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단지붙이는 알바 초등학생일때 지나가는 아줌마가 붙잡고 해달래서 해줌 장당 백원이었는데 지루해서 50장 붙이고 끝냄 지금 생각하면 매우 아까움...더많이했어야했어..
2.만화방 난 만화를 아주사랑함 단골 만화방에 아줌마랑 몹시친함 손님오면 아줌마가 나한테 만화책 추천해주라고 함 가끔 아줌마 명절이나 여행가실때 몇일씩 가게봄 하루에 오만원씩받음 완전꿀...그냥 하루종일 만화책만봄..행복
3.목욕탕 청소알바 목욕탕 끝나면 바가지 의자 씻고 탕 안이랑 비누칠해서 청소하는거였음 청소하고나서 공짜로 씻고갈수있어서 좋음 원래 친구가 혼자하고 있었는데 청소끝나고 씻고 있을때마다 사장님이 은근은근 들어온다고 같이하자고 함 ㅇㅇ하고 같이 함 청소끝나고 우리 씻을때 내가 여탕 문 잠궈버림 사장님 못들어옴 돈이적음
4.해수욕장 팥빙수 팔기 난 매장에서 파는줄알고 감 아니었음...해수욕장에서 도로 건너에서 팥빙수를 만들고 난 해수욕장에서 팥빙수 드실분 외치고 다니다 누가 달라그럼 매장까지 뛰어가서 빙수들고 가따줘야했음...매장엔 삼처넌만 갖다주면 된다고 나머진 나해도 된다고 가격은 알아서 부르라고함 이상했음..한여름에 혼자 백사장 뛰다녀야함 그 넓은데서 손님 기억해서 가져다줘야함..무엇보다 팥빙수가 맛없어서 관둠
5.터널입구 벽화 난 미술하는 고등학교를 나옴 학교에 벽화의뢰가 들어옴 신청함 뽑힘 신남 11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함 벽이 크고넓음..밖임..추움...몇일동안 고생한거 비오고 다 지워짐...비소식있으면 꼭 코팅제 발라놓음 장난치다 난간에서 떨어져서 다리접질림 ..점심을줌 맨날바뀜 맛있음 고기도 구워먹음 매점있음 밥먹고 매점 탈탈텀 학교에서 일인당3000원으로 제한시킴 쳇 완성 후 돈은 장학금이란 이름으로 부모님통장으로..
6.동네 편의점 시급이 짰음 이름없는 편의점임 화장실이없음 구석에 왠 창고같은데에 바가지에서 볼일보라고 함 인권도없음 일하는동안 화장실 절대안갔음 매장에 씨씨티비많음 나 일안하고 앉자있음 윗층 사장님댁에서 콜옴 일하라고 그 많은 씨씨티비는 날 감시하려고 설치했나봄 밤이라 이상한사람 많이옴
7.홈플러스 테넌트 남성정장판매 홈플러스 매장 안 말고 밖에 푸드코트나 그런쪽에 옷가게 가방가게 그런걸 테넌트라고함 손님별로없음 할게없음 인터넷 하고싶지만 못하게함 유행노래를 겁나 마니듣게됨 어려운일 없음
8.홈플러스 행사알바 친구들이 많이함 나도 가끔 땜빵뜀 돈이잘벌림 일하는시간도 길지않음 목아픔 다리아픔 많이팔아야됨 초딩들이 시식 따라놓는 족족 마심 베지밀 했는데 옆에 콘푸로스트 언니가있었음 콘푸로스트 입에 탁 털어넣고 와서 베지밀 마심 영특한것들
아 재밌어보여ㅋㅋㅋㅋㅋㅋㅋ여시보니까 알바 욕구가 퐝퐝
(알바후기)와..술집벽화하고싶다!!! 언니 쇼핑몰웹디얼마받아?
150!
웹디가 웹디자인해주는직업인강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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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정리하거나..서서 티비보거나 했어ㅋㅋ바로올때도있고 아닐때도있고 그랬지
존나뿜엌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졍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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