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5060
느림산행방
의정부소풍길과 산정호수 걷기모습
2018.04.07.토요일
종로3가역 15번출구 YBM 어학원 앞에
30 여분 전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가 사당역에서 출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어제 오늘은 날씨가 매우 추웠습니다.
오전 9시 전에 의정부행 버스가 출발하였습니다.
오전 10시 의정부 귀락마을 입구에 버스가 당도하였습니다.
걷기 개시.
거울이, 리본길, 진주사랑, 소율님.
거울이님과 소율님.
가로등 대장님과 리본길 총무님.
이 멋진 코스를 회원들에게 소개하기위해
얼마나 이 두 분의 땀방울이 있었을까!
피톤치드를 호홉하는 순간...
앙징스런 돌탑..
개나리 군락.
온 산에 진달래와 벚꽃 천지인데 이들을 만나니 이채로웠습니다.
소유1님과 월전.
소유1님은 66년생, 월전은 40년생입니다.
월전의 큰딸이 바로 66년생입니다.
딸의 쌍둥이 남매가 금년에 나란히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월전은 금년 행복한 외할배입니다.
드디어 의정부 소풍길 걷기가 끝났습니다.
2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김치찌게가 감칠맛입니다.
방안의 회원들.
진주사랑님과 소율님.
월전과 거울이님.
그런데 누군가 옆 좌석에서 소주를 석 잔이나 건넸습니다!
감사하게 마셨습니다.
한 시간 반이나 걸려 의정부를 떠나 포천 산정호수에 관광버스가 닿았습니다.
오~, 산정호수여~~!
가슴이 뻥하고 뚤렸습니다.
고려 건국때 왕건과 맞섰던 비운의 왕 궁예 상(像).
산정호수에서 빠져 나가는 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었습니다.
산정호수를 가로지르는 데크를 수선 중이었습니다.
둘레길에 짓는 이 건물은 사찰이 아니고,
한 카페 건물이었습니다.
호수 건너에 보이는 산이 명성산입니다.
가을에 명성산 단풍은 유명하지요.
이 것이 산정호수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우리는 오후 4시 30분 관광버스에 올라 서울로 향했습니다.
오후 6시 20분에 버스가 종로3가에 닿았습니다.
정확히는 세운상가 앞입니다.
건너 편에는 종묘입니다.
즐거운 걷기이자, 멋진 풍광을 가슴에 담은 순간들이었습니다.
46명이나 참가한 대향연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선배님과의 함께한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붕이님, 같이하여 좋았습니다.
월전선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본길 총무님,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전선배님
함께 해주심에 반가웠습니다
추억의 사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등 대장님, 이번 코스도 완벽한 즐거움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나간 것들을 사진설명과 같이 다시 보게되니 다시금 새롭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난초향님, 반가웠습니다.
좋은 이미지를 주신선배님 감사 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이슬처럼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요
늘 강건 하십시요~ ~^^
영영이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월전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싱글벙글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