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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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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편식하다 기획 : 윤미현, 연출: 정성후, 작가 : 김은희 방송시간 : 2009년 6월 26일(금) 밤 10시 55분 |
기획의도 |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의 몸을 만든다!
6월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유, 멸치가 오히려 뼈를 약하게 합니다.” 또한, 의학적 치료 대신 17년 전, 죽음 앞에 서있던 암환자 송학운은 항암치료 대신 이들은 모두 기존의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는 통념을 깨고 고기, 생선, 계란,우유로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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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절대 안 먹어요!”
① 약 안주는 의사! 밥으로 병을 고치는 의사! -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30세 이상 성인을 기준으로 3명당 1명꼴인 고혈압 환자들.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고혈압 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것이 의학계의 통설이다. 그 고혈압 약을 과감히 버리라고 말하는 별난 의사가 있다. 그는 환자들에게 약 대신 현미밥과 채소, 과일을 처방한다. 기초 의학서를 다시 공부해 몸소 자연식을 실천하며 환자들을 치료 해온지 올해로 17년째. ‘고기, 생선, 계란, 우유는 분명히 몸에 해롭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외치는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박사.
② 살기 힘든 사람이 살았어요! - 송학운&김옥경 고기반찬 없인 밥을 안 먹었던 체육 교사 송학운. 그는 17년 전, 직장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 하루 4~50번씩 화장실을 드나드는 고통 속의 송학운을 살린 것은 항암치료가 아닌 철저한 자연식. 고기만 맛있다고 생각했던 송학운을 변화시킨 것은 부인 김옥경의 요리였다. 통곡식과 채소, 과일만으로 만든 맛있고, 영양 가득한 밥상으로 송학운은 암세포 하나 남지 않은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버리고 건강하게 사는 비법! 산골마을에 사는 송학운 부부를 통해 만나본다.
*김옥경이 만든 건강 자연식 요리* ③ 하루 세 끼를 먹는 것은 몸에 대한 학대! - 이태근 산에서 밭에서 웃통을 벗고 쉴 틈 없이 일하는 이태근! 그는 하루 한 끼, 그것도 사과 하나, 고구마 한 두 개 정도를 아주 소박하게 먹는다. 이것이 이태근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태근은 28년 전, 만성 신부전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런 그가 놀라운 이유는 15년 째 면역억제제를 먹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면역억제제를 먹지 않으면 거부반응을 일으켜 이식한 장기가 손상되기 때문. 이태근의 수술을 담당했던 주치의도 약을 먹지 않고도 건강한 그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라고 강조 하는데... 신장이식계의 최고 권위자인 의사도 미궁이라는 그 이유를 이태근은 알고 있을까? 도대체 무엇이 그의 몸을 변화 시켰을까? 한 달여 동안 살펴본 이태근의 밥상 일지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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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들의 남은 삶.. 건강하게 살자 !! ^^*
저도 이 프로 봤습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담아 가려 합니다감사
난 개인적으로 "이태근"님의 밥상이 마음에 든다... 준비하고..먹고..치우고.. 시간이 아깝당... 우주인처럼 한끼에 한알로 떼우면 좀더 많은 일을할수있지 않을까나?? ^^*
글쎄 ,먹는 즐거움도 우리 인생살이의 큰 낙중의 하나 라는데....
글케여,,, 근디 저렇게 묵어두 균형이 된다면 저렇게 살고싶포여 ㅎ
저렇게만 할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마음대로 잘 안되는게 현실.... 님들 노력해 보도록 하지요.건강을위해서....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