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타사(壽打寺) 산소(O2) 계곡에 삼복더위 피서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지루한 장마에도 비 사이로 맑고 시원한 숲이 우거진 숲 속
산소바람 길에 하늘을 지붕삼아 청정수와 새들까지 오케스트라공연에 스스로 참여하여
행복을 연주하며 다이돌핀 보물을 캐는 멋진 천상 가족의 피서 여행이다.
그리고 편안한 리무진 버스에 맛집을 찾아 한 솥 밥을 즐겨왔습니다.
먼 곳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 가까이는 막걸리 통을 질머지고
갈증을 채워주는 등 반짝반짝 순간을 미움은 던져 버리고
웃음의 행복을 만드는 출연자 우리들입니다.
모처럼 필자도 카메라도 던지고 동심으로 돌아가
청정 계곡에 몸을 풍덩 담가 물놀이로 피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여러분과 더불어 시원한 물속에서
그칠 줄 모르는 미소를 나누는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점심 예약 당시에는 우리 40명이 시원한 에어컨에 함께 할 수 있는 곳은
오르지 느티나무집뿐이어서 걱정이었으나 사장님의 아들 젊은이가
맛있는 능이 오리탕을 열정을 다하며 서비스까지 좋았고
서정웅 사장이 맛 좋은 한산소곡주를 선물하여
모두들 잔치 분위기였습니다.
왕회장님 안내하시랴 영상편집하여 추억 앨범 만들어 주시랴
88 미수도 잊으셨습니다.
행복 지킴이 우리 올레 가족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총무 최영순 헬레나
회장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절
Marcin - Moonlight Sonata on One Guitar
수홍 사진작가의 작품
공작산 생태숲교유관(아래위)
그림처럼 맑은 공작산 하늘(아래위)
산소(O2)길
수백 년 장수를 자랑하는 느티나무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청정의 물소리(아래위)
13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타사壽打寺 봉황문鳳凰門
壽打寺: 봉황문을 들어가면 무한이 목탁을 두들겨 만수무강을 기도해 주어
영원한 생명으로 깨달음을 얻어 아미타불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께 귀의
하여(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萬壽만수를 누리게 하는 절
아름 수홍 사진작가 부부의 청정 우물물 나눔
불당 예배
사진작가들의 진지한 포즈
???
연의 수즙은 자태
적나라赤裸裸한 열정의 연꽃
젖가슴처럼 몽올몽올 부풀어오는
고목에도 새싹이
가볍게 막걸리통 나르는 고목님(좌)
춤도 추는 공작산 수타계곡
와~
뿌리가 실해야 하 하 하 조심!
나상裸像
행복한 미소(아래위)
우리도 가야 할 곳
진액을 먹여 준 수백 년의 홍송
예쁜 미소
풍덩! 풍덩!
왕회장님 작품
미인이 주는 고소미
왕회장 님 이천우 작, 다정도 하여라(아래위)
엉덩이 좀 비켜줄 수 없나요!
왕회장님 작품
첫댓글 멋지고 아름다운 영싱 감사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