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통 중 서고트의 관례가 유일하게 승계법을 활성화 해줍니다.
초기엔 바스크 문화에만 있고 900년에 서고트에서 카탈루냐, 아라곤이 분화되면서 가지고 나옵니다.
(서고트의 관례인데 서고트는 없음)
색슨 선거나 스칸디나비아 선거처럼 특수승계법이 아니고 정규승계법인 고등분할로 바꿀수 있어서 바꾸면 봉역 전체가 적용됩니다.
고등분할도 분할이라 미리 상속을 정리를 해놔야 하긴 하는데 연합분할보다는 많이 편합니다.
초반에 바로 이베리아쪽 침공 준비해서 혼합문화 준비하면 중세 초기에 분할 열리는거 안기다리고도 편하게 게임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이것도 좋고 그리스 문화 비잔틴 전통 가져와서 지정 후계자만 남기고 나머지 전부 고추떼면 사실상 지정 상속제로 사용가능...
ㅠㅠ 후계자 한명 제외하고 다 거세라뇨ㅠㅠ
서고트의 관례 있었구나! 옥시타니아문화가 저 전통 안들고 있어서 왜 없지 했는데... 그리고 고자 만들기라니 ㅜㅠ
억. 옥시탄은 이베리안이 아리고 프랭키쉬네요. 아라곤, 카탈류냐만 가지고 갑니다 ~.~;;;
1066년에서 주로 플레이해서 867년 시나리오에는 연합분할이라는 애로사항이 있는줄 잘 몰랐네요...
1066은 상관 없는데 867은 어딜하든 최우선 목표가 연합분할 떼버리기라.
연합분할은 안들고 있는 작위까지 만들어서 나눠버리는 지라 상속통제가 진짜 힘듭니다.
어? 동등성별법도 주네!? 으.. 저것도 가지고 싶은데 이베리아는 넘나 먼데
동등성별법은 동아프리카의 다주나 누비안에 전사 여왕이 있고
아니면 아예 문화 개혁해서 동등상속 찍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동등 상속은 프랑스의 옥시타니아, 북아프리카의 부트르, 이베리아의 서고트, 인도아리아의 카슈미르, 나이저 삼각주의 요루바, 티베트의 강족, 숨파 총 7개로 지역마다 하나씩 있으니까 이 것들 혼합해도 됩니다.
뭐, 고등분할은 무조건 서고트의 관례밖에 없지만요
고등분할이 편한가요? 전 항상 연분-분할-장자 순으로만 가다보니..
굳이 고등분할일 필요는 없고 그냥 분할도 상관은 없습니다. 연합분할만 아니면 되요
연합분할은 없는 작위도 만들어서 상속하다보니 상속권 박탈이나 위에 칼도어님이 말하신 비잔틴으로 고자만들기 같은 방법을 써야하는지라.
예전 문화 시스템 변경되기 이전부터 혁신쪽에 달고나오던 꿀 특성이였죠.
그땐 진짜 다 너무 정해져있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서고트도 너무 매력적이고, 북유럽 약탈-숙련공메타로 개발도 펌핑으로 빠른 혁신이냐 두개가 너무 고민됐었는데 ㅋㅋㅋㅋ
그나저나 혁신에 달려있던 시절엔 서고트랑 독일 남동부 무슨 문화 이렇게 2개 이벤트로 바뀌는 이후 문화 몇개 그렇게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문화패치하면서 서고트 자체에선 빠져버린 모양이네요 뭐선 일이래 실수로 빼먹은건지 의도된 밸런싱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