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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기자
맥도날드, 내달 2일부터 일부제품 평균 2.8% 인상…빅맥세트 300원 올라피자헛도 내달 갈릭버터쉬림프·치즈킹 등 가격 인상 예고
맥도날드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외식업체들이 가정의달인 5월을 앞두고 버거, 피자 가격을 줄줄이 올려 가계 식비 부담을 키우고 있다.
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오르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른다.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동결되지만, 탄산음료 단품, 사이드 메뉴 가격이 올라 세트 가격은 6천900원에서 7천200원으로 300원씩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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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빅맥 올린지 얼마나 됐다고 또…
미친 안돼..... 하
맥날은 지금도 비싸
맥날아.. 니 좀잇음 거의 수제버거 수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