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름다운 달입니다.
김준모선생님께서 청주 진흥초를 방문하셨습니다.
4학년 친구들이
목이 마르도록 기다렸다는 듯이 김준모선생님을 외치며 환호로 맞이하네요.^^
"먼저 김준모선생님 싸인부터 받아야 해요"
질서 정연히 기다리며 신기한 듯 바라보는 친구들
정말 귀여웠습니다.
진흥초 김지환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시네요.
" 김준모선생님 말씀과 연주를 잘 들어야 해요".
아이들이
" 네~~~"
김준모선생님과 아이들의 합주
선생님의 자작곡인 '소풍' 연주를 정말 멋지게 잘 하였습니다.
김준모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셨습니다.
동감하는 아이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김준모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희망의 연주를 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소리가 무척 맑고 좋습니다라고 대번에 알아 듣는 아이들도 있었구요.
클로즈오버는 많이 연습을 해야 될 것 같다면서 스스로 다짐하는 아이들도 있었구요.
감상태도나 호응도가 대단하였습니다.
다 함께 '섬집아기'를 연주
김준모선생님의 특강 시간을 마쳤습니다.
이 친구는 김준모선생님의 음악을 가장 잘 이해하고
깊게 알고 있는 듯 하여 몇마디 물어 보았던 친구
인상적이었습니다~
첫댓글 아이들이 참~순박해 보이는게..오카리나 소리도 착할것 같습니다
진지한 연주회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