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회 산행
*일자; 2021년 12월 12일(일)
*산행지; 방선문가는길
*참석; 17명 강기창(문복희)고유봉(하승애)강대원 강성진 강학근 김성해 김윤희 고두승 고창익 백남석 오창성 한근세 황요범 15명
후참; 현석훈 김용칠 2명.
14시 집결 오라올레길 산행후, 현석훈 회장 집 정원에서 한우 바베큐 예정이 날씨 관계로 바뀌어 서바다 한우 정육 식당에서 16시에
송년회를 시작하였다.
17명 참석으로 대성황을 이뤄 모두가 흐뭇한 표정이다.
먼저 총회를 열어 앞으로 2년동안 산악회를 이끌 7대 대장으로 김윤희 대원이 추대 되었다.
산악대장의 인사말과 건배 제의에 이어 김윤희 차기대장의 인사, 황요범 회장, 강학근 차기 8회 동창 회장, 고두승 초대 산악대장,
고유봉 박사 건배 제의를 현석훈 회장이 특별히 마련한 포도주가 품격을 높혀 8회 회이팅! 산악회 회이팅! 을 목터지게 소리내며 ㅋㄹㄴ 스트레스를 날려보냈다.
고교시절 추억담과 근간 건강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한우등심 갈비살, 살치살 굽는 연기속에 포도주, 21년산 한라산으로 송년회를 마무리하다.
산 악 대 장 강 기 창
첫댓글 지난 2년 동안 수고를 아낌없이 한 강기창 대장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부부동반하며 산악회 활성화에 힘써준 문복희 여사님에게도 감사의 뜻 표합니다.
두분은 우리 산악회 초창기부터 참가하며 산악회 발전에 초석을 깔아놓으신 분들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서울로 잠시 옮겨야 할 형편이라 대장연임을 고사했습니다.
신임 김윤희 대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산악인입니다.
잘 행긴 얼굴에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은 동창들이면 다 인정할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강기창 대장과
앞으로 수고하실 김윤희 대장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 보냅시다!
세계제일의 산악회
일고 8회 산악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