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정했고, 내 결정대로 해서 이렇게 된건데....
뒤늦게 후회해봤자....되돌릴수도 없는데....
괜히 눈물만 나고....내가 왜 그랬을까 싶고....
시간을 그때로 돌려놓는다면....
그럴수있다면 그때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고....
어차피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기적이 일어나길....한번쯤은 바래도 되지 않을까....?
그래....나두 알아....어쩌면 그런 바램도 나에겐 사치일수있다는거....
너같이 좋은 사람....나하구는 비교두 안될만큼 괜찮은 사람이 잠깐동안이나마 내사람이었다는거..
어쩌면 그 잠깐동안이....나에겐 과분했던것일지도....아니 과분했던거 알아....
그치만 이렇게 후회되는걸....
그냥 널 그냥 붙잡을걸 그랬나봐.
강제적인 헤어짐이었지만....그래도....그냥 널 붙잡을걸 그랬나봐....
이렇게 힘들줄은....몰랐어....
카페 게시글
│뻔뻔한 비밀일기장│
붙잡을걸 그랬나봐....BGM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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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4 03:5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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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엥..눈물나..다들 마니 힘들어하네..;;ㅁ;;
정말동감가네요...
사진작업직접하신건가봐요..분위기있고멋집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