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교차로 방송 원고 2017/5/17

5월들어 시낭송가들이 전국 곳곳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나간 소식과 앞으로 있을 행사를 소개하는 문학채널 시낭송 교차로 시간입니다   먼저 지난주그러니까 어제까지 있었던 소식을 알려드리면요   ● 우선 지난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었잖아요대전의 김춘경 시낭송가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낭송문학협회 회원들이 펼치는 효도잔치가 있었습니다대전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콘서트에서 낭송가들은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는 낭송시극을 펼쳐 어르신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 지난 5월 15일 월요일 저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에 있는 명지병원 환우들과 함께하는 제5회 예술치유 행사에 다녀왔습니다낮 1시부터 공연이 있었는데 시낭송가로는 오유경 한옥례 정나래 박혜숙 황민숙 낭송가가 그리고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세트 플레이어인 춤새 송민숙 씨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지나간 소식은 이정로로 하고요앞으로 있을 행사를 안내해 드리면요   ● 최송자 시낭송가가 지도하는 방배본동시낭송회 발표회가 5월18일 오천 11시 서울 서초구 방배본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다고 합니다.저희 문학채널은 이날 행사를 생방송으로 중계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 시가단 다시말해 시가 머무는 마을 공연 예술단이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뚝섬유원지 야외무대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시가단은 매월 세째주 토요일 서울의 명소를 찾아 야외에서 시낭송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날짜와 시간 다시 알려드리면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뜩섬유원지 야외무대입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내리시면 바로 갈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장미축제 소식입니다● 전라남도 곡성 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5월 19일 개막하여 5월 28일까지 열흘간 열린다고 합니다세계 각국의 장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무려 천만송이가 넘는다고 합니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에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에서 펼쳐집니다. 곡성 기차역에서 아주 가깝다고 하니까 주말여행 떠나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음은 서울 시낭송 소식입니다● 서울시낭송협회 창립 총회가 5월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양평 황순원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고 합니다이날 창립총회에 이어 다산 정약용선생 생가를 탐방하는 문학기행이 있고요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시낭송회도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참가문의는 김종분 낭송가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 문학채널 방송 안내입니다● 유튜브 생방송으로 함께하는 제4회 문학채널 시낭송 콘서트가 5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임시 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이날 방송에는 박경애 신은겸 한옥례 주경희 정나래 낭송가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학포엠 녹화방송 안내입니다● 토마토TV 락포엠 녹화 공개방송이5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서울 마포구 합정역 근처에 있는 토마토TV 아르떼홀에서 있습니다 이날 녹화방송에는 현정희 박태서 조하경 낭송가 등이 출연합니다   다음은 대전지역 시낭송 콘서트 소식입니다● 한국시낭송협회 회원들이 펼치는 시가 흐르는 온천로 참 아름다운 세상시낭송콘서트가 5월 2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유성 온천로 야외족욕장 무대에서 열립니다   여기서 잠깐 전국의 낭송가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크고 작은 시낭송행사 계획을 저희에게 미리 알려주시면 매주 수요일 이 시간에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 게 또 있는데요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저희 문학채널 방송은 무료로 누구나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방송과 달리 전세게 어느 곳이든 행도폰 통화가 되는 고시염 언제나 시청하실 수 있브니다유튜브에서 ‘뮨학채널’이라는 검색어를 넣으면 바로 메뉴가 ㄸ는데 반드시 구독이라는 글자를 클릭하여 구독중으로 바꿔주시면 방송을 신속하게 볼 수가 있ㅅ브니다. 그리고요. 구독중이라는 글자 옆에 종모양의 그림이 잇는데 이걸 한번 더 누르면 진동하는 표시로 바뀝니다. 이 표시는 문학채널 생방송이 시작되면 곧바로 알람이 울려 신호를 보낸다는 뜻입니다.문학채널은 여러분의 방송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문학채널 박경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