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풀이라는 이름은 닥풀의 뿌리를 한지를 만들 때 호료로 사용한 데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호료(糊料)는 식품의 형태를 유지하고 감촉을 좋게 하는 물질이다. 쉽게 말하자면 죽처럼 점성이 있는 풀이다. 그러므로 닥풀은 한지를 만드는 데 닥나무와 함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촉규(黃蜀葵)라고도 불리는 닥풀은 중국이 원산지로 아욱과의 한해살이풀이다. 학명은 Abelmoschus manihot이며 닥풀꽃(오크라)이, 목화, 부용, 히비스커스, 무궁화, 접시꽃과 비슷해 보인다. 아마도 아욱과(Malvaceae)의 식물들이라 그런가 보다. 닥풀꽃은 오크라(okra)꽃이 국내에 토착화된 것이라 한다. 마치 얇은 한지로 고이 접어놓은 듯한 야리야리한 연노란색 꽃으로 보인다. 닥풀 꽃말은 '유혹'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 꽃을 황촉규화(黃蜀葵花), 뿌리를 황촉규근(黃蜀葵根), 종자를 황촉규자(黃蜀葵子)라는약재로 쓴다.
▒ 닥풀의 활용
1,황촉규화 ; 여름에 꽃이 만개하였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후통림(通淋), 소종(消腫), 해독, 임병(淋病), 옹저종(癰疽腫), 화상 등에 가루를 내어 먹거나 외용제로 가루를 붙인다. (통증 때문에 소변을 잘 못 보는 증세를 치료하고 종기·악창·화상에 외용)
2,황촉규근 ; 점액질이 약 16%이고 araban(12.30%), galactan(13.19%), rhamnosan(8.08%), 전분(16.03%), 단백질(6.38%), 수산칼슘(17.61%)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후 이수(利水), 산어(散瘀), 진해(鎭咳), 소종(消腫), 해독, 임병(淋病), 부종(浮腫), 유즙분비장애 (乳汁分泌障碍), 이하선염(耳下腺炎), 옹종(癰腫) 등에 달여 먹거나 상처에 짓찧어서 붙인다. (임질·유즙 분비 부족·볼거리염·종기에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
3,황촉규경 ; 닥풀의 줄기 또는 경피를 여름 또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후 화혈(和血), 사열(邪熱), 산욕열(産褥熱), 화상 등에 달여 복용하거나 계란과 함께 삶아서 먹으며, 외용제로 기름에 담갔다가 바른다.
4, 황촉규엽 ; 잎을 달여마시면 해창독(解瘡毒), 배농생기(排膿生肌)의 효능이 있다.
5, 황촉규자 ; 가을에 과실이 성숙되었을 때 채취하여 이수(利水), 소종(消腫), 유통(乳通), 임병(淋病), 부종(浮腫), 유즙불통(乳汁不通), 타박상, 골절 등에 달이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하며, 외용제로 분말를 내어 상처에 붙인다.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유즙 분비를 촉진하며 타박상에 가루로 술에 타서 마신다)
▒ 닥풀(황촉규)의 효능
▶ 자료-1
황촉규(黃蜀葵)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밭에서 재배한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둥근 기둥 모양이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치지 않으며 높이가 1∼1.5m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9개 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바소 모양 또는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턱잎은 바소 모양으로 가늘고 작다.
꽃은 8∼9월에 가운데 부분이 짙은 자주색을 띠는 노란 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 밑에 있는 작은 포는 4∼5개로 넓은 바소 모양이다. 꽃의 지름은 10∼15cm이고, 화관은 종 모양이며, 꽃잎은 5개이고 서로 겹쳐지며 세로 맥이 있다.
수술은 여러 개의 수술대가 합쳐진 단체수술이며, 암술머리와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5개의 모가 난 줄과 굳센 털이 있고 10월에 익는다. 뿌리는 점액이 많기 때문에 종이를 만드는 데 중요한 풀 감이 된다.
한방에서 꽃을 황촉규화(黃蜀葵花), 뿌리를 황촉규근(黃蜀葵根), 종자를 황촉규자(黃蜀葵子)라는 약재로 쓴다. 황촉규화는 통증 때문에 소변을 잘 못 보는 증세를 치료하고 종기·악창·화상에 외용하며, 황촉규근은 임질· 유즙 분비 부족·볼거리염·종기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으며. 황촉규자는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유즙 분비를 촉진하며 타박상에 가루를 내어 술에 타서 마신다.
▶ 자료-2
닥풀 이름은 닥나무로 한지를 제조할 때 호료(糊料)로 사용하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학명은 Hibiscus manihot L.이다. 우리나라에 귀화한 식물로서 1∼1.5m이고 털이 있으며 원줄기가 곧추 자라고 가지가 없다. 잎은 어긋나며 자루가 길고 엽신(葉身)은 5∼9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裂片)은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倒披針形)이고 윗부분에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8∼9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고 중심부는 흑자색이며, 원줄기 끝에 총상(總狀)으로 달리고 밑부분의 것은 엽상포(葉狀苞)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포는 작아진다. 과실은 삭과(?果: 여러 개의 씨방이 있는 열매)로 긴 타원형이며, 5개의 뭉툭한 능선과 더불어 거친 털이 있고, 종자는 원숭이의 머리와 같은 모양이다.
닥풀은 뿌리에 점액이 많기 때문에 제지용 호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한다. 닥풀은 한지 제조에 불가결한 것으로서 지통(紙桶)에서 지료액(紙料液)이 점성을 가지고 긴 섬유가 침강(沈降)하는 것을 방지하며, 발 위에서 물이 흐르는 속도를 조절하고 초지(初紙)를 용이하게 하여 지질을 고르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지상판(紙床板) 위에 쌓아 놓은 종이가 압착한 뒤에도 붙지 않고 다만 초지할 때만 쓰이는 미묘한 구실을 하는 것이다. 또한, 원망식초지기로 얇은 종이를 뜰 때도 이 닥풀을 사용하면 쉽게 얇고도 균일한 종이를 뜰 수 있다. 닥풀의 뿌리는 갈락토오스·엘라므노오스·갈락톤산 등의 점액질을 함유하고, 종자는 지방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산의 주성분인 팔미트산·스테아르산이 있다. 그 밖에 닥풀의 뿌리는 진해(鎭咳), 점활약으로도 쓰인다.
▶ 자료 3
조선 초기에는 이두이름으로 황촉화(黃蜀花)·일일화(一日花)라고 불렸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일일화로 수록되었다. 근래에는 꽃의 모양을 따서 접시꽃이라 하고 껍질의 용도를 보아서 닥풀, 또 약용으로 황촉규라고 부르기도 한다. 학명은 Althaea rosea CAV.이다.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원에 조경용으로 심고 있다.
키가 커서 2m 가량 되고, 줄기는 원통모양이며 녹색이고 털이 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손모양으로 5∼7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을 하고 있다.꽃은 6월에 피며 꽃잎은 5개로서 나선상으로 붙어 있다. 색은 분홍색·자주색·흰색으로 피고, 수술은 단체수술이며 암술은 1개이다. 가을에 종자를 받아서 파종하여 증식한다.
꽃잎을 따서 말린 다음 약으로 쓰는데 그 기원은 당나라부터이다. 성분으로는 디벤조일칼비놀 등이 알려져 있다. 약효는 부인들이 백대하로 인하여 하복부가 차고 아프며, 얼굴색이 누렇고 나날이 몸이 마르고 수척해지는 증상에 투여하면 좋은 치료효과를 얻는다. 또한, 대소변을 보지 못하고 복부가 창만되어 호흡불통인 사람에게 투여한다. 이밖에 얼굴의 주근깨와 술을 많이 먹어서 생긴 코끝의 빨간 증상에도 활용된다.
뿌리는 촉규근이라고 하는데 당류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점막 염증의 보호와 완화자극작용을 함이 증명되었다. 약효는 소변을 잘못 보는 증상에 쓰고 자궁출혈과 토혈에 응용된다. 이밖에 맹장염이나 부인의 백대하에 응용되고 있다. 1회의 용량은 40∼80g이다.
닥풀이라는 이름은 닥풀의 뿌리를 한지를 만들 때 호료로 사용한 데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호료(糊料)는 식품의 형태를 유지하고 감촉을 좋게 하는 물질이다. 쉽게 말하자면 죽처럼 점성이 있는 풀이다. 그러므로 닥풀은 한지를 만드는 데 닥나무와 함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촉규(黃蜀葵)라고도 불리는 닥풀은 중국이 원산지로 아욱과의 한해살이풀이다. 학명은 Abelmoschus manihot이며 닥풀꽃(오크라)이, 목화, 부용, 히비스커스, 무궁화, 접시꽃과 비슷해 보인다. 아마도 아욱과(Malvaceae)의 식물들이라 그런가 보다. 닥풀꽃은 오크라(okra)꽃이 국내에 토착화된 것이라 한다. 마치 얇은 한지로 고이 접어놓은 듯한 야리야리한 연노란색 꽃으로 보인다. 닥풀 꽃말은 '유혹'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 꽃을 황촉규화(黃蜀葵花), 뿌리를 황촉규근(黃蜀葵根), 종자를 황촉규자(黃蜀葵子)라는약재로 쓴다.
▒ 닥풀의 활용
1,황촉규화 ; 여름에 꽃이 만개하였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후통림(通淋), 소종(消腫), 해독, 임병(淋病), 옹저종(癰疽腫), 화상 등에 가루를 내어 먹거나 외용제로 가루를 붙인다. (통증 때문에 소변을 잘 못 보는 증세를 치료하고 종기·악창·화상에 외용)
2,황촉규근 ; 점액질이 약 16%이고 araban(12.30%), galactan(13.19%), rhamnosan(8.08%), 전분(16.03%), 단백질(6.38%), 수산칼슘(17.61%)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후 이수(利水), 산어(散瘀), 진해(鎭咳), 소종(消腫), 해독, 임병(淋病), 부종(浮腫), 유즙분비장애 (乳汁分泌障碍), 이하선염(耳下腺炎), 옹종(癰腫) 등에 달여 먹거나 상처에 짓찧어서 붙인다. (임질·유즙 분비 부족·볼거리염·종기에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
3,황촉규경 ; 닥풀의 줄기 또는 경피를 여름 또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후 화혈(和血), 사열(邪熱), 산욕열(産褥熱), 화상 등에 달여 복용하거나 계란과 함께 삶아서 먹으며, 외용제로 기름에 담갔다가 바른다.
4, 황촉규엽 ; 잎을 달여마시면 해창독(解瘡毒), 배농생기(排膿生肌)의 효능이 있다.
5, 황촉규자 ; 가을에 과실이 성숙되었을 때 채취하여 이수(利水), 소종(消腫), 유통(乳通), 임병(淋病), 부종(浮腫), 유즙불통(乳汁不通), 타박상, 골절 등에 달이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하며, 외용제로 분말를 내어 상처에 붙인다.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유즙 분비를 촉진하며 타박상에 가루로 술에 타서 마신다)
▒ 닥풀(황촉규)의 효능
▶ 자료-1
황촉규(黃蜀葵)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밭에서 재배한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둥근 기둥 모양이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치지 않으며 높이가 1∼1.5m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9개 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바소 모양 또는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턱잎은 바소 모양으로 가늘고 작다.
꽃은 8∼9월에 가운데 부분이 짙은 자주색을 띠는 노란 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 밑에 있는 작은 포는 4∼5개로 넓은 바소 모양이다. 꽃의 지름은 10∼15cm이고, 화관은 종 모양이며, 꽃잎은 5개이고 서로 겹쳐지며 세로 맥이 있다.
수술은 여러 개의 수술대가 합쳐진 단체수술이며, 암술머리와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5개의 모가 난 줄과 굳센 털이 있고 10월에 익는다. 뿌리는 점액이 많기 때문에 종이를 만드는 데 중요한 풀 감이 된다.
한방에서 꽃을 황촉규화(黃蜀葵花), 뿌리를 황촉규근(黃蜀葵根), 종자를 황촉규자(黃蜀葵子)라는 약재로 쓴다. 황촉규화는 통증 때문에 소변을 잘 못 보는 증세를 치료하고 종기·악창·화상에 외용하며, 황촉규근은 임질· 유즙 분비 부족·볼거리염·종기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으며. 황촉규자는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유즙 분비를 촉진하며 타박상에 가루를 내어 술에 타서 마신다.
▶ 자료-2
닥풀 이름은 닥나무로 한지를 제조할 때 호료(糊料)로 사용하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학명은 Hibiscus manihot L.이다. 우리나라에 귀화한 식물로서 1∼1.5m이고 털이 있으며 원줄기가 곧추 자라고 가지가 없다. 잎은 어긋나며 자루가 길고 엽신(葉身)은 5∼9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裂片)은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倒披針形)이고 윗부분에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8∼9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고 중심부는 흑자색이며, 원줄기 끝에 총상(總狀)으로 달리고 밑부분의 것은 엽상포(葉狀苞)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포는 작아진다. 과실은 삭과(?果: 여러 개의 씨방이 있는 열매)로 긴 타원형이며, 5개의 뭉툭한 능선과 더불어 거친 털이 있고, 종자는 원숭이의 머리와 같은 모양이다.
닥풀은 뿌리에 점액이 많기 때문에 제지용 호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한다. 닥풀은 한지 제조에 불가결한 것으로서 지통(紙桶)에서 지료액(紙料液)이 점성을 가지고 긴 섬유가 침강(沈降)하는 것을 방지하며, 발 위에서 물이 흐르는 속도를 조절하고 초지(初紙)를 용이하게 하여 지질을 고르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지상판(紙床板) 위에 쌓아 놓은 종이가 압착한 뒤에도 붙지 않고 다만 초지할 때만 쓰이는 미묘한 구실을 하는 것이다. 또한, 원망식초지기로 얇은 종이를 뜰 때도 이 닥풀을 사용하면 쉽게 얇고도 균일한 종이를 뜰 수 있다. 닥풀의 뿌리는 갈락토오스·엘라므노오스·갈락톤산 등의 점액질을 함유하고, 종자는 지방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산의 주성분인 팔미트산·스테아르산이 있다. 그 밖에 닥풀의 뿌리는 진해(鎭咳), 점활약으로도 쓰인다.
▶ 자료 3
조선 초기에는 이두이름으로 황촉화(黃蜀花)·일일화(一日花)라고 불렸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일일화로 수록되었다. 근래에는 꽃의 모양을 따서 접시꽃이라 하고 껍질의 용도를 보아서 닥풀, 또 약용으로 황촉규라고 부르기도 한다. 학명은 Althaea rosea CAV.이다.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원에 조경용으로 심고 있다.
키가 커서 2m 가량 되고, 줄기는 원통모양이며 녹색이고 털이 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손모양으로 5∼7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을 하고 있다.꽃은 6월에 피며 꽃잎은 5개로서 나선상으로 붙어 있다. 색은 분홍색·자주색·흰색으로 피고, 수술은 단체수술이며 암술은 1개이다. 가을에 종자를 받아서 파종하여 증식한다.
꽃잎을 따서 말린 다음 약으로 쓰는데 그 기원은 당나라부터이다. 성분으로는 디벤조일칼비놀 등이 알려져 있다. 약효는 부인들이 백대하로 인하여 하복부가 차고 아프며, 얼굴색이 누렇고 나날이 몸이 마르고 수척해지는 증상에 투여하면 좋은 치료효과를 얻는다. 또한, 대소변을 보지 못하고 복부가 창만되어 호흡불통인 사람에게 투여한다. 이밖에 얼굴의 주근깨와 술을 많이 먹어서 생긴 코끝의 빨간 증상에도 활용된다.
뿌리는 촉규근이라고 하는데 당류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점막 염증의 보호와 완화자극작용을 함이 증명되었다. 약효는 소변을 잘못 보는 증상에 쓰고 자궁출혈과 토혈에 응용된다. 이밖에 맹장염이나 부인의 백대하에 응용되고 있다. 1회의 용량은 40∼8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