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중순 7년여의 회사생활을 타의?에 의해 접게되어 무엇을 해야 밥벌어먹고 살수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처와 네살배기 아들놈과 살고있는데 퇴직금으로 몇달은 개길수있지만 한달여가 지나니 점점 압박감이 밀려오더라구여 3살 위에 친형님이 인테리어 리모델링업에 종사하고 있어 2주정도 형님을 따라댕겼습니다. 2주정도 따라 댕기니 공정은 어느정도 알겠더라구여 철거서부터 해서 전기 닥트 소방 목공등등 근데 형님은 목수일을 배우라고 적극추천해주시더라구여 근데 친형이라고 내차로 움직이고 담배값도 내가사고 친형이 더하더라구여 그래서 친형과 사이가 안좋아지게 됐죠ㅠ 참고로 전 올해 42세구여ㅋ 그래서 형 따라댕기는것도 접게되었습니다. 왠지 하소연하는거 같네요 근데 미련이 남는건 왠지 모르겠네여 목수라는 일이 힘들지만 일당이 좀 된다는 얘기에 혹할수도 있지만 비젼을 봐서는 괜찮아보이네요 제 경력은 영림몰딩도어회사에서 7년여의 경력이 있구여 빡시게 일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목수분들 저 좀 데려가 써주십시요~~^^
첫댓글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소문 났던되요
당신 그때 이천 그놈이지.
내가 모를것 같으냐? ㅂ ㅅ
신고했다 이놈아~~~
내가 뭘 어쩃길래
카페에다가 염장을 지르냐?
돌아이 아냐?
한옥 이라는 놈 이동식주택 만드는 놈인데
형편없어여. 이넘한테 접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