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의 유래

※ 악수의 유래 원래 악수는, 빈손을 내밀어 자신의 손에 칼과 같은 무기가 없음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행위이다. 다시 말해 ‘나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등 상대방에게 우호적인 감정을 나타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다. 그러던 것이 시간이 흘러, 서로를 예우하거나 반가움을 표현하는 하나의 인사법으로 굳어진 것이다. 가. 악수의 기본동작 오른쪽 팔꿈치를 직각으로 굽혀 손을 자기몸 중앙이 되게 수평으로 올리며, 네 손가락은 가지런히 펴고 엄지는 벌려서 그와 같이 한 상대의 오른쪽 손을 살며시 쥐었다가 놓는다. 가볍게 아래위로 몇 번 흔들어 정을 두텁게 하기도 한다. 상대가 아프게 느낄 정도로 힘주어 쥐어도 안되고 지나치게 흔들어 몸이 흔들려도 안된다.  나. 악수하는 방법 1) 악수할 때는 반드시 선 자세로, 오른 손을 내밀어 자연스럽게 쥐는 것이 예의다. 2) 악수할 때 시선은 상대의 눈이나 얼굴을 주시하며 웃는 얼굴로 악수한다. 3) 악수할 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 것은 불필요하나, 윗사람이나 연장자와 악수할 때는 고개를 숙이는 것이 무난하다. 4) 여성은 앉은 채로 악수를 해도 상관없으나, 상사나 연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일어서서 악수를 한다. 5) 악수는 누가 먼저 요청하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연장자가 연하에게, 기혼자가 미혼자에게,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요청하는 것이 매너이다. 신분이 높은 사람이 연소자일 경우에는, 연장자라 하더라도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실례가 된다. 나. 상황별 악수 응대법 1) 장갑착용시 방한용 장갑은 벗고 악수한다 예식용 장갑은 벗지 않아도 된다. 상대가 낀 채로 요청하면, 낀 채로 응대해도 무방하다. 2) 물건 휴대시 오른손에 물건을 들고 있을 때는, 빨리 왼손으로 옮기거나 땅에 놓고 악수를 청하거나 응해야 한다. 3) 상대편이 부부동반시 부부의 경우 남자와 먼저 악수하는 것이 예의이다. 상대편 여자가 먼저 요청해 올 경우에는 남편보다 부인이 먼저 응하는 것이 예의이다. 다. 악수할 때 주의할 점 1) 손을 너무 세게 쥐거나 손끝만 내밀고 악수하면 안된다. 2) 손을 쥐는 힘이 약하면 성의가 없어 보이므로 삼간다. 3) 인사만 끝나면 곧 손을 놓는다. 계속 손을 잡은 채로 말을 해서는 안된다. 4) 상대방이 손을 내밀고 기다리지 않게 한다. 5) 두 손으로 잡거나 허리를 너무 굽히지 않는다. 6) 아랫사람이 손을 먼저 내밀어서는 안된다. 상대방이 웃어른이라면 먼저 절을 하고 난 다음에, 어른의 뜻에 따라 악수를 한다. 이때에도 허리를 굽힌다거나 두 손으로 손을 감싸안을 필요는 없다. 7) 악수하는 도중 상대의 시선을 피하거나, 다른 곳을 보아서는 안된다. 8) 땀에 젖은 손으로 악수를 해서는 안된다. 9) 악수를 청했을 때 악수를 받아주지 않으면 안된다. 10) 왼손잡이도 악수는 오른손으로 하는 것이 예의이다. 손을 잡지 않은 손은 자신의 복부쪽에 가지런히 한다. 11) 동양인 중에는 악수를 하면서 절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악수가 바로 서양식 인사이므로 절까지 할 필요는 없다. 두 가지를 함께 하려고 하면 비굴한 인사가 되고 만다. 특히 외국인과 악수할 때는 상대방이 ‘절’ 이라는 인사법을 모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상호대등하게 악수를 나누는 것이 좋다. *** "할 수 없다"는 말은 글이든 말이든, 세상에서 가장 나쁜 말이입니다 욕설이나 거짓말보다 더 많은 해악을 끼치며 그 말로 수 많은 영혼이 파괴되고 그 말로 수 많은 목표가 죽어갑니다. "할 수 없다"는 말을 그대의 머릿속을 점령하지 않게 한다면 언젠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할 수 없다"라는 말은 야망의 적이고, 당신의 의지를 무너뜨리기 위해 숨어 있습니다 당신의 목표가 무엇이든 끊임없이 추구해야 하며,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는 부정보다는 긍정의 말로 삶이 더욱 향기롭기를 바랍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54c197965766087740db25c89491c39ea1766bd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54c197965766087740db25c89491c39ea1766bd5"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302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50efe8dca8c3e81143ef7b3d4a80a748f8e9780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50efe8dca8c3e81143ef7b3d4a80a748f8e97803"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3024"></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