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박주영의 공백이 컸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116n00174?mid=s0301
"박주영은 결정을 지어주는 역할을 해왔는데 오늘 결장하면서 전반적으로 팀의 결정력이 떨어졌다"
"박주영이 없으면 기성용(셀틱)이 중원에서 템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해줬지만 둘 다 빠져 팀이 전체적으로 흔들렸다"
"주전급 선수들이 빠지면서 선수들의 팀 전술 소화 능력이 다소 떨어졌다"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선수들의 능력에 맞추느라 세계 축구의 흐름에서 벗어나 후퇴하는 방법은 절대 원하지 않는다"
"더 좋은 경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라운드 상태가 국제 경기를 하기에 창피할 정도로 나빴다"
"사우디아라비아 주심이 투입된 것도 문제다. 경기 운영 자체도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원정 경기의 어려움을 각오하고 있었지만 심판의 판정은 좀 지나쳤다"
레바논 감독 "박주영 결장은 상관없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116n00096?mid=s0301
"박주영이 나오지 못한 것은 한국의 큰 손실이다. 하지만 선수 한명이 경기를 좌지우지하지 못한다."
"우리는 한국을 상대로 2골을 넣었다. 이는 공격수인 박주영의 출전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 "
첫댓글 참고로 하루전까지만해도 조광래 감독님께선 "박주영의 결장은 새로운 선수를 발굴할 기회"라며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이지만, 이러한 원정의 어려움도 극복하는 것이 강팀의 자세"라고 하셨음 ㅇㅇ
저십새끼 안내리냐오ㅔ?
허정무는 그래도 내가 괜찮게 보고 한번도 비난한적 없는데 진짜 이 새낀 답이 없다..
육사냐?
헐 포고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전술을 바꿀 의향이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광래 감독님께서는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선수들의 능력에 맞추느라 세계 축구의 흐름에서 벗어나 후퇴하는 방법은 절대 원하지 않는다"라고 답변하셨음. 무리뉴의 첼시 시절 발언과 정반대로 배치됨 ㅇㅇ
요는 조광래 감독님께서 만들어놓은 전술에 맞게끔 선수들이 능력을 키워서 맞춰오라는 얘기인데, 이새끼 지금 장난침? 지금까지 난 문과 체질이라며 나형사탐으로 버텨온 수험생한테 돌연 넌 의대를 가야한다며 배운적도 없는 가형 4점짜리 문제를 들이대놓고 못푼다고 꾸짖으면 어쩌자는 것임?
패스축구하다가 죽은 귀신이 광래찡에게 빙의됐는가보다.ㅠㅠ 레알 답이없다.
우리나라는 닥치고 독일스탈로 가야한다. 박주영=포돌스키, 이동국=클로제, 슈슈=기성용, 토마스뮬러=손흥민, 노이어=정성룡? ㅡㅡ^ 이건 아닌듯ㅋ 여튼 독일 스탈로 압박식 축구 좀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잘하는걸로 좀 하자고!
체력과입박을살려서많이뛰고꾸역꾸역이가는맨유식으로가야지바르샤는무슨 좆병신새끼진짜
진짜 쓰레기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