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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XO니
엿이들아 나 하루도 안돼서 또와쪄 ㅋ.......ㅋ.......ㅎ.......ㅎ..........
할일 되게 많아보이지 ? ㅋ.....ㅋ..............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9688
이것도 봐죠 헤헤↑↑↑↑↑↑↑↑↑↑↑↑↑↑↑↑↑↑↑↑↑↑
여시들 유럽으로 출국하기 몇일 몇주 몇달 전이라고?
이거 꼭해 안하면 안대 그라믄 안대!
1. 다큐멘터리 다운받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추천)
특히 걸어서 세계속으로 !
가고싶은 도시 있을거 아니야
그 도시편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다운 받아.
봐바 나라별 편이 있는가 하면 도시별 편이 있어.
자세한건 도시편이 당연하궤찌????
(나년은 불법 다운로드를 해서 노트북에 넣어갓도ㅑ 헤헤)
고딩때 쓰고 쳐박아둔 PMP(근데 비추천.. 동영상만 가능하자나)
아이패드나 핸드폰, 노트북에 넣어놔.
일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짧게 30분에서 1시간이야.
다음 목적지로 가는 기차 안에서 봐. (기차에서 충전도 가능하니깐)
그러면서 다음 목적지에 대한 설명과 역사적 배경, 맛집, 루트를 익히면서 가.
왜냐구?
* 책 읽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 얻음
(근데 당연 책은 꼭 가져가야되는거 알지?)
* 오래되고 전통적인 맛집을 알려줌
* 세계적인 명소를 가기쉬운 루트대로 소개함
예시) 책보다 블로그보다 양질의 정보 얻음
"이곳 베네치아는 ~~~의 박해로 인해 뻘로 도망쳐 나와
뻘에 말뚝을 받고 인공적으로 매워 만든 섬 도시이다."
쟉2들
베네치아 블로깅 했을때 예쁘다만 알았지
인공섬인줄 알았어? 사람들이 직접 만들었대.
그 좁은 땅덩어리에 여러명이 사려고 아둥바둥 하다보니까
골목골목이 그렇게도 좁은거야.
이거 다 다큐멘터리에서 알랴쥼. 존좋이지?
예시) 관광객이 가기 좋은 실용적인 루트대로 관광지를 안내 - 루트참고!
"처음으로 도착한 산타마리아 노벨라 역
그리고 바포레토(수상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산마르코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그 다음 누가 갖혀서 유명해진 00다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저녁에 00에 있는 00커피숍에 갔습니다. 이곳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숍 입니다."
봐바 첨에 산타마리아 노벨라역 - 산마르코 광장 - 00다리 등등
이거 관광객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초단거리 루트야.
존좋이지?
얘네는 돈받고 여행가면서 루트 얼마나 실용적으로 짰겠어
그거 카피하면 돼.
예시) 존나 괜찮고 유서깊은 맛집 멋집 소개
예를들어 00 맛집을 소개하면 존맛이고 존나 유서깊은 곳만 방송해.
가장 유명한 흑맥주인데 몇대째 이렇게 저렇게 만들고 뭐 맛은 어떻고
이곳 유명한 막시무스ㅋㅋㅋ 왕이 이 맥주를 먹고 감탄을 했고
존나 이렇게 설명해. 좋지? 존좋이지?
2. 엿이 상세루트
다이어리에 적었어? 바보 ㅋ
일단 상세루트가 뭘까?_?
로마 - 피렌체 가는 방법 → 이건 거시 루트야 이정도는 울집에 있는 개도 찾아가 헤헤
로마 테르미니역 내려서 00민박집 찾아가기 → 이게 상세 루트야.
여시 그저 '지도'만 보고 찾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ㄴㄴ해 존나 오산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내가 소개한 아이폰 앱 시티맵투고 보고 가면 찾을 순 있지 존나 오래걸리지)
분명 녹색창쓰는 블로거들이 상세루트 존나 써놨을거야
로마 테르미니역 내려서 00민박집 찾아가기
"자 여긴 테르미니역 이에요.
자 이제 이 가게가 보일때까지 걸어요 (가게사진)
이 가게를 보고 오른쪽으로 가세요
그럼 이렇게 생긴 26번 출구가 있어요 (26번 출구 사진)
그럼 요래요래 생긴 문으로 나가요 (문사진)
그래서 요래요래 가면 이러케 생긴 공원이 나와요 (공원사진)
여기서 일케일케 걸어가면 짜잔 숙소 도착 했네요"
이런거 말이야 이런거 !!!!!!!!!!!!!!
이 정보를 가져가야대. 공책에 적을래? ㄴㄴ해
자료실 가서 "알툴바"를 컴터에 깔아.
캡쳐떠 ! 전체 캡쳐 ! 그래서 핸드폰 사진으로 옮겨놓고
그거 찾아서 확대해서 보면서 가 (당연 지도와 병행)
↓↓↓↓↓↓↓↓↓↓↓↓예시↓↓↓↓↓↓↓↓↓↓↓
이건 예시야 ↑
나폴리에서 폼페이 가는 방법이야.
(녹색창에 폼페이 가는 방법 쳤어)
존나 상세해. 일케 캡쳐 떠서 핸드폰 사진첩에 저장 하라구우!
무슨 역에서 숙소 가는 방법!
무슨 역에서 00레스토랑 가는 방법!
무슨 역에서 00성당 찾는 방법!
이런건 여행책에도 상세히 잘 안나와 있쟈나
국제미아 되지 말자구 ...★ 어선에서 멸치똥 까게되는 수가 있수ㅓ
3. 돈관련 등등 스캔떠놓기
통장 보안카드 등등
혹시 모르잖아.
나님은 중간에 돈이 없어서 남친한테 돈부치라 했어. 그때 갠춘했어.
통장 스캔뜬거 보내주면서 이 계좌로 보내라 했지.
계좌번호 당근 기억하는거아님? ㅋ
ㄴㄴ 아님
왜냐면 한국에서 쓰던 계좌+ 카드 가져가는게 아니라
해외에서 수수료 싸게 먹히는 카드를 발급할거쟈냐
막 지금 발급한 카드의 계좌를 외울수 있을것 같아???????? ㄴㄴ해
남친한테 미리 내 카드 16자리 cvc번호 내 보안카드 사진찍은거, 계좌번호, 통장비밀번호 등등
전부 알려줬어. 혹시 모르니까!
그리고 나 유럽 가 있는동안 핸드폰 요금 대신 내달라고 했지. 내통장에서 빼서 ~
카드 잃어버릴 수도 있쟈나 ..
이 스캔뜬걸 핸드폰/ 구글드라이브/앤드라이브 등에도 올려놔
(핸드폰에만 넣으면 분실하면 딱 끗 이니까
당연 비번 처리 해놓고)
이건 무조건 필요한건 아닌데
혹시 모르니까, 노파심에 !
4. 여시 여행가기전에
영화는 보고 가야지?
영화? 웬 영화?
스타워즈?
ㄴㄴ 여시 우주가니?
여시가 가는 도시나 나라가 나오는 영활 보라그!
▲파리▲
▲피렌체 ▲
▲파리▲
▲베네치아▲
이건 예시들이야! 나머지 나라는 여시들이 찾아도 좋아
영화보고가면 훨 좋아 ㅜㅜㅜㅜㅜ
아 영화에 여기 나왔는데
아 영화에 나온델 내가 오다뉘!!
아 영화보다보니 이 레스토랑 땡기네 구글링 해서 가볼까?
이렇게 다채로운 여행을 할 슈가 있어.
일단 우리는 아시아권에서 가는거기 때문에 비행기값 당연 줘야 하는 거고
(최소 100마넌! / 참고로 나님은 파리 인아웃 1백만 2천원에 삼)
우리나라돈 1000원의 가치인 1유로를 1500원에 사야하니까
500원은 날리쟈나 ㅜㅜ
돈 아까븐데 그냥 저냥 가서 그냥 저냥 보고 오는것보다
영화보고 가믄 참참참좋아!
나는 아멜리에 존좋아해. 저거 10번 보고 갔어 헤헤 좋드라
4. 가져가는 짐 리스트 작성하긔
뺏뜨리지 말고 챙기고
빳뜨리지 말고 가져 오기로 하자.
카테고리를 정해
필수 / 세면 / 속옷 / 옷 / IT / 코스메틱 / 등등
/필수/
돈, 여권, 비행기표, 숙소 바우처, 유레일패스, 등등
/세면/
폼클렌징 등등
/IT/
핸드폰 1,2 (낵A 2개 가져가라 추천했오 헤헤)
핸드폰 충전기 여분까지 1,2
이어폰 여분까지 1,2
노트북
노트북 충전기
유에스비
내 성격 보이지? 조온나 인생 혼자 피곤하게 살아. 나는. 난 엑셀로 정리해서 뽑아갔어 ..
짐 챙기는 날 하나하나 체크했어 .. ㅋ...........ㅋ....... 나도 내가 싫어.
근데 이거 덕 볼때도 많아 리스트 첵 해가면서 짐싸고,
현지 가서도 리스트 첵하면서 짐싸면 좋아.
가끔씩 빤쓰 널어놓고 안가져 오고 ㅋㅋㅋㅋ
숙소 화장실에 고데기 껴놓고 안가져 오고 ㅋㅋㅋㅋ
숙소 신발장에 존예 쪼리 두고 오고 ㅋㅋㅋㅋ
이런일이 없어져.
5. 낵A만드는 용돈기입장
용돈기입장 뽑아가 ㅋㅋㅋ 한컴으로 대략 만들어 ㅋㅋㅋㅋ
지출내용 / 성격 / 가격 / 총쓴돈 / 총 남은돈
숙소비 / 꼭필요 / 30유로-45000원 / 45000원 / 55000원
예쁜 쪼리 / 별로 안필요 / 15유로 - 22500원 / 67500원 / 22500원
이로케 쓰면 좋아
꼭 필요한거 / 그냥 사치로 산거 보면
좀 쓸데 없는것도 많이 줄일 수 있어.
예를들어 난 아이스크림도 사치였어.. 아메리카노도 .... (거지 코스프레)
첨에 버릇처럼 많이 사먹는거 보고 밤마다 체크해서 담날 줄이고 안먹고 돈아꼈지.
6. 꼭 사야겠다 싶은거 미리
검색해서 리스트 뽑기
꼭 사고 싶은거 있쟈나
아울렛 가서 건져오고 싶은 지갑 - 예상 가격대
꼭 사고 싶은 (현지가 싼) 맥스틱 - 예상 가격대
몽쥬약국에서 살 000000들 - 예상 가격대
프랑스에서 살 벤시몽 - 예상 가격대
이런거!
(예상 가격대는 블로거들이 찐 글이나 네이년 유랑등을 참고훼.)
가면서 돈 조절하고 살 수 있어!
이걸 왜 작성하나면
나에게 스토리가 하나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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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서 존예인 신발을 봤어.
락스프링이래. 45000원정도 밖에 안했어.
샀어.
한국왔어. 20000원이네? 시방?
내가 구글링을 단 한번이라도 했다면?
그 25000원으로 스트립바를 한번 더 가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뻘짓을 줄여보쟈 ★
여행 실전 말도 안되는 팁
1. 프라하 가는 여시 잘봐
숙소춫현
특히 혼자가는 여시 잘 봐. 프라하 성지순례ㅋㅋㅋ중에 "프라하 중앙역 민박"이라고 있어.
프라하 중앙역 나오자마자 뙇 보이는 숙소야. 한국인 아자씨가 하는 민박집이지.
존나 """"더러워""""" 그치만 난 청결을 포기하는 대신 재미와 디스카운트를 얻었어.
이 중앙역 민박집 사장님 존멋이야 (외모 절대 아니구)
밤마다 프라하 관광 보내줘. ( 어? 뭔가 야해.. )
존나 재밌는 말솜씨로 야경투어 해줘.
야경 투어 끝나면 스트립바 갈사람 / 클럽갈사람 / 재즈바 갈사람
모집해. 같이 놀러가. 존나재밌어.
사장님한테 술사달라고 애교피워.
소주 / 맥주 / 보드카 다 사주셔.
아침 점심 저녁 다주셔
이런 민박집 또 없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무려 삼겹살 해주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 일 매 일
이 민박집 사장님이 알려주시는 클럽 가봐
프라하 블타바 강가에 있는데 지하 포함 6층짜리 클럽이야
존잼이야
민박집 아저씨가 조곰 싼 가격에 스카이다이빙 하게 도와줬어.
내가 갑자기 프라하 더 있고 싶어서 4박 늘렸는데
(이 민박집에서 친해진 오빠들 친구들 생김 ㅋ)
방에 자리가 하나도 안나는거야 ㅋ 사장님한테 나 이불하고 베개만 달라 했어
복도에서 자겠다고. 대신에 숙박비 싸게 해달라고.
공짜로 재워주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주의해
존.나. 재밌는데
존.나. 더러워
...
그래서 난 여기 묵을때 잘 안잤어
매일 클럽 갔어.. 헤헿
아
글고 프라하에 세계 3위 규모의 동물원 있어.
잘 모르더라고. (현지인들 데뚜 장소야) 한번 가봐
2. 오빠.. 나... 짐이 너무 무거워 ㅠ_ㅜ
여행가서 친해진 오빠 한명쯤은 꼭 있어.
짐 들어달라는고 하는 그런거 진상짓하믄 안대
그런 오빠가 한국에 먼저 들어가게 되면
짐을 좀 덜어...ㅋ........ㅋ..............
그 오빠 캐리어에 스벅 시티 머그컵과 통굽 워커를 넣으란 마리야
단 오빠가 ㅇㅋ 해야돼
"오빠가 한국 먼져 가니까 내꾸 같이 가져가믄 안대여?
대신 낵A 한국가서 맛있눙고 사쥴게 만나쟈 헤헤"
이러케 에프터 서비스 해야대.
근데 존나 진상짓이니까 엿이한테 빠진 오빠한테만 하도록
아니면 엿이가 빠져서 한국에서 어떻게서든지 1번 더 보고싶은 오빠한테 하도록
궁뒈 ... -_-a...
난 사실 이 스킬을 써본적이 없어
나한테 빠진 오빠가 0명이었기 때문에....
근데 친해진 동행이 말해주더라고
자긴 이렇게 해서 짐 반 줄였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듣고 웬 병신가튼 기생충년이란 생각이 들다가도
정말 너무 필요한 경우에 조곰 1번쯤은 써먹을 슈도 있겠.. 도ㅑ?
생각 들어서 쓰는거야...
3. 로마 테르미니역 플리마켓?을 이용하쟈
사실
플리마켓 아니야...
집시들이 관광객꺼 털어서 돈좀 되는거 팔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사면 나쁜짓이야
근데... 난 ... 돈이 없는 학생 나부랭이 애새키 였고...
나도 모르게 파워결제 했어....
집시들이 갖고 있는 물건 퀄 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렌즈 ( 인물용 렌즈 있쟈나 )
카메라
맥가이버 칼
바다 바캉스 세트 ( 존나 큰 타올, 몸 가리는 그물 웃도리, 등등)
등등
많아
만약 집시가 엿이 카메라 털어갔다면
이 집시 새키들이 팔고 있을지도 몰라 ㅇ_ㅇ
암툰
난 여기서 바다 바캉스 세트를 파워 결제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존나 큰 타올만 사려고 했는데 (모래사장에 까는용)
그물 웃도리랑 해변용 스카프? 보고 혹해서
깎아 달라고 해서 깎아서 덤으로 얹어왔어...
퍼킹 아시안은 나한테서 나온 말이니까 참고후ㅔ...
근데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아...
(가장 아름다운 꽃 자기합리花)
존나 큰 비치타올 가져갈것도 살것도 아니쟈나..
이런 플리마켓 ;;;;; 에서 생각지도 못한 여행용품 (카메라 삼각대) 같은거 건질 때도 있어.
로마 테르미니역 주변 골목에 있으니까 참고훼
4. 파리에서 지하철은 하루만
타고 나머지는
자전거 타고 다니자
일단 파리 크기에 대해서 설명
서울의 3/4크기 존작
쟈철 역과 역 간격 울나라 2~4분 / 파리 30초
파리에서 다리 튼튼한 여시들은 걸어서 다닐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과 역 사이무지 짧아.
그래서 난 [숙소 - 개선문] 만 쟈철 타구 가서
개선문 - 샹제리제 - 튈르리 정원 - 루브르 박물관 - 에펠탑
이렇게 걸었어 ..ㅋ...... 존나 힘듬 근데 좋음
이로케 몇번은 쟈철 타고 댕기다가
어디가 어딘지 대애충 알겠다 싶으면 자전거 타고 다녀.
자전거 빌려주는게 도로 곳곳에 있어. VELIB(벨리브)라고 해
예를들어 서울 강남역 대로에서 빌려서 동대문까지 타고 간다음에
동대문 청계천 주변에 있는 벨리브 구역에 세워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잇?
밸리브는 무인 자전거 대여소야.
이걸 카드 결제를 하고
(하루에 2유로도 안될걸? 쟈철이 1구간타는데 1.7유론데 ㅋ
/ 근데 자전거 보증금이 20유론가 그래.
당연 자전거 돌려주면 20유로 안빠져나가. 시간 잘 지켜서 갖다 놔야 해.)
신나게 타고 다니다가 그만타고 싶어지면 주변 벨리브 가서 세워놓고 쟈철 타고 숙소 오면 대.
이렇게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면 관광지 외에도 사람들이 사는 동네나
유명 관광지는 아닌데 넘 멋진곳을
우연히 발견할수 있어. 하루짜리 파리지앵이 된 기분이쥐.
이건 네이년에
[파리자전거] [벨리브] 쳐서 어케 빌리는지 봐바.
(벨리브 어플이 있어. 주변에 벨리브 정류소가 어딘지도 보여주지)
5. 베네치아 갈꺼샤?
그럼 먹을것좀 사가 헤헤
베네치아 너무 비싸.
이탈리아에서 물가 카프리 다음으로 깡패야
방값 비싸고
레스토랑 비싸
스파게티면 / 소스 같은거 사서 해먹어두 되고 ㅎㅎㅎ
너무 비싸서 너무 놀랬어 ㅋㅋㅋ
그리고 베네치아는 골목 말고! 길이 모두 바다물이야 ㅋㅋㅋㅋ
무조건 바포레토 (수상택시)를 타야 해 .. 이 교통비도 비싸서 난 후덜거렸거든 ㅜㅜ
6. 밥을 해 먹을수 없는
숙소라고?
그렇다고 못 먹을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못해먹는 숙소가 있어.
더 싸.
전자렌지, 커피포트 정도밖에 없어.
그렇다고 빵만 데워 먹을건 아니G
난 커피포트에 계란도 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게티 면도 삶고 ㅋㅋㅋㅋㅋㅋ
전자렌지에 스파게티소스 (유리병속 스파게티소스 / 1유로 존나 많음) 돌려서
몰래 아주 잘 해 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은 당연 뽀그리
7. 라면 꼬옥 사가야되나?
NOPE!
아시아마트, 중국인마트 많은 곳이 있어
이런데 가면 한국 라면 / 냉동 만두 / 햅반
다 있숴
근데 좀 비싸 라면 1개 1유로 정도?
완전 실전 팁이야 그럼 앗녕
문제시 : 여시 끄고 일함
문제 없을 시 : 여시 하면서 일함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11 20:02
와 이건 진짜 실전팁이다.
진짜넘나유용할거같은것 ㅠㅠ 고마워여시
유럽꿀팁 고마워 이제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2 15:27
유럽 실전 팁!!! 고마워요ㅠㅠ
여시실전팁너무고아워요ㅠㅠㅠㅠ
이거 꼭꼭다할꼬야!!! 고마어요시@@@
★유럽실전팁!! 고마워여시 ㅇㅅㅇ!!
유럽팁 고마워요 여시!
출국2일전인대참고많이된다 ㅠㅠ고마워여시 ㅠㅠ
읽어볼게 ㅜㅜ 고마워
유럽가기전에 참고해야겠다 고마워여시얌 ㅎㅎ
진짜유용해!!!!!고마워!!!!
진짜 유용하다 고마웡
참고할께고마워!
대왕연어다 고민중인데 걸어서세계속으로 정주행각
고마워........★★★가기전에또읽을게
생각도 못한 꿀팁 정말 고마웡❤️❤️❤️❤️❤️
헐 내가본글중에 젤 현실적으로 유익한 내용같아..ㅠㅠ고마워
진짜 유익했어ㅜㅜ 가기전에 한번 더 정독하고 갈께!!
유럽여행꿀팁2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