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NGUARD_Blues & Jazz
가격: MID-15,000 / TOP-18,000원 (VAT 및 D/C 별도)
79351 빅 마마 쏜톤(Big Mama Thornton) / Jail - [1MID]
여성 블루스 가수의 대모(代母)격인 빅 마마 쏜튼은 공교롭게도 자신의 곡을 다른 가수들이 다시 불러 더 큰 성공을 거둔 가수이다. 먼로 주립교도소에서의 역사적인 공연 실황인 본 음반에서도 원래 자신의 곡이지만 엘비스 프레슬리가 불러 크게 히트시킨 <Hound Dog>, 재니스 조플린의 히트 넘버 <Ball 'n' Chain> 등을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거구에서 나오는 깊고도 진한 필링을 담아 노래하고 있다.
79354 빅 마마 쏜튼(Big Mama Thornton) / Sassy Mama! - [1MID]
재니스 조플린의 <Ball 'n' Chain>을 작곡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을 처음으로 취입하면서 히트시켰던 블루스계의 대모 빅 마마의 1975년작으로 비비 킹과 바비 블랜드에게 영향을 미쳤던 내지르는 듯한 창법과 재니스 조플린이 훗날 영감을 받았다는 거친 느낌의 보컬 톤 등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50년대 이미 전성기를 보냈던 그녀가 50의 나이를 맞이하면서 완성해낸 본 작에는 블루스의 각종 기교 뿐만 아니라 농익은 보컬 음색이 트랙들을 채워주고 있다.
79272 버디 가이(Buddy Guy) / A Man and the Blues - [1MID]
60년대에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40여년 동안 최고의 모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군림하고 있는 버디 가이가 뱅가드에서 발표한 68년 앨범. 버디 가이 만의 거칠고도 남성적인 보컬과 진한 기타 솔로, 그리고 오티스 스팬의 리드미컬한 피아노 연주가 합세하여 모던 블루스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다. 타이틀 곡 <A Man and the Blues>, <Sweet Little Angel> 등 버디 가이의 매력을 충실히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79509 버디 가이(Buddy Guy) / As Good As It Gets - [1TOP]
진정한 블루스맨 버디 가이가 뱅가드 레이블에 적을 두었던 시절 대표곡들과 미발표 음원들을 담은 명실상부 버디 가이의 진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앨범. 68년에 발표된 「A Man and the Blues」와 「This Is Buddy Guy」, 72년 작인 「Hold That Plane」에서 발췌된 곡들과 주니어 웰스의 「It's My Life, Baby!」에 수록되었던 <Stormy Monday Blues>등 오리지널 아날로그 테잎에서 20비트 리마스터링되어 현저하게 개선된 음질로 버디 가이의 뱅가드 역사를 짚어볼 수 있는 명반.
79323 버디 가이(Buddy Guy) / Hold That Plane! - [1MID]
70년 초 뱅가드 레이블이 아닌 MCA와 Rhino에서의 레코딩 작업을 마치고 다시 뱅가드로 돌아와 72년에 발표한 작품. 허비 행콕의 올 타임 클래식 넘버 <Watermelon Man>으로 시작되는 이 앨범에는 블루스의 고전이면서 버디 가이의 대표곡 중의 하나인 <I'm Ready>와 슈거 파이 드산토의 <Hello San Francisco>를 담고 있어 앨범이 주는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특히 블루지한 연주로 잘 알려져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주니어 맨스가 그만의 둔중한 음악적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79290 버디 가이(Buddy Guy) / This is Buddy Guy - [1MID]
68년 뱅가드 레이블에서 발매된 시카고 블루스의 명인 버디 가이의 라이브 실황. 펜더 기타의 마니아로서 오로지 펜더 기타로만 연주활동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한 영원한 블루스 맨 버디 가이는 머디 워터스에게 많은 음악적 영감을 받아 흑인들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진한 블루스 필을 전해주고 있다. 하울링 울프와 머디 워터스뿐 아니라 윌리 딕슨 그리고 자신이 그토록 아꼈던 후배 뮤지션인 스티브 레이 본 등과 함께 많은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버디 가이의 명반.
178/80 버디 가이(Buddy Guy) / Complete Vanguard Recordings - [2TOP]
블루스 기타의 전설 버디 가이가 뱅가드에 남겨놓은 정규 앨범 석 장을 하나의 세트로 묶은 버디 가이 뱅가드 레코딩의 모든 것. 블루스 팬이라면 누구나 이 석장짜리 앨범을 통해 20세기 블루스사를 수놓았던 버디 가이만의 파워풀한 기타와 보컬로 천재 블루스 맨이 연출하였던 생생한 블루스 세계에 흔쾌히 빠져들 것이다. (3 For 2 Price)
141/42 버디 가이(Buddy Guy) / My Time After Awhile - [1TOP]
21세기에도 여전히 최고의 모던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시카고 블루스의 제왕’으로 남아있는 버디 가이! 뱅가드에 남겨놓은 60년대 레코딩 가운데서 엄선한 베스트 트랙 14곡이 담겨 있다. 체스로 이적하기 전까지 보여주었던 그의 작렬하는 기타연주와 거침없는 보컬이 주는 감동은 진정한 블루스만이 줄 수 있는 매력. <Hello San Francisco>, <Five Long Years> 등 버디 가이의 하일라이트 곡들 수록.
79556 찰리 머슬화이트(Charlie Musselwhite) / The Best of Vanguard Years - [1TOP]
60년대 시카고 신에 등장한 백인 하모니카의 젊은 거장, 찰리 머슬와이트.. 블루스의 메카 시카고 클럽 공연을 통해 마이크 블룸필드, 폴 버터필드, 스티브 밀러 등과의 교류를 이루면서 한시대를 풍미하였던 블루스의 거장중 한 사람이다. 60년대 뱅가드 레이블에 남겨놓은 레코딩 가운대 자신의 역사라 할만한 최고의 트랙만을 엄선한 이 음반은 당시 용광로처럼 들끓었던 시카고 블루스의 한 단면을 선명하게 전해주는 명언을 접할 수 있게 한다.
79232 찰리 머슬화이트(Charlie Musselwhite) / Stand Back! - [1MID]
60년대 후반부터 득세한 백인 블루스 맨들 가운데 제일 앞자리에 섰던 하모니카 주자이자 보컬리스트인 찰리 머슬와이트가 뱅가드에서 발표한 67년 데뷔 앨범. 데뷔에 앞서 여러 대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블루스 음악에 대한 이해와 음악성이 드러나는데, 완벽한 블루스 감각으로 뽑아내는 그의 하모니카와 기타리스트 하비 멘델 등 협연자들과의 스릴감 넘치는 협연은 이 앨범을 모던 블루스의 고전 가운데 하나로 만들었다. ***올 뮤직 가이드 만점***
79287 챨리 머슬화이트(Charlie Musselwhite) / Stone Blues - [1MID]
블루스 하모니카의 마술사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챨리 머셀와이트는 미시시피에서 태어나 멤피스에서 자라났으며, 시카고에서 블루스를 익혔던 필연적인 블루스맨이다. 1968년 녹음된 본작은 챨리가 뱅가드에서 녹음한 두 번째 앨범으로 팀 케이하츠와 피트 웰딩의 기타, 그리고 배리 골드버그와 클레이 코튼으로 이루어지는 더블 기타, 키보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엘버트 킹의 고전 <Hey Baby>와 11분에 달하는 대작 <Bag Gloom Brews> 등이 수록되어 있다.
6528 찰리 머슬화이트(Charlie Musselwhite) / Tennessee Woman - [1MID]
많은 흑인 대가들과의 잼세션을 벌이는 한편 마이크 블룸필드, 폴 버터필드, 스티브 밀러 등과 교류를 가졌던 백인 하모니카 주자이자 보컬리스트인 찰리 머슬와이트. 후에 블루스 하모니카의 명반으로 평가받게되는 데뷔 앨범 <Stand Back!>과 함께 머슬와이트의 또 한 장의 초기 걸작인 69년 음반이다. 특히 11분을 넘는 <Christo Redemtor>에서 그의 하모니카 연주와 스킵 로즈의 재즈적인 피아노 그리고 프레드 룰렛의 예민한 기타 연주가 가세하면서 펼치는 블루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70053 찰리 머슬화이트(Charlie Musselwhite) / The Blues Never Die - [1TOP]
60년대 시카고 블루스 씬에 등장한 백인 하모니카의 젊은 거장, 찰리 머셀와이트.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가 60년대에 뱅가드 레이블에 남겨놓은 레코딩 가운데 자신이 선곡한 곡들과 미발표 트랙, 그리고 해설지까지 직접 쓴 베스트 앨범. 블루스 역사에서 용광로처럼 들끓었던 시대로 표현될 만한 60년대를 자신의 시대로 만들었던 시카고 블루스의 한 단면을 선명하게 전해주는 명연을 만날 수 있다.
79536 제임스 코튼(James Cotton) / The Best of the Vanguard Years - [1TOP]
50년대 중반에 머디 워터스 밴드에 합류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하모니카 연주자보컬리스트 제임스 코튼. 1966년에 뱅가드와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솔로 작품들을 발표했던 그가 뱅가드에 남겨놓은 레코딩 가운데 베스트를 고른 앨범. [CHICAGO/THE BUES/TODAY!]라는 블루스 사상 최고의 기획 앨범에 수록되었던 트랙들과 `68년의 리더작 [CUT YOU LOOSE!]에서 골랐다. 강력한 하모니카 연주와 거침없는 보컬로 많은 사람을 받았던 그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79555 존 하몬드(John Hammond) / Best of the Vanguard Years - [1TOP]
전설적인 프로듀서 존 하몬드의 아들 존 하몬드 주니어는 빼어난 백인 블루스 뮤지션으로 60년대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다. 20대 초반부터 시작된 뱅가드와의 인연을 통해서 발표한 블루스 앨범들은 모두 명반대열에 포함되는데 그 시절 발표했던 베스트 트랙을 뽑은 앨범.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블루스를 적절히 배합하고 있어 그의 블루지한 기타/하모니카 연주와 표현력 풍부한 보컬이 진한 감동을 전한다.
79153 존 하몬드(John Hammond) / Big City Blues - [1MID]
존 하몬드 주니어를 최고의 백인 블루스 맨으로 자리잡게 했던 그의 두 번째 앨범. 블루스의 명곡으로 잘 알려진 윌리 딕슨의 곡 <I'm Ready>와 <My Babe>를 비롯하여 척 베리의 <No Money Down>, 그리고 자신의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일렉트릭 기타와 하모니카의 용의주도한 사용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블루스를 만들어 내는 존 하몬드 주니어의 초기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명반이다.
79198 존 하몬드(John Hammond) / Country Blues - [1MID]
백인 블루스의 상징적인 인물인 하모니카/기타 연주자 존 해몬드의 네 번째 앨범. 이전 음반들과는 달리 그의 기타와 하모니카, 그리고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솔로 앨범이다. 로버트 존슨의 블루스 고전인 <Traveling Riverside Blues>를 시작으로 존 리 후커, 윌리 딕슨, 지미 리드 등 블루스 거장들의 노래들을 새롭게 들려주고 있다. 블루스 음악 본연의 진한 맛이 가득 담긴 어쿠스틱 블루스의 수작!!!
36111 존 하몬드(John Hammond) / Hot Tracks - [1MID]
60년대 초 포크 르네상스와 함께 펼쳐진 블루스 르네상스의 한 복판에 서 있던 백인 블루스 기타/하모니카 주자/보컬리스트 존 하몬드. 전설적인 블루스 뮤지션들의 고전적인 곡들을 오리지널이 지닌 순수한 열정을 담아 자신의 세계로 재현한 그의 연주와 노래는 블루스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당시 가장 촉망받던 일렉트릭 블루스 밴드 나이트호크스와 리틀 월터, 하울링 울프, 존 리 후커, 지미 리드, 로버트 존슨의 곡을 연주한 이 1979년 앨범은 그의 많은 수작 가운데서도 특히 손꼽히는 걸작이다.
2148 존 하몬드(John Hammond) / John Hammond - [1MID]
재즈 프로듀서 존 해몬드와의 구별을 위해 JOHN HAMMOND J.R로 불리우는 이 탁월한 블루스 아티스트는 스스로 백인 로버트 존슨으로 부르며, 루츠 블루스에 대한 경의를 평생동안 지속해오고 있다. 그의 1962년 찬연한 데뷔작으로 그의 초기 대표적 명작으로 완벽한 블루스 하프 테크닉과 그의 장절한 기타가 어울린 Louise, Going Back to Elorida 을 비롯한 초기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79178 존 하몬드(John Hammond) / So Many Roads - [1MID]
60년대 중반부터 불기 시작한 블루스 르네상스를 계승하여 현재까지도 백인 블루스 뮤지션의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지고 있는 화이트 블루스맨 존 해몬드가 70년 초 콜롬비아로 이적 전에 발표하였던 대표작들 가운데에 가장 완성도 높은 65년 작품. 로비 로버트슨의 기타, 가스 허드슨의 해몬드 오르간, 마이클 블룸필드의 피아노와 찰리 머슬화이트의 하모니카로 연주되는 윌리 딕슨과 머디 워터스의 곡은 당시 최고의 위치에 선 뮤지션들의 불꽃 튀는 음악적 깊이를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79380 존 하몬드(John Hammond) / Solo - [1MID]
화이트 블루스 맨인 존 해몬드가 76년 뱅가드 23번가 스튜디오에서 가졌던 라이브 음원을 담은 음반. 전설적인 블루스 맨들인 미시시피 존 허트나 스킵 제임스에게 암영이 드리워진 시기에 탄생한 이 천재적 블루스 맨은 기타 현의 마찰음 하나하나에 블루스의 영혼을 담아내듯 찰스 브라운의 <Drifting Blues>와 지미 리드의 <Honest I Do>와 같은 블루스의 잊을 수 없는 고전들을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한 진하면서도 담백한 해석력으로 멋들어지게 연주하고 있다.
79703 존 리 후커(John Lee Hooker) / Live at Newport - [1TOP]
60여년의 음악 인생을 접고 2001년 6월, 자연사한 전설적인 블루스 맨 존 리 후커의 뉴 포트 실황 음반. 1960년작 「The Newport Folk Festival Vol.1」의 수록곡들과 미발표곡 세 곡을 담은 앨범으로 읊조리는 보컬, 어쿠스틱/슬라이드 기타, 베이스만으로 이뤄진 대단히 깊이 있는 포크-블루스의 세계를 들려준다. 존 리 후커의 목소리나 거친 숨소리만으로도 심오한 블루스의 필을 전해 받을 수 있는 필청 음반.
79262 쥬니어 웰즈(Junior Wells) / Coming at You(with Buddy Guy) - [1MID]
10대에 이미 머디 워터스와의 연주활동으로 블루스계에 입문했던 전설적인 블루스 하모니카 주자이자 보컬리스트였던 주니어 웰즈의 1968년 앨범. 시카고 블루스의 맹장으로 이름을 날린 그의 포효하는 듯한 보컬과 하모니카 연주에 버디 가이의 기타가 가세한 이 앨범은 재즈 트럼펫의 거장 클락 테리가 참여한 브라스 섹션의 소울풀한 협연이 함께 하고 있어 강렬하면서도 진한 블루스의 향기를 뿜어낸다.
79540 래리 코리엘(Larry Coryell) / Improvisations
퓨전 파이오니어 래리 코리엘은 그 화려한 테크닉 뿐 아니라 지미 헨드릭스에서 마일즈 데이비스와 스트라빈스키를 아우르는 광대한 스펙트럼과 그 음악적 연결고리로서 Mahavishnu Oechestra, Return To Forever와 Weather Report와 어깨를 나란히 한 음악적 영향력을 자랑한 바 있다. 사실상 그의 음악적 산실이된 뱅가드에서 남긴 열두매의 작품중에서 발췌한 스물 여섯 트랙이 담긴 본작은 존 맥러플린, 빌리 코햄, 알폰스 무존등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한 완벽한 기록물이다.
79342 래리 코리엘(Larry Coryell) / Introducing the Eleventh House with Larry - [1MID]
1960년대 말부터 불기 시작한 재즈 록 열풍의 한 가운데에 서 있던 래리 코리엘. 초절기교의 테크닉과 파격적인 상상력으로 퓨전 기타의 개척자로 나섰던 그의 70년대 대표작. 랜디 브레커의 트럼펫과 알폰스 무존의 드럼이 포진한 음반으로 래리 코리엘은 독특한 리듬과 그루브감 속에서 현란한 스케일과 핑거링으로 현대 기타 테크닉의 규범을 제시한다. 동시대에 존 맥크러플린이 이끌었던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와 비교하여 감상하는 것도 이 음반의 포인트. 기타 음악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필청 음반
6509 래리 코리엘(Larry Coryell) / Lady Coryell - [1MID]
재즈록의 기린아인 래리 코리엘은 블루스와 포크, 클래식 음악까지 전 영역을 소화해내는 만능 기타리스트로 치코 해밀튼과의 활동을 시작으로 게리 버튼, 허비 맨과 팀을 이루어 활동하기도 했었다. 본 음반은 25살 때 발표한 것으로 이미 대가로서의 기교와 풍부한 화음, 귀에 꽂히는 멜로디를 확인 할 수 있는 명작이다. 지미 게리슨과 엘빈 존스와의 협연으로 만들어진 본 작은 쿨과 포스트 밥, 에시드 블루스의 정수를 담고 있다.
79345 래리 코리엘(Larry Coryell) / Spaces - [1MID]
존 맥클러플린, 미로슬라브 비토우스, 빌리 코브햄, 칙 코리아 등 70년대 재즈록 씬의 거장들이 참여한 70년 앨범. 고도의 테크닉과 서정성을 겸비한 래리 코리엘의 기타와 역시 최고의 기타 테크니션인 존 맥클러플린의 기타가 펼치는 현란한 임프로비제이션, 비토우스의 정확한 베이스 연주, 빌리 코브햄의 펑키한 드럼 연주가 정교하게 짜여진 이 앨범을 통해서 60년대 말부터 재즈의 새로운 출구를 제시했던 재즈/록의 그 짜릿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79410 래리 코리엘(Larry Coryell) / at Montreux - [1MID]
록 퓨전-클래시컬-재즈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최고의 테크니션중의 하나인 래리 코리엘과 그의 록 퓨전 실험의 궤를 같이했던 그의 밴드 Eleventh House와의 1974년 스위스의 몽트뢰 재즈 페스티발의 실황을 담은 작품. 빌라-로보스의 전주곡 4번을 임프로바이즈한 첫 곡에서의 어쿠스틱 기타의 정갈함 이후 펼쳐지는 활화산과 같은 기타와 알폰스 무존(dr)을 비롯한 일레븐스 하우스의 분출하는 록-퓨전 사운드는 퓨전 재즈의 정정을 향해 치닫는다.
75/76 래리 코리엘(Larry Coryell) / The Essential - [1TOP]
알란 홀스워스와 함께 살아있는 퓨젼 기타의 전설로 불리는 래리 코리엘의 뱅가드 시절 최고의 명반. 두 장짜리 LP를 한 장의 CD에 담은 리마스터 음반인데, 첫 트랙에서부터 70년대 중반 래리 코리엘이 추구했던 실험성을 감지할 수 있으며, 2번 트랙에서는 180도 다른 클래시컬한 면모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80년대에 그가 추구했던 음악적 향방의 증거가 된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기타 음악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명반.
79715 라이트닝 홉킨스(Lightnin' Hopkins) / Live at Newport - [1MID]
항상 말쑥한 정장차림에 결코 담배를 손에서 놓지 않는, 컨트리 블루스 계의 지미 헨드릭스, 라이트닝 홉킨스는 베이스 런과 고음부 멜로디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블루스 기타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8살 때 이미 블루스 기타의 창시자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에게 인정을 받기도 하였다. 본 음반은 1965년 뉴포트에서의 공연실황으로 마이클 블룸필드가 왜 그를 블루스의 왕이라고 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39/40 맥스 모레스(Max Morath) / The Best of Scott Joplin - [1TOP]
랙타임 등 20세기 초반의 피아노 음악에 대해 오랜 세월동안 연구해왔던 피아니스트 맥스 모레스가 스코트 조플린의 명곡들을 연주한 음반. 영화 “스팅”의 삽입곡이자 랙타임의 영원한 명곡인 “The Entertainer>를 비롯하여 ”Scott Joplin's New Rag", "The Cascades" 등 스코트 조플린의 곡들고 함께 랙타임 고전들을 수록하고 있다. “미스터 랙타임”이라는 별명답게 리드미컬한 피아노의 움직임과 정감가는 멜로디가 유연하게 흐르는 랙타임의 독특함이 잘 살아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181/83 미시시피 존 허트(Mississippi John Hurt) / Complete Vanguard Recordings - [2TOP]
최근 벡, 벤 하퍼, 루신다 윌리암스 등 장르를 조월하여 대중적인 명성과 지지를 얻고 있는 후배 뮤지션들이 참여한 헌정 앨범이 발표될 정도로 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블루스의 전설 미시시피 존 허트! 그가 뱅가드에 남겨놓은 스튜디오 레코딩을 총 망라한 컴플리트 버전이다.
79327 미시시피 존 허트(Mississippi John Hurt) / Last Sessions - [1MID]
73세였던 1966년, 죽음을 맞기 5개월 전에 뉴욕에서 레코딩한 이 ‘살아 돌아온‘ 거장의 마지막 앨범. 혼자서 배운 기타연주 덕분에 가능했던 유일무이한 세 손가락 핑거 픽킹 스타일, 무심한 듯 하면서도 친근함을 가득 머금은 창법으로 인간 삶의 다양한 사연들을 다정스런 기타 연주 위에서 풀어내는 이 노령의 할아버지가, 언제나 들어도 바로 그임을 알려주는 그 자신만의 노래들을 여전히 들려준다. 앨범의 프로듀싱과 세컨드 기타를 모던 포크 싱어 송라이터 패트릭 스카이가 담당하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앨범.
79702 미시시피 존 허트((Mississippi John Hurt) / Live - [1TOP]
아메리칸 블루스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위대한 어쿠스틱 델타 블루스 맨인 미시시피 존 허트는 1963년 재조명 받을때 까지 무려 35년의 시간동안을 노동자로서의 신산한 삶을 살다가 1963년 뉴포트 포크 페스티발을 통해 시대의 살아있는 전설로 남았다. 1966년 11월 영면에 들기전 까지 한줌의 레코드만을 남진 그의 위대한 녹음중에서 1965년 뉴포트 페스티발 공연의 미발표 트랙과 오버린 대학공연 실황을 담고 있는 것이 바로 본작이다 Salty Dog Blues, Coffee Blues등 그 특유의 핑거스타일 어쿠스틱 기타와 풍성한 멜로디와 따뜻한 목소리가 더없는 감동을 전해주는 명인의 위대한 유산이다. AMG ★★★★
79519 미시시피 존 허트(Mississippi John Hurt) / Rediscovered - [1TOP]
컨트리 블루스의 대가 미시시피 존 허트가 60년대와 70년대에 뱅가드에 남겨 놓은 연주 가운데서 24곡을 엄선한 음반. <Monday Morning Blues>, <Candy Man>, <Stagolee>, <Avalon, My Home Town> 등 그의 명곡, 명연들을 20비트 리마스터링에 의해 의한 사운드로 만날 수 있다. 미시시피 존 허트가 왜 블루스의 전설로 불리는지를 새삼 느끼게 하는 음반이다.
79248 미시시피 존 허트(Mississippi John Hurt) / The Immortal - [1MID]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초반에 뱅가드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미시시피 존 허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66년 작품인 「Today」와 72년의 「Last Sessions」과 함께 컨트리 블루스를 대표할 만한 가장 완성도 높은 앨범. 아무도 넘볼 수 없는 핑거 피킹 스타일의 완성자인 존 허트는 리드벨리, 소니 위니 윌리암슨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블루스의 대부이자 흑인들뿐 아니라 백인들에게도 강한 정신적 유대감을 가능케 했던 보기 드문 음악인이다.
19/20 미시시피 존 허트((Mississippi John Hurt) / The Best of - [1TOP]
60년대 포크/블루스 르네상스 기를 통해 부활한 컨트리 블루스의 전설적인 대가 미시시피 존 허트가 1965년 4월 15일 오벌린 대학에서 가졌던 공연 실황 전부를 담은 앨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Candy Man>, <Coffee Blues>를 비롯한 그의 대표곡 모두가 포함되어 있으며, 핑거 피킹의 대가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는 연주와 블루스의 멋과 인간적인 향기가 베어 있는 보컬을 들려주는 명실상부한 그의 베스트!
79419 오레곤(Oregon) / Moon and Mind - [1MID]
재즈에만 귀속시키기에는 너무도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깊이를 간직하고 있는 그룹 오레곤이 뱅가드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79년 작품. 8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팀의 일시적 해체를 가져왔던 퍼커션 연주자 콜린 월콧의 타블라, 시타르, 덜시머 연주와 폴 맥캔들리스의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연주는 이들이 왜 비단 월드 재즈라는 통속적인 개념의 좁은 카테고리안에만 묶일 수 없는 지 그리고 아방가르드, 트래디셔널 포크 그리고 클래식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성의 정체성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79350 오레곤(Oregon) / Winter Light - [1MID]
70년대 재즈가 뻗어나간 또 하나의 튼실한 가지에 맺힌 아름다운 꽃 봉우리였던 오레곤. 이 월드 재즈 밴드의 이 74년 앨범은 리더격이었던 랄프 타우너가 “오레곤의 최고의 앨범 중의 하나”라고 자평했던 앨범으로, 순수한 음악적 어울림이 다시없는 음악적 쾌감을 전해주는 연주를 담고 있다. “침묵과 인내의 진정한 가치를 간직하고 있는 앨범”이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이 작품은 동, 서양의 악기와 영혼이 어떻게 네 명의 출중한 연주자들의 손과 입을 통해서 황홀하게 표현되는가를 보여준다.
79537 오티스 스팬(Otis Spann) / Best of the Vanguard Years - [1TOP]
50, 60년대 머디 워터스 밴드의 중추적 인물로 활동하며 블루스 피아니스트로서 큰 역량을 과시했던 오티스 스팬의 베스트 음반. 7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진한 맛이 담긴 보컬과 뛰어난 피아노 연주로 새로운 블루스 세대의 주역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베스트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Spann's Stomp>, <Home to Mississippi>, <Cryin' Time>, <Twisted Snake> 등을 비롯한 히트곡들에서 절정의 블루스 피아노맨이 남겨놓은 매력적인 유산들을 만날 수 있다.
79738 케트살(Quetzal) / Sing the Real - [1TOP]
LA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9인조 멕시코계 미국 밴드 케트살의 뱅가드 데뷔작. 멕시코, 쿠바, 콜롬비아, 남아프리카, 스페인 등의 음악적 요소들을 록,재즈, 펑크, 소울등에 접목시킨 이들의 독특한 사운드는 단번에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함께 두 여성 리드보컬리스트의 호소력 깊은 보컬, 최근 국내에도 솔로 앨범이 발매된 기타리스트 레이 산도발의 상큼한 기타 연주, 두 대의 바이올린이 이루는 애조 띤 화음 등을 통해서 이들은 라틴 록의 새로운 매력을 전해주는 매력적인 작품.
79738 케트살(Quetzal) / Worksongs - [1TOP]
94년에 결성되어 독특한 음악적 개성을 선보이고 있는 멕시코계의 미국 밴드인 케트살의 2003년작. 마리아치나 란체로 등을 연주하는 여타의 멕시코계 밴드와는 달리 멕시코 전통의 포크음악에 기반을 두고 쿠반, 살사 등 라틴 음악과 록, 소울, 재즈 등 다양한 요소들을 조화시켜 그들만의 개성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독특한 뉘앙스의 호소력을 지닌 여성 보컬 마르타 곤살레스의 노래와 함께 기타와 바이올린, 그리고 라틴 록적인 색채의 사운드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케트살만의 매력을 전한다.
79520 샌디 불(Sandy Bull) / Re-Inventions - [1TOP]
60년대의 또 한 명의 컬트 뮤지션 샌디 불! 밥 딜런, 존 바에즈 등과 교류를 가지면서도 그들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갔던 그는, 후에 “사이키델릭 포크”라는 명칭을 얻게되는 아주 색다른 음악을 들려주며, 포크, 블루스, 록, 클래식, 재즈, 인도와 아랍 음악의 요소들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결합하였다. <카니발의 아침>, 척 베리의 <Memphis> 등과 자신의 오리지널 곡들에서 당시로서는 전인미답의 신천지를 개척하고 있다. 발군의 재즈 드러머 빌리 히긴스와 벌이는 듀엣 세션이 담겨있어 더욱 흥미롭다.
79273 스킵 제임스(Skip James) / Devil Got My Woman - [1MID]
1930년대 델타 블루스 씬의 귀중한 유산으로 평가받는 레코딩을 남긴 후 60년대에 ‘재발견’ 된 컨트리 블루스의 거인 스킵 제임스. 기타와 피아노에 대한 탁월한 연주력, 그리고 팔세토 창법이 특징적인 그만의 보컬 스타일로 젊은 로버트 존슨에서 에릭 클랩튼 까지 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그가 뱅가드에 남긴 두 번째 앨범. 죽기 3년 전인 ‘66년의 이 녹음 속에서 그는 20대 때의 가슴에서 토해내는 듯한 격렬함과는 달리 삶을 충분히 산 자의 관조와 여유 속에서 자신의 대표곡들을 불러준다.
79705 스킵 제임스(Skip James) / Rare and Unreleased - [1TOP]
델타 블루스의 명인들 중 후대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스킵 제임스의 레코딩 가운데 69년 세상을 떠나기 전 남겼던 트래디셔널 흑인영가와 가스펠 곡들이 담겨 있는 앨범. 2003년 발매될 때까지 미발표 트랙들로 남아 있던 레코딩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괴팍스러운 기타와 팔세토 창법(가성)으로 남긴 다른 레코딩들과 레퍼토리의 차이가 있지만, 잊을 수 없는 독특한 보컬로 노래하는 스킵 제임스의 흑인영가 역시 블루스 팬들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81/82 스테판 그라펠리(Stephane Grappelli) / Satin Doll - [1TOP]
재즈 바이올린계에서 일가를 이룬 스테판 그라펠리가 뱅가드에서 1975년에 레코딩한 연주를 모아놓은 앨범. 타이틀곡을 시작으로 <Mack the Knife>, <Blue Moon>, <The Girl from Ipanema>, <My Funny Valentine>, <Lover Man> 등 모두 열 네곡의 스탠다드 넘버들을 통해서 그의 스윙감 넘치면서도 정겨운 바이올린 연주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 에디 루이스가 참여하여 블루지한 오르간 연주를 들려주는 트랙도 담겨 있어 더욱 기쁨을 주는 앨범.
79582 V.A / “Avalon Blues" A Tribute to Mississippi John Hurt - [1TOP]
60년대의 포크/블루스 르네상스를 풍미했던 전설의 컨트리 블루스맨 미시시피 존 허트! 이 위대한 포크/블루스맨에게 바치는 우리 시대 아티스트들의 경배! 바운스감 넘치는 세 손가락 픽킹 스타일 기타와 친근함이 가득한 읊조리는 듯한 보컬로 사회의 어지러운 문제들을 다루었던 그의 노래들을, 포크, 록, 블루스에서 맹활약하는 뮤지션들-벡, 벤 하퍼, 타지 마할, 루신다 윌리엄스, 빅토리아 윌리엄스, 스티브 얼 등- 이 오리지널의 맛을 완벽하게 살려 불러주고 있다. 블루스 팬들의 필청 음반!!!
208/10 V.A / Roots of the Blues - [2TOP]
포크뿐만 아니라 블루스에 있어서도 방대한 레코딩을 보유하고 있는 뱅가드에서 발표된 블루스의 명인․명곡들을 만날 수 있는 음반. 제시 풀러, 엘리자베스 코튼, 빌 몬로 등의 노래를 담은 “포크 블루스”와 미시시피 존 허트의 <Candy Man>을 시작으로 스킵 제임스, 멤피스 슬림 등의 곡을 수록한 “델타 & 컨트리 블루스”, 그리고 쥬니어 웰스, 버디 가이, 찰리 머셀와이트, 빅 마마 손톤 등이 강렬한 매력을 전하는 “어반 블루스”까지 3장의 CD를 통해 명인들이 남긴 블루스의 역사를 조명해 볼 수 있다.
79740 V.A / Soul Tribute to the Beatles - [1TOP]
수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 해 온 비틀즈의 명곡들이 가장 독특하고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비틀즈 리메이크 작품집. 마빈 게이를 비롯한 거물급 뮤지션들이 원곡의 맛을 살려 가면서, 때론 전혀 새로운 곡을 듣는 듯한 느낌으로 비틀즈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있다.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닌 성공적인 장르의 전환과 높은 음악성이 담겨 있어, 비틀즈와 소울, R&B팬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앨범.
77014 V.A / Gospel at Newport
모던 포크의 전성기에 커다란 화제를 모았던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가스펠 뮤지션들의 노래들을 담은 앨범으로 1959년과 63년부터 66년까지의 페스티벌 실황 중에서 발췌하였다. 모던 가스펠의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했던 가스펠 전문 그룹 딕시 허밍버즈를 비롯하여 스테이플즈 싱어즈, 스완 실버톤 싱어즈 등의 노래들을 통해 가스펠만이 지닌 매력을 실황으로 느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앨범이다. 쳄버스 브라더스와 함께 한 존 바에즈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77/78 V.A / Great Bluesmen at Newport - [1TOP]
1959년부터 1965년까지 당시 가장 화제를 모았던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전설의 블루스 맨들이 불러주고 연주하는 트랙 21곡을 모은 편집 앨범. 로버트 피트 윌리엄스, 소니 테리 & 브라우니 맥기, 존 리 후커, 선 하우스, 슬리피 존 에스테스, 미시시피 존 허트, 스킵 제임스, 라이트닝 홉킨스 등 블루스 역사의 거인들이 펼치는 감동을 라이브 실황으로 감상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음반.
208/10 V.A / Chicago Blues Today - [2TOP]
블루스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 뱅가드 레이블의 그 블루스 시리즈! 모던 블루스가 만개하게 된 60년대의 시카고. 그곳에서 활동하는 많은 아티스트 가운데 블루스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블루스 맨들 만을 골라 하나의 시리즈로 묶어놓은 블루스 전문가 샘 채터스의 기획력이 빛을 발한다. 제임스 코튼 , 오티스 러시, 홈식 제임스 등이 모든 블루스 팬들에게 선사하는 전율의 블루스 액스타시!
115/16 V.A / Blues at Newport - [1TOP]
포크와 블루스의 명가 뱅가드에서 선보이는 블루스의 거장들이 숨쉬는 뉴포트 포크 페스티발 라이브 앨범. 1959년에서 64년까지 5년동안 공연했던 실황중 존 해몬드, 존 리 후커, 미시시피 존 허트, 브라우니 맥기와 소니테리까지 50년대 이전부터 블루스를 풍미했던 초기 블루스의 산 증인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앨범이다. 블루스 초기의 명곡들 뿐만 아니라, 가스펠 곡까지 현대의 시티 블루스의 깔끔한 이미지와는 다른 끈적이면서도 시골 내음 향기가 진한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