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200일 촬영 후기 – 애니스튜디오 부산연제점
아기가 벌써 200일이 되어 애니스튜디오 부산연제점에서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본아트부터 100일, 200일까지 쭉 함께해온 곳이라 기대가 컸는데요, 이번에는 아기가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어요.
👶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쉬웠던 촬영
촬영 당일 아기가 평소보다 예민하고 피곤해 해서 표정이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오늘은 조금 더 예뻤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작가님과 실장님이 끝까지 아기를 잘 달래주시고 최대한 다양한 컷을 담아주셔서 그래도 소중한 기록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 아쉬움 속에서도 감사했던 순간
비록 100% 만족스러운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이 또한 아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 생각하니 또 다른 추억이 된 것 같아요. 매번 완벽할 수는 없지만, 성장 과정의 한 장면으로 남길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 성장 사진의 소중함
본아트부터 지금까지 아기의 성장을 애니스튜디오에서 함께 기록해 오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을 꺼내 볼 때마다 감동이 커져요. 이번 200일 촬영도 아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돌 촬영이 더 기대됩니다.
첫댓글 꺄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뻐요! 포즈를 보아하니 활동적인 것 같아요~ 표정도 너무 밝고 보는 사람이 다 기분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