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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뉴스타파 대표님께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입력 2023.09.15. 03:20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3/09/15/AJOK2WOXBNHKLG7CULBMXDFR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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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녹취록’ 보도 보며
나는 6년간 계속했던
뉴스타파 후원을 중단했다
여당의 ‘국가 반역’ ‘사형’ 운운엔
공포정치 불쾌감 느끼지만
사실 우선? 비당파성? 대안 언론?
피해자 코스프레 멈추고
후원자·국민에게 사과해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봅니다. 이 글을 쓰는 제 마음도 더없이 무겁습니다.
저는 며칠 전 6년간 지속해온 뉴스타파 후원을 중단했습니다. 그 이유는 짐작하시겠지만 ‘김만배 녹취록’ 보도 사건입니다. 이 일로 뉴스타파는 자신의 존립 기반을 허물었습니다. 더 나아가 언론 전체의 신뢰를 훼손했습니다. 하지만 뉴스타파는 독선적 태도로 일관하며 권력의 언론탄압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 직원들이 14일 오전 대장동 허위 보도 의혹으로 압수수색 중인 서울 중구 뉴스타파 출입문 앞에 팻말을 붙이고 있다./연합뉴스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들입니다.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던 2021년 9월 15일, 사건의 핵심인 김만배씨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김씨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당시 대출 브로커 조우형(대장동 자금책)씨의 부탁으로, 수사를 지휘하던 윤석열 주임 검사로 하여금 대장동 대출 비리를 덮게 했다’는 취지의 말을 합니다.
신씨는 6개월 후인 2022년 3월 4일 이 대화의 녹취록을 제보했고, 뉴스타파는 대선 사흘 전인 3월 6일 밤에 이를 보도했습니다. 일부 언론이 이 수사무마 의혹을 이미 보도한 바 있었고, 대선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기도 했지만, 녹취록의 등장은 차원이 다른 얘기였습니다. 친민주당 매체들이 앞다투어 이를 받았습니다. 보도의 누적이 사실을 구축하는 양, 카드 쌓기(card stacking) 저널리즘이 실천되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의 본질이 선거판을 흔들려는 날조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부터 뉴스타파의 녹취록 보도까지 이 사건의 전모에 대한 판단은 아직 섣부르다고 봅니다. ‘국가반역’, ‘사형’, ‘폐간’ 같은 여당 측의 거친 언사에 대해선 그 논리가 무엇이건 야만적 공포정치의 불쾌감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뉴스타파의 녹취록 보도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는 안 될 보도였습니다. 보도 시점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시급한 중대 사안이면 선거 당일에라도 보도를 하는 게 언론의 사명입니다. 문제는 그 시급함과 중대함이 사실(fact)에 의해 정립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뉴스타파는 녹취 내용을 사실로 볼 근거가 갖춰진 상태에서 기사가 나갔다고 주장합니다. 윤석열 후보, 조우형씨, 당시 담당 검사, 조씨의 변호인이던 박영수 전 특검에게 확인 절차를 거쳤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의 3인은 질의에 응하지 않았고, 박영수 전 특검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실패한 사실 확인 시도는 있었지만 사실은 확인된 바 없었습니다.
이에 뉴스타파는 72분짜리 원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거기 담긴 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애쓰는 김만배 씨의 일방적 진술과 신학림 씨의 어설픈 맞장구가 다였습니다. 오인을 초래할 짜깁기가 있었음도 확인되었습니다. 뉴스타파는 이 녹취록과 일치하는 대장동 사건 관계자들의 증언이 있었는데, 검찰 수사 과정에서 그들이 말을 바꿨다고 주장합니다.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뉴스타파는 이 진실게임 상황을 뒤집을 보다 확실한 증언 내지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녹취록의 진실성을 입증하고 그에 대한 보도를 정당화하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뉴스타파는 윤석열 후보에게 결정적으로 불리한 김만배 씨의 진술을 선거 직전에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설상가상 김만배 씨와 신학림 씨 간의 돈거래가 드러났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뉴스타파는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지만, 이 같은 거래는 언론 윤리상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형적인 논점 흐리기 및 꼬리 자르기식 사과였습니다. 언론 주변에는 의도를 지녔거나 과대망상에 빠진 이들이 꾀기 마련입니다. 뉴스타파는 이들의 잘못이 아닌, 이들을 걸러내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사과해야 옳았습니다.
뉴스타파는 사과문에 “무엇보다 사실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실 우선의 원칙’과 결코 특정 진영의 편에 서지 않는다는 ‘비당파성의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왔습니다. 이 원칙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원칙들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섬뜩한 나르시시즘이 확인될 뿐입니다.
저는 뉴스타파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언론에 대한 회초리 역할을 지지했습니다. 거칠고 종종 야비한 고발 기사들을 인내하며, 그 관용이 우리 사회를 진전시키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입니다.
김용진 대표님. 뉴스타파가 잘못했습니다. 권력의 언론 탄압 코스프레를 멈추고 국민 앞에 사과하기 바랍니다. 후원자들과 언론 앞에 죄송하다고 말하기 바랍니다. 그것이 사과문의 원칙을 지키는 길입니다. 그것이 대안언론의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그렇게 해주십시오. 부탁합니다.
2023.09.15 05:43:18
언론의 본분과 사명은 진실과 사실 보도, 즉 정론직필인데 한국엔 온통 좌익 정권에 빌붙어 왜곡과 선동과 거짓 보도를 일삼는 사이비 언론사가 활개를 친다. 이런 언론사는 무조건 큰 벌금 매기고 문 닫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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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6:33:12
이미 좌파의 단 맛에 취한 뉴스타파, 개혁의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양심이 털끝만큼이라도 남아 있다면 빨리 스스로 폐간하는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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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6:25:13
사기단 뉴스타파 폐쇄하고 종사자들은 교도소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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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6:47:57
조선일보! 오랜만에 좋은글 봄니다,..박근혜대통령 탄핵시 보여준 조선의 맹활약??잊지않고 있습니다 그 당시 선대 부터 70여년간 구독하던 조선을 절독 했는대 소설 조작 미확인 기사를 써서 탄핵의 선봉에 ...사과할 의향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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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6:31:46
김용진대표님. 제발 <언론탄압>이란 말은 꺼내지도 말라고 했지요? 빛과 소금 기능을 못하는 언론은 문을 닫아야지요.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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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17:11
뉴스타파, 저런 것을 무슨 언론이랍시고 보고 듣고 읽을 뿐 아니라 후원까지 했다니 정말 기가 찰 뿐이다. 더구나 교수라는 사람이,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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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25:16
윤석민 교수님, 뉴스타파를 6년이나 후원했다고요? 왜 최고 지식인층이라는 대학교수들이 정작 좌파의 본질은 보지 못하는 겁니까? 당신도 본질은 외면하고 현학적 선비질이나 해대는 한심한 교수였나요? 당신이 후원한 돈은 자유 대한민국을 파멸시키려는 세력에 이롭게 쓰였을 뿐입니다. 이를 계기로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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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6:32:12
가짜 뉴스 카르텔 선봉장 뉴스타파. 문산군이 키운 라디오 진행자 들, 찌질이 언론 MBC, KBS, JTBC 등 좌파 노조가 진두지휘. 오죽하면 민노총이 민주당 지원중단 선언 하겠어요? 간첩질, 악질카르텔 등 실정법 위반으로 모두 감옥행이니. 데모 카르텔 박멸. 이순신 장군 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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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00:24
뉴스타파라는데는 언론사가 맞기는 한겨? 좌파들의 사이비 언론사들 이번기회에 싹다 퇴출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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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6:56:51
ㅎㅎ 초등학생 반성문이냐 이게 나 바보요 하는 거지 교수라는 게 안목도 없고 줏대도 없이....야비한 기사에 후원하는 건 옳은 일이었나? 도대체 새상을 어떻게 살고 계신건지. 이런 명백한 선동질에 가담해서 본인의 명예를 내팽개치는건가 ㅎ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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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03:00
윤교수님! 딱 보면 몰라요? 진실인 척 하면서 자극적이고, 선동적이며,뭔가 있어보이게 하는 것들은 가짜라는 것을! 그 돈으로 비트코인이나 사 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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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28:14
뉴스타파의 시작부터가 찌라시는 아닐 것이다 그런데 시작과 함께 찌라시가 되어 있었다.구제 불능이다.반성하고 폐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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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03:31
언론의 자유가 소중한 만큼 언론의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가짜뉴스의 제작과 배포에 관여한 자들을 극형에 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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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35:06
뉴스타파는 출발 때부터 언론 매체에서 짤린 사람들로 주축이 된 반정부적이며 좌익성 매체였다.이런 고약한 매체에 6년간이나 후원을 했으며 반역적 보도를 한 대표에게 공경어린 투로 말하는 게 참으로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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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28:08
최소한의 양심도 쓰레기통에 넣고 이미 돈과 권력의 맛을 본 언론은 폐간이 답입니다. 개혁은 김용진 대표의 유체이탈 사과문과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수색 영장을 힘을 막을 때 이미 다 날라 갔습니다. "과도한 권력은 반드시 썩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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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27:53
이분도 참 어지간 하시네. 뉴스타파의 사실 우선의 원칙, 비당파성의 원칙? 그게 지켜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나? 이 정도의 사건이 터지지 않으면 전혀 눈치를 못채고, 인식이 안 되는 건가? 평소에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도둑질하고 그럴 때는 몰랐다가 꼭 살인을 저질러야 나쁜 놈인지 깨닫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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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8:05:30
윤석민! 잘난체 하며 주절대던 당신도 결국 버러지에 불과했군. 장삼이사도 다 아는 뉴스타파의 실체를 이제야 알았다고? 그간 후원햇다고? 한 자리 욕심에 나중에 뉴스타파의 지원을 받고싶어 양다리 걸친 건 아니고? 더러운 인간이 참으로 많군. 에이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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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39:15
진실이 빠진 매체는 사라지는 게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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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36:57
애쓰십니다만 생각이 바뀔까요 벌써 단맛은 다 봤는데 끊으라고해서 끊어 질까요 한겨레 있다가 국 해의원 하시는 분 말마다 공갈이고 가짜뉴스만 쏟아내면서도 굳건하게 버티잖아요 이래서는 안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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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8:07:50
한가한 말씀하시네. 언론, 기자 글쟁이들이 사실 확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소리이다. 정치 모리배와 그 놈들을 추종하는 쓰레기들이 정권 탈취를 위해 작당을 하여 있지도 않은 것을 마치 사실 인양 거짓으로 조작하여 아무 생각 없는 민초와 골빈 좀비들을 선동하기 위해 공작을 한 것이다. 이는 무력으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국가 반란과 다르지 않다. 단순한 사실 확인이라는 유치원생도 아는 상식으로 호도하지 마라. 지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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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44:47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사이비 언론아닌가.즉각 폐쇄하고 민형사 책임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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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22:52
서빙고 분실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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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8:13:27
뉴스타파는 기사가 지적하는 것보다 훨씬 중대하고 큰 잘못을 저질렀다. 좌파의 기관지 역할을 우선하는 행태와, 탐사저널리즘에 도취되어 지들이 권력이 된 양 함부로 날뛰었다. 뉴스타파가 숨기고 있는 이면의 악랄함에 여당이 보인 언사는 오히려 애교 수준일 뿐이다. 국민이 위임한 적도 없는데 스스로 만든 언론권력에 취해 제 멋대로 재단한 조작기사를 내보내 국민의 눈을 속이고 그 반사이익을 꿀처럼 빨며 독립언론따위 가식적 놀음을 한 이 놈들이 다시는 언론 근처에 발붙이지 못하게 철저히 깨부수고 폐인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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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8:04:30
이 글을 쓴 분이 저열한 곳의 후원자라는 것이 오히려 더 놀랍다. 외교부장관도 격이 낮다 정도로 우러렀는데 허망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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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8:02:35
없어지는게 답 입니다. 이렇게 쓰셔야지.. 따봐도 짜고쳤구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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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52:17
누구도 저들에게 거짓을 보도할 권한을, 한쪽편을 매우 불리하게 보도할 권리를 준 사실이 없다 저들이 언론이라면 언론인은 옥황상제인가? 잘못을 저지르면 처벌받아야하고 그 잘못이 국가반역이나 5000만국민의 운명을 좌우할 잘못이라면 3족을 멸하고 능지처사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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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8:16:57
서울대 교수깨나 하는 필자는 딱보면, 똥인지 된장인지를 찍어먹어봐야 알 수 있으니, 아이들이 필자에게 무엇을 배웠겠나.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돈받고 조선에 기사 올리는 대신 머리털 밀고 절에나 들어가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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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8:14:51
윤석열한테는 한마디 말도 못하면서 그저 약자들에게만 할말하는 부끄러운 지식인들!!!왜? 언론탄압이라고는 못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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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8:10:23
현재 진보 진영의 몰락은 이재명을 대통령후보 로 만든 민주당의 책임입니다 민주당이 책임 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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