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성회에서 와우정사 라이딩과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서산집에서 점심을 하는 날이다...
내가 얼마나 좋아 하는 간장 게장인가...
울 왕비는 내 좋아 하는 간장 게장을 어케 담가야 할지 모르는지 안해준다...
내 총각땐 울 형수님이 간장게장을 잘도 담궈서 도련님 먹으라 주곤 했는데...
초보 자전거 교실 교육도 있고해서 따라가고 싶었으나 맘만 아프게 주말을 보내는데...
2기 졸업생의 먹벙이 간장게장 집에서 월욜날 한다는 반장님으로 부터의 통지...
캬! 캬! 캬! 그래도 난 먹을 복이 있나 부다...
용인 서산 식당에서 선배님들 오시기 전에 도착하여 먼저 상을 받았습니다...
다들 젓가락이 바쁘십니다요...^^
허~얼~~~ 벌써 반찬이 없어집니다...
지 먹을꺼 입니다...
게 뚜껑에 밥 반공기 비벼 놓고...
입가심용 몸통 입니다...^^
선배님들은 좀 늦으셔서 기둘리시고 계십니다...
자시고싶은 표정들 이십니다...^^
서산식당은 할머니께서 주방을 맡으시고 아드님이 써빙하고...
앗! 간장 게장이닷!!!...
찬도 깔끔하고 소문날만 한 식당 이더군요...
***간장 게장은 월욜날만 반찬으로 나온다 합니다...***
quitty리포터님이 벌써 취재 들어 가십니다...^^
알박이에 살이 오동통...
꼬~올~깍!!!...
울 2기 반장님은 오데를 가도 즐거우십니다...
쥔장의 손을 꼭 잡고 다음을 기약 하시더군요...^^
오늘 맛난 간장게장에 점심 잘 먹었습니다...2기 졸업생님 모두께 감사 드립니다...
수십년간 자전거 교실을 하면서 수백명의 졸업생을 배출 했지만
이번 2기생님 처럼 미인 이시고 마음 고우신 님들은 첨이에요~~~~~~~~~^^
첫댓글 꼬올깍 침넘어갑니다..... 다음월요일은 5월5일 어린이날 공휴일 그다음월요일은 5월12일 초파일 공휴일.그다음 월요일은 분당여성회투어날 어휴 한은 기둘려야 게장맛보겟네요......
던 줄테니 포장 해달라고 하니 안된다 하네요...김화경님 드릴려 했는데...ㅜ..ㅜ
감사합니다..
화경씨. 믿지 마이소~~ 내가 다~ 봤으니께요~~~ㅋㅋ
아부성이 ,,,,,,,,,,,,,,,,
이건 고문이야,,,,,,,,,간장게장으로고문당하기는처음이야,,으`` 참아야하느니라,,,,,,,,,,,,
호순길님! 안녕 하시지요...제가 올린 사진이 호순길님을 고문했다면 넘 죄송하게 됐습니다...본의 아니게 즐거움을 남기려 했던것이 이렇게 아픈 상처를 드렸네요...사죄하는 의미로 간장게장 한턱 쏘겠습니다...quitty님께 말씀드려 두분이 같이 간장게장 식사 하시고 영수증만 저에게 주십시요...결제 해드리겠습니다...노회장님 던으로 로요...호 호 호...^^
역시 노선생님은라요,,,정혜형님한테꼬`옥먹으라가자고하겠어요,,,,,,,,,,,,,,,,,,,,,,
순길씨~ , 돈부터 받아와이~ 안그럼 난 안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