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 사랑고백이라니... 당치않소
라고 여자가 말하며 거절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시어머님이 쓰던 가구(탁자? 책상?)를 탄 곳(불탄 흔적재가된 부분이 아주 조금 보여요)을 자르고 나머지부분을 주신다면서 기둥까지 핫핑크색 침대도 보여주시며
핑크는 어떠니? 하셔서 내가 거절하며
저는 흰색이 좋습니다. 하는데 보이는 침대색상이 흰색으로 변합니다. 빨간색 침대용커튼도 위에 씌워져있습니다.//
화려한 은박 동그라미무늬가 있는 알록달록한 붉은 스웨터를 주신다고하여 그냥 어머님이 더어울리시니 어머님입으시라고 거절합니다.
갈색스카프를 주시며 카라밑에 받쳐입어라. 하시는데 시어머님께 어울릴것 같고 내껀 아닌거같고 거절하기전에 바닥에 내버려둔채로 아무말없이 꿈이 끝납니다//
백인외국인남자두명, 카톨릭 성직자 세명 세로로 얼굴 겹친사진과 .유투버, 게이들이랑 어떤 모르는 사기꾼같이 생긴 부부사진들을 핸드폰화면인지 인터넷인지 스크롤하면서 보는데, 다 나쁜 놈들 이라고 합니다.
나한테 경기도 도지사를 하라고 해서 경기도지사로 발령받기위해서 말타고 가는데 앞에 누런황금들판속에 작고 얇은 거뭇한 뱀을 먼저 보내고 뱀을 길잡이로 삼아 쫓아가는데,
근데 뱀을 놓쳐서 뱀이 사라집니다.//
지저분하지만 귀여운 잿빛 아기고양이가 베란다 잡동사니틈에서 나에게 와서 내가 꼬리를잡아 겨드랑이를 잡아올려 들여다 보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색깔이 계속 바뀌는 외계인이 자신이 주인이라면서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가버립니다.//
*일욜꿈인데 하루종일 쓰러져 잠들어서 이제야 올려요. 월욜꿈은 없어요.
몽자:만44세2월28일+,2월2일-
시엄니:2월 22일(-), 3월 16일(+)
첫댓글 감사합니다
꿈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