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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사진 어느 디씨인이 키우는 신생아 아기새. (조류주의) jpg
↑니가 리더해 추천 7 조회 20,407 13.12.17 23: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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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감동먹고 있는데 막줄에 부ㄹ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저기 부..아니 알같은건 뭐에여??

  • 13.12.17 23:59

    소낭이라고 새가 먹이를 저장하는 곳입니다.

  • 13.12.17 23:59

    소낭이라고.. 모이주머니예요.
    커가면서는 자기들이 알아서 챙겨먹으니까 소낭이 저렇게 빵빵해지지는 않아요ㅎㅎ

  • 원본글 댓글들 보고오니깐 '소낭'이라는 기관이고, 먹잇주머니래요!!
    (다들 댓글 달으셔서 소심하게 지워야하나 망설인다)

  • 13.12.18 00:01

    오 글쿠나 처음봤음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2.18 00:05

    아 전 소낭이가 이름인줄... 소낭이가컷다고 그래서...

  • 13.12.17 23:57

    입속이 점박이여

  • 13.12.18 00:00

    으헉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18 08:35

    4444........

  • 13.12.18 13:27

    5555555

  • 징그러운데귀여운데징그러움 ㅠㅠ

  • 13.12.18 00:19

    저도 올 여름에 둥지에서 떨어진 참새 새끼 두마리 대려다 키웠는데... 처음 대려올때는 내 손을 막 공격했는데 밥 몇번 넣어줬더니 저만 보면 밥달라고 입 벌리고 난리 ㅋ ㅋ 근데..... 어디 다녀올 일이 있어서 어머니랑 형에게 맡기고 하루정도 집을 비웠는데 돌아와보니 두 마리 모두 ㅠㅡ 하늘나라로 ㅠㅡ. 새끼새는 소낭이 비면 위험해지는데 1시간 간격으로 밥을 줘야 하는걸 자는 줄 알고 아무도 밥을 주지 않았더라구요. ㅠㅡ

  • 13.12.18 00:23

    이름까지 지어줬는데. 캡틴 짹, 스페로우. ㅠ 나에게 모든걸 의지하는 그 쪼그만 생명체한테 밥 며칠 먹이니까 정이 엄청 들더라구요. 일주일 키우고 제법 날개짓도 시작했었는데. 울 집 화단에 뭍어줬어요.

  • 13.12.18 00:26

    귀여운데 ㅠㅠ안타깝네요

  • 13.12.18 00:30

    @심창민씨 죄책감이 너무 컸어요. ㅠㅜ 중요한 약속은 아니었는데. 도중에 먼저 빠지겠다고 말하고 나와도 괜찮았는데 그러지 않았거든요. 조금만 일찍 들어왔으면 죽지 않아도 됐을텐데

  • 13.12.18 00:39

    @LG Twins 고마워요 ㅠㅡ 아직도 길가다가 짹짹 소리나면 이녀석들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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