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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UK's 성균관의대의 졸업 후 진로 집중분석! | |
번호 : 287 글쓴이 : 의대생형아 |
조회 : 960 스크랩 : 0 날짜 : 2005.07.17 16:08 |
이 자료는 병원협회에서 발표한 2004년 인턴 합격자명단과 2005년 전기 레지던트 합격자명단을 토대로 작성되었음을 밝힌다.
2004년 성균관대 의대 졸업 인원 : 40명 / 2004년 의사고시 합격자 수 : 41명(1명의 재수생 합격)
인턴 합격자 수 : 41명
그중 34명이 서울삼성 인턴 / 6명이 강북삼성 인턴 / 1명이 후기 경찰대병원 인턴
34명의 서울삼성병원 인턴의 진로를 2005년 전기 레지던트 합격자명단을 토대로 대조해 봤다.
Result :
1명 피부과 (정원 2명중)
5명 내과 (정원 16명중)
2명 재활의학과 (정원 2명중)
1명 진단방사선과 (정원 6명중) 1명 마취과 (정원 9명중)
2명 방사선종양학과 (정원 2명중)
6명 탈락
여기서 탈락이란 전기합격자 명단 중 같은 이름의 같은 생년을 가진 사람을 찾을 수 없었을 경우를 말한다.후기합격했을 수도 있으나,후기병원에서 마이너는 모집인원 자체가 극히 드물고,후기병원가는 인생은 의사들/의대생들에게 매우 예후가 안좋다고 일컬어진다.
다음은 강북삼성으로 인턴을 간 6명의 레지던트 결과이다.
Conclusion :
2004년에 성균관대 의대를 졸업한 41명(1명의 재수생 포함)중 82%에 해당하는 34명이 서울삼성병원에 인턴으로 진출하였으며,나머지 16%는 강북삼성병원,그리고 1명은 후기병원인 경찰대병원에 인턴으로 진출하였다.
서울삼성병원에 인턴으로 들어간 34명중 안과/피부과/성형외과의 3대 마이너에 레지던트로 들어간 인원은 8%인 3명이었으며 안과/피부과/성형외과/이비인후과의 4대 마이너에 들어간 인원은 7명이었다.
서울삼성병원에 인턴합격한 34명중 18%에 해당하는 6명은 레지던트 불합격하였다.
강북삼성병원에 인턴합격한 6명중 1명은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합격하였으며 1명은 서울삼성병원 핵의학과 합격하였으나 나머지 4명은 모두 불합격하였다.
Discussion :
이런 심한 노가다성 삽질을 하면서까지 이렇게 통계를 낸 이유는 일부 수험생들이 성균관대 의대에 진학하면 삼성병원은 그냥 들어가는줄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삼성병원의 3대 마이너에 해당하는 피부과/안과/성형외과의 전체인원 7명중 3명을 성균관의대 출신이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4명은 외부출신에게 내어주었으며
특별히 서울삼성병원에 가지않고(혹은 못가고) 강북삼성병원에 진출한 6명의 예후는 매우 불량하였다.
결과적으로 전체 41명중에 10명이 서울/강북삼성병원 레지던트 안착에 실패하였다.이 자료는 특히 2004년 졸업생이 성균관의대 2회 졸업생임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
이건 2005년 자료였고, 그 이후엔 예후가 더 불량하다..
첫댓글 삼성서울병원 + 강북삼성병원 인턴 티오 숫자만 합쳐도 200명 가까이 되는데.. 성균관의대 졸업생 40명을 다 품에 안고도 남을 판인데, 왜 30명밖에 못가는걸까?? 그 말은, 삼성병원에서도 성균관의대 졸업생들을 그닥 쳐주진 않는다는 소리지... 하긴 교수들이 죄다 서울대 출신이니..
그러는 화냥이나 구려 갱희는 삼성병원 몇명 드가냐? ㅋㅋㅋ 인턴 원서 내면 바로 쓰레기통 직행아니냐? ㅋㅋㅋ
ㅋㅋㅋㅋ굳이 삼성을 왜 가냐 부속병원에서 알짜 마이너 받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니네 성균관의처럼 교수가 전부 설의출신이 아니라 마이너를 설의가 다 가져갈 일이 없걸랑ㅋㅋㅋ
그리고 성균관의 예과 꼬꼬마 같은데 좀 무식한 티 내지마라 고려 한양 경희 정도 되면 2-3등급 급간(30%)이내 정도 내신 나오면 삼성병원 갈수 있다. 자기 부속병원 마이너 갈지 삼성이나 아산갈지는 본인의 취향으로 결정
교수가 나발이고 성대 출신 스텝 자체가 없는 마당에 무슨 삼성병원이야!! 진짜 병균관대 낚시잘 하나는 끝내줘요~~ 예전 03때 병균관 공대에서 정통 분리해내더니 이제 반도체를 만들면서 정통이나 공대나 별반 다를바 없어졌고, 병대 경영 점수 안오르니까 결국 나군에 글경 집어넣고,,, 완전 강태공 입시관리처 병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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