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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가 뜻이 있어 이 山을 나오게 하였는데, 금운(金運)을 만날 때
하늘이 감추어 둔 그 물(物)이 빛이 나게 되느니라.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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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甑山) 상제의 중화경(中和經) 제75장 도기(道器) 편을 보면,
『在天之天(재천지천)은 不可得以見(불가득이견)이오.
하늘 위에 하늘의 모양은 눈으로 보아서는 볼 수가 없으며,
在器之天(재기지천)은 可得以見矣(가득이견의)니라.
그릇 안에 담긴 하늘은 눈으로 알아볼 수 있느니라.
形而上者(형이상자)를 謂之道(위지도)며
형체를 초월하는 것(形而上者:형이상자)을 도(道)라 하며,
形而下者(형이하자)를 謂之器(위지기)오.
형체가 드러나 있는 것(形而下者:형이하자)을 그릇(器)이라 한다.
形而上者(형이상자)를 是理(시리)며
또한 형체(形體)를 초월하는 것(形而上者:형이상자)을 리(理)라 하고,
形而下者(형이하자)를 是物(시물)이니,
형체가 이루고 있는 것(形而下者:형이하자)을 물(物)이라
道非器(도비기)면 不形(불형)이오.
도(道)는 그릇(器)이 아니면 형상을 이루지 못하고(不形:불형),
器非道(기비도)면 不立(불립)이니라.
그릇(器)은 도(道)가 아니면 성립치 못하느니라(不立:불립).
道不離器(도불리기)하고
도(道)는 그릇을 떠나지 못하고(道不離器:도불리기),
器不離道(기불리도)하니
그릇(器)은 도(道)를 떠나지 못하리니(器不離道:기불리도),
盖陰陽(개음양)도 亦器也(역기야)라.
또한 음양(陰陽)도 또한 그릇(器)이라.
理與器(리여기)도 未嘗不離也(미상불리야)니라.
리(理)와 그릇(器)도 서로 떨어지지 못하나니라(未嘗不離也:미상불리야).
盖人身(개인신)도 亦器也(역기야)며,
또한 사람의 몸(人身)도 또한 그릇(器)요.
言語動靜(언어동정)도 便是人之理(편시인지리)니
언어(言語)와 동정(動靜)도 또한 사람의 리(理)니,
理在器上(리재기상)에 器亦道(기역도)하고
리(理)가 그릇에 담기면 그릇 또한 도(道)가 되고,
道亦器(도역기)하면 理在其中(리재기중)이니라.
도(道) 또한 그릇(器)이 되며, 리(理)는 그릇(器) 안에 있게 되느니라.
世界有意此山出(세계유의차산출)하며
천지(天地)가 뜻이 있어 이 산(山)을 나오게 하였는데,
紀運金天藏物華(기운금천장물화)니라.
금운(金運)을 만날 때 하늘이 감추어 둔 그 물(物)이 빛이 나게 되느니라(華).
간단하게 이야기한다면
형태(形態)가 없는 형이상자(形而上者)를 도(道)와 리(理)라 하는데,
그 도(道)와 리(理)가 그릇에 담길 때에 우리는 볼 수 있는 것이다.
형이하자(形而下者)란 즉 형태(形態)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그릇(器) 또는 물(物)이라고 하는 것이다.
음양(陰陽-萬物)도 그릇(器)이고, 사람의 육체(人身)도 그릇(器)이라고 했다.
또한 그릇(器) 즉 물(物)은 형이하자(形而下者)라고 하며, 사람의 육체(人身) 또한 물(物)이라고 한 것이다.
천지(天地)가 뜻이 있어 세상 사람이 알지 못하는 하나의 산(山)을 내보냈는데,
금운(金運)을 만나는 때에 이 하늘이 숨겨 둔 물(物)
즉 사람의 몸(人身)이 빛이 난다고(華) 하는 것이다.
바로 이 물(物 : 사람)을 일러, 하늘이 뜻이 있어서 내보낸 산(山)이라고 한 것이다.
결국 이 산(山)이라는 말은, 어떠한 사람(人身)을 의미하는 것인데,
숨겨진 한 사람을 돌려 돌려 알아보기 어렵게 전(傳) 하는 것이다.
때가 이르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인봉(印封) 해 둔 말인 것이니,
여러분들은 이 산(山)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겠는가?" 하자
모두들 해월(海月) 선생께서 밝히신 그 경기고을에 사시는 금강(金剛)이 아니나며
다들 어렵지 않게 알아차리는 것이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없고, 이름도 없는 도(道) 즉 리(理)가 인간의 몸인 그릇(器)에 담기니,
그 그릇 역시도 도(道)라 하고, 도(道) 역시도 그릇이라고 한 것이다.
그 도(道)가 담긴 그릇(器), 즉 도(道)가 담긴 사람을 그냥 도(道) 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 같지만 사람이 아닌 진인(眞人) 정도령(正道令 : 正道의 神)이라는 말이다.
형체를 가지고 있으니 누구나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도(道)의 화신(化身)이라는 것이다.
그 도(道)를 다른 말로 박(朴)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 도(道)인 박(朴)이 담겨 있는 사람을 용천박(容天朴)이라고 하는 것이다.
다음은 산(山)은 무슨 산(山)인가?
이미 밝힌 바가 있지만 양백(兩白)이신 정도령을 말하는 것이다.
양백(兩白)을 천지(天地),
또는 하락(河洛),
또는 태백(太白), 소백(小白), 양산(兩山)이라고 한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양백론(兩白論) ⓟ92에,
『先天河圖(선천하도) 右太白(우태백)과 後天洛書(후천낙서) 左小白數(좌소백수)
左右山圖(좌우산도) 弓弓之間(궁궁지간) 白十勝(백십승)이 隱潛(은잠) 하니
山弓田弓(산궁전궁) 田弓山弓(전궁산궁) 兩白之間(양백지간) 十勝(십승)일세 』
아(亞) 자는 산(山) 자, 또는 궁(弓) 자 2개가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왼쪽은 소백(小白) 오른쪽은 태백(太白) 그 사이에 십(十) 자가 생기는데,
즉 좌우산(左右山) 사이에 숨어서 계신 분(隱潛:은잠)이, 십승(十勝) 정도령이라고 했다.
산(山)이란 양산(兩山)으로
즉 양백(兩白)인 정도령의 몸에서, 빛이 나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유의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계룡산(鷄龍山)의 돌이 희어진다는 것은
부평(富平)과 소사(素沙)를 중심으로 삼십리(三十里) 떨어진 인천에 계신
정도령의 몸에서 빛이 나는 것이니,
예언서(豫言書)의 계룡(鷄龍)이란 말이 공주 계룡산(鷄龍山)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가 있다.
계룡(鷄龍)이란 무엇을 두고 말하는가?
격암유록(格菴遺錄) 농궁가(弄弓歌) ⓟ62에
『鷄龍都邑(계룡도읍) 非山名(비산명)
계룡(鷄龍) 도읍(都邑)이란 산 이름이 아니고(非山名),
誕生靑林(탄생청림) 正道士(정도사)
청림도사(靑林道士)가 탄생(誕生) 한다는 말이며,
末世聖君(말세성군) 視不知(시불지) 』
말세성군(末世聖君)인데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다고 한 것이다.
하락요람(河洛要覽) 정감록(鄭鑑錄) ⓟ20에,
『雲中靈神(운중영신) 鄭道令(정도령) 遍踏天下(편답천하) 朝鮮來(조선래) 』
그 청림도사(靑林道士) 정도령(鄭道令)이 천지 합덕(天地 合德) 하여 오는 분으로,
신(神)이고 영(靈)이고, 성인(聖人)인, 정도령(鄭道令)이 천하(天下)를 편답(遍踏) 하다가,
우리나라 땅에 오셔서 궁을대도(弓乙大道)로 천하(天下)를 밝히고,
불로장생(不老長生) 하는 선국(仙國)으로 화(化) 하게 하는데,
세상 사람들은 통 깨닫지 못한다고 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계룡론(鷄龍論) Ⓟ94에,
『日明仙運(일명선운) 巽震(손진)으로
巽鷄震龍(손계진룡) 雙木運(쌍목운)에 理氣和合(이기화합) 하고 보니
靑林道師(청림도사) 鷄龍鄭氏(계룡정씨)
利涉大川(이섭대천) 木道乃行(목도내행)
天運仙道(천운선도) 長男女라(장남녀) 』
주역(周易) 팔괘(八卦)에서
손괘(巽卦)는 오행상 목(木)이며, 장녀(長女)이며, 짐승으로는 닭(鷄)을 뜻한다.
진괘(震卦)는 오행상 목(木)이며, 장남(長男)이며, 짐승으로는 용(龍)을 뜻한다.
즉 앞으로 오는 천운선도(天運仙道)가
장남장녀(長男長女) 손진양괘(巽震兩卦) 계룡(鷄龍)이라고 한 것이다.
이처럼 계룡(鷄龍)이란 말은 어떤 지명(地名)을 말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공주 계룡산(鷄龍山)
또는 북계룡(北鷄龍)이라 하여 만주(滿洲)라고 하는 말들에 미혹되는 사람은 어리석은 것이다.
이 손진양괘(巽震兩卦)가 오행상 목(木)이기 때문에 쌍목운(雙木運)이 되고,
이(理)와 기(氣)가 화합한 즉 음양(陰陽)이 합일한 청림도사(靑林道師) 계룡정씨(鷄龍鄭氏)로
이분이 큰 내(大川)를 안전하게 건너가게 하는데 이로운 나무의 도(道)가 행하여지니,
천도 선운(天道 仙運) 장남녀(長男女)라고 한 것이다.
이(理)는 하늘(天)이고, 양(陽),
기(氣)는 땅(地)이며, 음(陰)이다.
즉 천지음양(天地陰陽)이신 태극(太極)이 청림도사(靑林道師) 계룡정씨(鷄龍鄭氏)인데,
선운(仙運)인 장남장녀(長男長女) 계룡쌍목운(鷄龍雙木運)을 타고 오시기 때문에
청림도사(靑林道師) 계룡정씨(鷄龍鄭氏)라고 한 것이다.
이 말을 조금 쉽게 설명하자면,
장녀인 손괘(巽卦) 닭(鷄)과 장남인 진괘(震卦) 용(龍)이 서로 결혼하여 낳은 자식이,
일(一) 즉 태을(太乙)인 청림도사(靑林道師) 정도령이란 말이다.
삼역대경(三易大經) 초장(初章) Ⓟ247에,
『巽鷄震龍(손계진룡)이 相婚(상혼) 하야
誕生(탄생) 靑林正一道士也(청림정일도사야)니라 』
하락요람(河洛要覽) 정감록 Ⓟ18에,
『巽卦震龍相配婚(손괘진룡상배혼)
鷄龍都邑非山名(계룡도읍비산명)
誕生靑林正道士(탄생청림정도사) 』
이와 같이 계룡(鷄龍)이란 말은 산 이름도 아니고,
닭(鷄)과 용(龍)이 서로 배혼(配婚: 결혼) 하여 청림도사(靑林道師)가 태어난다는 말이다.
굳이 계룡지(鷄龍地) 계룡산(鷄龍山)을 풀어 설명한다면 계룡(鷄龍)이 계신 곳,
즉 청림도사(靑林道師)인 정도령이 계신 곳을 이르는 말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승운론(勝運論) 101page에,
『天縱之聖(천종지성) 鄭道令(정도령)은
하늘이 그 사람에게 충분히 재능을 발휘하게 하여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용납한 성인(聖人)인 정도령은
孑孑單身(혈혈단신) 無配偶(무배우)라
혈혈단신(孑孑單身)으로 배우자(配偶者)가 없는 사람이라.
何姓不知(하성부지) 天生子(천생자)로
어떤 성(姓)인지는 모르나, 하늘이 낳은 아들(天生子)
無父之子(무부지자) 傳(전) 했으니
즉 하나님의 아들이라 전(傳) 했으니,
[본문의 무부지자(無父之子)에서 무(無)는 허무(虛無)의 도(道),
혼연(渾然) 되어 구별이 없는 만물(萬物)의 근원이 되는 도(道) 즉 하늘을 뜻한다]
鄭氏道令(정씨도령) 알랴거든 馬枋兒只(마방아지) 問姓(문성) 하소
정씨(鄭氏) 도령(道令) 알려면 마굿간 아기에게 성(姓)을 물어보소.
鷄龍都邑(계룡도읍) 海島千年(해도천년)
계룡(鷄龍)에 도읍(都邑) 하여 해도(海島)에서 천년(千年)을 다스리는 사람이,
上帝之子(상제지자) 無疑(무의) 하네 』
하나님의 아들(上帝之子)인 것이 의심할 바 없이(無疑) 분명하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결혼(結婚) 하지 않은 총각을 도령(道令)이라고 합니다.
정씨(鄭氏) 도령(道令)이 배우자(配偶者)가 없다는 말에서 도령(道令)이란 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듣고 있던 한 사람이 말을 하자,
삼역대경(三易大經) 천지운기장(天地運氣章) Ⓟ284에,
『成其弓乙(성기궁을) 之形(지형) 하니 弓乙(궁을)은 甲乙也(갑을야)오
甲乙(갑을)은 河洛也(하락야)오 河洛(하락)은 天地也(천지야)니라 』
그래서 궁을(弓乙) 정도령을 갑을(甲乙), 또는 하락천지(河洛天地) 라고 한다.
즉 갑을(甲乙)이 바로 양목(陽木)이요,
천간(天干)에서
맨 처음이 갑(甲)은 양(陽)이요, 천(天)이 되며
을(乙)은 음(陰)이며 지(地)인데,
천지(天地)가 결혼하여 낳은 것이,
세 번째 병(丙)인 화(火)가 되는 것이다.
이 병화(丙火) 즉 태양(太陽)을 인간(人間)으로 본다.
지지(地支)도 마찬가지다.
자(子)가 하늘(天)인 양(陽)이고, 하늘(天)이 자(子)에서 열리고,
축(丑)이 땅(地)인 음(陰)이다. 땅(地)이 축(丑)에서 열려서,
천지개벽(天地開闢)한 결과 천(天)과 지(地)가 합혼(合婚) 하여 낳은 자식이
바로 인(寅)에서 인간(人間)이 난 것이다.
그래서 천간(天干)인 병(丙)에서 지지(地支)인 인(寅)을 보면
장생(長生)이 되어서, 인(寅)에서 인간(人間)이 태어난다.
즉 병인(丙寅)이 인간(人間)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천간(天干)에는 태양을 뜻하는 병화(丙火)이고,
지지(地支)에는 나무(木)을 뜻하는 인목(寅木)인 것이다.
인(寅)은 목(木)으로 천간(天干)에 태양을 쓰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이 내용(內容)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즉 인(寅)인 사람의 몸에서 병(丙)인 태양의 빛이 나는 사람이 나오기를
고대(苦待) 하고 천지(天地)를 창조(創造) 한 것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인(寅)은 바로 간방(艮方)으로 우리나라에 해당하기 때문에
인류문명의 시발지(始發地)라는 것을 역학적(易學的)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삼역대경(三易大經) 초장(初章) Ⓟ246에,
『天地人神(천지인신)이 同道合德則(동도합덕즉) 是爲太極之聖也(시위태극지성야) 』* * *
천극(天極 : 無極)과 지극(地極 : 太極)과 인극(人極 : 皇極)이, 한 가지의 도(道)로 합덕한 분이
삼합태극(三合太極), 삼위일체(三位一體)이신 청림도사(靑林道師)라고 한다.
천지음양(天地陰陽)의 도를 구명(究明) 하는 길은, 인사지도(人事之道)를 구명(究明) 하는 길밖에 없다.
천지음양(天地陰陽)이 조화(造化) 되면, 도성덕립(道成德立)할 것이요,
천지(天地)가 정위(定位) 하여 억조창생이 즐거움을 얻게 되면, 도덕문명 사회가 이룩되는 것이다.
천도지덕(天道地德) 천지가 바로 위치하여 억조창생이 즐거움을 얻게 되면, 도덕문명 사회가 이룩될 것이며,
천지(天地) 음양(陰陽)이 합덕(合德) 하고, 상하가 융화되면 군신(君臣)이 함께 즐거워하여 국태민안 할 것이다.
천지인(天地人)이 삼합(三合) 되고, 좌우(左右)가 화합(和合) 하면 동서양(東西洋)이 평정되고, 태평할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를 분명히 깨달아서 이제는 더 이상의 혼돈(混沌)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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