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도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일본과 대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1인당 GDP는 낸년에 37,675달러로 증가하고 2027년에는 40,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IMF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율을 한은의 2.4% 보다 높고 정부의 2.6%보다 낮은 2.5%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장미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이 느끼는 경기는 최악인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Korea to overtake Japan, Taiwan in per capita GDP this year: IMF
IMF: 한국, 올해 1인당 GDP일본, 대만 추월
By Lee Kyung-min 이경민 기자
Posted : 2024-10-24 16:33 Updated : 2024-10-24 20:55
Korea Times
Korea’s per capita gross domestic product (GDP) will exceed $36,000 (49.6 million won) this year, continuing to outpace Japan and Taiwan for the second consecutive year,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국제통화기금(IMF)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6,000달러(4,960만원)를 넘어서며 2년 연속 일본과 대만을 앞질 것으로 전망된다.
The organization said in its World Economic Outlook report released Tuesday (local time) that Korea’s per capita GDP is expected to stand at $36,132 this year, up 1.6 percent from last year.
이 기구는 화요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가 작년보다 1.6% 증가한 36,13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The figure is expected to jump to $37,675 next year, before soaring further to $40,000 in 2027.
이 수치는 내년에 37,675달러로 급증한 후 2027년에는 40,000달러로 더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In comparison, Japan and Taiwan's projected figures for next year are $32,859 and $33,234, respectively.
이에 비해 일본과 대만의 내년 예상 수치는 각각 32,859달러와 33,234달러이다.
Japan’s per capita GDP is expected to fall 3.1 percent from $33,899 in 2023, while Taiwan's is expected to rise by 2.6 percent from $32,404 in the same period.
일본의 1인당 GDP는 2023년 33,899달러에서 3.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만은 같은 기간 32,404달러에서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This year, Korea’s per capita GDP, adjusted for cost of living and measured by purchasing power parity, reached $62,960.
생활비를 조정하고 구매력 평가로 측정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62,960달러에 달했다.
This lags significantly behind Taiwan's $79,031, but it surpasses Japan's $53,059.
이는 대만의 79,031달러에는 크게 뒤처지지만 일본의 53,059달러를 능가하는 수치이다.
The IMF maintained this year’s growth outlook for Korea at 2.5 percent.
IMF는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유지했다.
The report noted that the Bank of Korea was one of the first to increase interest rates, along with Brazil, Chile, Hungary, New Zealand, Norway, Peru and Poland, having raised key rates much earlier than major central banks.
이 보고서는 한국은행이 브라질, 칠레, 헝가리, 뉴질랜드, 노르웨이, 페루, 폴란드와 함께 주요 중앙은행보다 훨씬 일찍 기준금리를 인상한 최초의 금리 인상국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Faced with the pandemic, central banks worldwide initially adopted expansionary monetary policies aimed at stimulating economies and maintaining financial stability. As broader inflationary pressures emerged, central banks transitioned to tightening policies. Asia exhibited a more tempered response, and the U.S. adjusted its policies relatively later.”
"팬데믹에 직면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처음에 경제를 부양하고 금융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확장적 통화정책을 채택했다.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나자 중앙은행들은 긴축 정책으로 전환했다. 아시아는 더 완화된 대응을 보였고 미국은 비교적 늦게 정책을 조정했다."
Meanwhile, the IMF report coincides with growing calls that Korea should revise its income tax rules to reflect increases in the price of goods and services. Real household income in Korea dipped 1.2 percent last year, even though its economy grew 1.4 percent.
한편, IMF 보고서는 한국이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상승을 반영해 소득세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한국의 실질 가계소득은 경제가 1.4%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1.2% 감소했다.
The decline in the year-on-year inflation-adjusted figure, excluding taxes, borrowing costs and other expenses, marked the first retreat in 14 years.
세금, 차입 비용 및 기타 비용을 제외한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 조정 수치가 감소하면서 14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Korea's per capita nominal gross national income rose to 47.25 million won last year, increasing 51 percent compared to 2013. During the same period, the country's headline inflation surged by 20 percent, while the income tax rate has remained unchanged since 2010.
한국의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은 작년에 4,725만 원으로 2013년에 비해 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국의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20% 급증한 반면 소득세율은 2010년 이후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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