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친구들의 수영시간에는 발차기가 주력입니다.
벽잡고 슈퍼맨 발차기도 하고
큰 배타고 발차기도 하고
혼자 킥판잡고 발차기 하며
물살을 만들어 전진하는 법을 익히고 있어요.
이제 물속에서 호흡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데
2번째 물이 무서워지는 단계에 오게 됐어요.
하지만 무서움을 깨고 물뽀뽀부터
차근차근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내뱉고 들어마시는 법을 쉽게
할 수 있는 날이 곧 올거예요.
카페 게시글
즐거운 몸놀이, 숲놀이
요즘 튼튼한반 신나는반 친구들은 이렇게 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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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나 화이팅!! 음파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