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방에서 티무르 군이 스페인을 휩쓸 때, 동방에서는 옥수스 강 너머에서 티무르가 죽었다는 소식이 당도했다.
티무르를 존경하던 영주들의 군대가 해산되었다.(사실은 이벤트 오류입니다)

초대강국 크리미아-비잔틴의 데메트리우스 1세는 거칠 것이 없었다.
스토커랜드 왕에게서 웨일즈 왕위를 Usurp하였다.

상속으로 인해 마우리타니아 왕위를 차지하게 된 데메트리우스, 그 위세가 아주 대단했다.
세월이 흘러.....1411년, 수확기가 되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티무르 군이 등장했던 1385년, 이사키오스는 하나의 거대한 계획을 구상중이었다.
그를 따르는 황실 직속의 기사단, 12사도 전투 기사단(Fighters of 12 apostle order), 줄여서 F12 기사단은 동방의 신흥 세력, 티무르와 접촉하기 시작했다.
당시 티무르는 영토확장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국경에 강대한 크리미아가 존재했던 것이다.
이사키오스는 티무르 군이 쳐들어 온다면 막대한 손실을 입을 거라 예상하고, 티무르와 협상에 돌입했다.
티무르와 이사키오스는 크와라즘에서 회담을 갖고, 거래를 한다.
티무르 군을 새로운 정복지가 있는 곳으로 크리미아가 옮겨주기로 한 것이다.
F12 기사단은 장소를 물색하던 중, 갈리시아를 답사하고, 결정을 내렸다.
그들은 그곳에 진지와 보급창고를 마련해 두고, 티무르 군이 오기를 기다렸다.
잠시 후, 지진이 일어나며, 땅 속에서 무언가 일어났다.
그리고는 거대한 문이 하나 나타나더니, 군대가 진군해나가기 시작하였다.
중앙아시아 스텝 지대에서 어떻게 갈리시아의 산악지방으로 왔을지는 의문이다.
(혹자는 중앙 아시아의 은둔자 마기가 한 짓이라 추정하기도 한다)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411년, 티무르는 죽고, 이사키오스도 죽었다.
데메트리우스는, 약해질 대로 약해진 티무르 군을 베어내고, 스페인을 "수확"하기로 결정했다.
데메트리우스는, 제국군에게 출정 명령을 내린다.
작전명 "수확"

동방에서 5만의 군대가 티무르 영토를 향해 출정을 하였다.

동방의 원정군이 도착하기 전에, 티무르의 침략을 받은 봉신의 구원 요청이 들어왔다.
데메트리우스는 당초 계획보다 몇 시간 전, 선전 포고를 한다.

티무르 군은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고, 데메트리우스는 그라나다의 왕이 되었다.

티무르는 수도인 바다호즈가 포위되었지만, 헬게이트는 다시는 열리지 않았다.

티무르는 거의 제압되어가고, 영토 수확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드디어, 티무르의 마지막 기지, 리스본을 공략하는 제국군.

티무르는 완전히 일소되고, "수확"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티무르를 일소한 지 7년 후, 계속되는 세력확장으로, 데메트리우스는 아프리카 왕이 되었다.

데메트리우스 1세는 수많은 영광을 누린 후, 자연사한다.
그 자리를 그의 아들, 로마누스 달라세노스가 로마누스 1세가 되어 차지한다.

그런데, 즉위한 지 얼마 안 되어, 로마누스 1세는 실명을 하고 만다.
로마누스 달라세노스는 그 후, 맹인제로 불리게 된다.

맹인제 로마누스 1세는 17년을 치리한 후, 병으로 죽고, 아들 제노비우스 달라세노스가
제노비우스 2세로 크리미아-비잔틴의 황제가 된다.

제노비우스는 즉위한 지 7년이 지난 때에, 동방 원정(호라즘 정벌)을 단행한다.

제국군이 가는 곳마다 호라즘의 국기는 내려졌으며, 제국은 호라즘을 막다른 곳으로 몰고 가고 있었다.
첫댓글 .....오오오오 내 이렇게 강력한 크리미아는 처음이야! 마지막 내전없이 잘 이끌어나갈수잇을것인가?!
자 이제 컨버트 ㄱㄱ
하악하악...
컨버하면....유럽제국
위대한 크리미아-비잔티제국 만세!
푸하하.. 스토커 왕이 다스리는 스토커 랜드 덕분에 실컷 웃었어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