 시장에서 3위의 위치를 점했던 독일이 프랑스를 제치고 유럽 시장 2위, 세계 시장에서 4위에 올랐음. 또 유럽 시장 상위 3개국의 매상액은 영국 25억 8,700만 유로, 독일 21억 9,800만 유로, 프랑스 20억 9,900만 유로임.
- 영국은 매상액의 감소율이 전년 대비 12.3% 감소로 큼. 독일은 약 8,200만 명으로 유럽 국가 중에서도 인구가 많아 게이머(gamer)의 수도 3, 600만 명으로 영국의 3,100만 명, 프랑스의 2,400만 명에 비해 많아 향후 독일 시장이 영국 시장을 웃돌 가능성이 있음.
□ 프랑스의 콘솔게임 시장 - 독일에 뒤쳐졌지만, 2011년의 프랑스 게임 산업 매상액은 23억 8,900만 유로로 여전히 중요 시장이 되고 있음. 이는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시장을 합한 규모에 필적함. 그러나 타국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콘솔게임 시장은 2009년 이후 3년 연속 축소하고 있음.
- 축소 경향에 있는 콘솔게임 시장(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포함)이지만, 현재에도 게임 시장 전체의 매상액의 대부분(약 70%)를 점하고 있으며 또 향후 신세대의 게임기가 도입되기 때문에 2013, 2014년경부터 다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는 업계 관계자도 많음.
- 프랑스에서의 ‘Wii’의 소프트웨어 매상은 3년 연속 두 자릿수대의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매상 톱 20에는 수량기준에서는 7개 타이틀, 금액기준에서는 6개 타이틀이 랭크되어 있음. 여전히 음악게임이나 피트니스게임의 인기가 높음을 알 수 있음.
□ 유럽의 다운로드게임과 온라인게임 시장 - 축소하는 콘솔게임 시장을 보완하는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다운로드게임과 온라인게임임. 인터넷의 보급, 소비자의 습관의 변화에 따라 이 시장은 급성장을 올리고 있음. 유럽 시장의 주요 7개국(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에 의한 게임의 다운로드 매상은 2011년에 7억 8,500만 달러에 달함. 또 유럽에서의 PC(마이크로소프트)/Mac게임의 소프트웨어 매상의 42%는 다운로드에 의한 것이었음. 국가별로 보면 영국이 2011년에 2억 3,400만 달러로 유럽 최대의 시장이 되었음.
- 다운로드게임 시장의 확대에 따라 각 기업의 판매전략도 변화하고 있음. 예를 들면 패키지 소프트웨어로서의 판매뿐만 아니라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판매와 동시에 다운로드 전송에서도 판매되게 되었음. 게임을 다운로드 전송하는 경향은 PC게임 시장뿐 아니라 콘솔게임 시장에서도 서서히 나타나게 되었음.
- 프랑스 비디오게임조합(SNJV)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프랑스 온라인게임 매상은 3억 4,5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21% 증가하였음. 프랑스에서는 10세 이상의 63%가 게임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이 중 73%가 온라인게임을 하고 있다고 함. 온라인게임 시장의 확대에는 여성 게이머의 증가와 F2P 비즈니스모델의 침투가 한 몫을 하고 있음.
- ‘Nezwoo’의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5개국 게이머의 약 75%가 King.com, Yahoo, Y8, Miniclip, Pogo, BigFish, Addicting Games 등의 소셜게임 및 캐쥬얼게임을 통해 플레이를 하고 있음.
- 유럽 5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의 MMO 게임 플레이어 수는 약 3,500만 명에 달하며 그 85%가 F2P로 플레이하고 있음. MMO 플레이어 중 페이어(게임에 지불을 하는 자)의 비율은 EU에서 48%, 영국 51%, 독일 54%임.
□ 유럽의 프랑스의 모바일게임 시장 -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고성능의 휴대단말기의 증가와 태블릿PC의 대두로 인해 모바일 컨텐츠 시장은 현재 가장 성장하고 있음. 2011년 유럽의 모바일 컨텐츠 시장은 70.7% 증가로 급성장을 올렸음. 모바일게임 시장의 확대에 평행하여 모바일 게이머의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음.
- 프랑스에서도 모바일게임 시장은 확대 경향에 있어 2011년의 매상은 2억 유로, 2012년은 2억 4,700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임. 스마트폰의 판매 수는 2012년에 최초로 구형폰인 피처폰의 판매대수를 앞설 전망임.
- ‘ Newzoo’의 2012년 11월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2년 1/4분기의 프랑스의 모바일 게이머 수는 전체 게이머의 56%에 해당하는 1,430만 명에 달하며 전년 대비 12% 증가하였음. 또 게임 시에 사용하는 기기의 비율을 보면 스마트폰이 62%(880만 명), 피처폰 34%(490만 명), 태블릿PC 1 4%(190만 명) 등임.
- 프랑스에서는 태블릿 유저가 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있음. 태블릿 유저의 57%가 이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경험이 있다고 알려지며 2012년 5월 시점의 데이터에 따르면, 월평균 다운로드 어플리케이션 수는 태블릿PC에서 4건, 스마트폰/피처폰에서 3건임.
□ 프랑스의 주요 게임 관련 전시회 ○ IDEF (Interactive & Digital Entertainment Festival) - 200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완전한 B to B 비디오게임 전시회임. 프랑스 게임 시장의 동향 등이 공표됨과 함께 각 기업이 바이어를 대상으로 신작의 프로모션을 함. 유럽 각국에서 약 2,500명의 바이어와 게스트가 참가함. 출전기업도 100사 이상에 달함.
○ Paris Games Week -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B to C 비디오게임 전시회임. 크리스마스에 발매되는 신제품 등의 프레젠테이션과 프로모션을 함. 입장객 수는 첫 회 개최부터 12만 명으로 주목도가 높아 2011년에는 18만 명, 2012년에는 21만 명으로 확대를 지속하고 있음.
○ Games Connection Europe -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B to B 게임 관련 전시회임. 디벨로퍼, 퍼블리셔, 컨텐츠 제작회사 등이 게임의 컨셉부터 아웃소싱, 출판, 유통, 파이낸스까지 게임 비즈니스에 관한 분야 전반에서의 장래의 파트너 발굴을 위해 일제히 모임. 220사에 달하는 출전기업의 60%가 디벨로퍼 기업임. 2011년의 참가자는 1,200명에 달함.
□ 독일의 주요 게임 관련 전시회 ○ Gamescom -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B to C 비디오게임 전시회임. 2002년부터 대형 퍼블리셔와 디벨로퍼가 최신작을 발표, 게임 팬이 아닌 저널리스트나 업계 관계자들로부터의 관심도 높음. 2012년에는 600개 기업이 출전하였음.
<목차> 유럽의 콘솔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 프랑스의 콘솔게임 시장 유럽의 다운로드게임과 온라인게임 시장 유럽의 프랑스의 모바일게임 시장 프랑스의 주요 게임 관련 전시회 독일의 주요 게임 관련 전시회
자료 출처 : http://www.jetro.go.jp/jfile/report/07001231/fr_game20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