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서 처음으로 만성 뇌손상 판정받은 선수가있네요 라이언 프릴이라는 선수인데 작년 12월에 자살 사망당시 뇌손상 2기라고 하네요
2기 단계에 해당하는 '만성 외상성 뇌병증(Chronic Traumatic Encephalopathy·CTE)
뇌진탕과 같은 충격을 반복적으로 받으면 치매증상을 앓는 뇌신경 질환
2기에 이르면 환자는 두통과 집중력 하락, 우울, 분노, 단기기억상실 등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아마 이것때문에 현재 MLB에서 포수.주자 홈충돌 금지한다고 소문나오는거 같군요
운동선수는 몸이 생명이라 조심하고 또조심하고 선수생활 오래하길바랍니다
멋진 플레이도 좋고 도루도 좋고 하지만 우리선수가 다치는 모습은 보고싶지않네요 내년에 정근우나 이용규가 도루 살짝못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치면 안돼니까요
모구단에 모선수가 머리에 자주 날리는데......내년에는 제발....그런짓좀하지말길....
내년 4월이 오기는 올까요.....시간 참....안가는데.....안가길바랍니다.....1살더 먹기시러요....
첫댓글 머리꼼수 날리다가 제대로 한방걸려서 뇌진탕 걸려서 혼수상태면 후회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