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초등 3~4학년 대상 코딩교육 운영
그림책과 소프트웨어 융합
중앙도서관(관장 이랑순)이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을 오는 10월 19일과 26일 운영
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각 그림책에 등장하는 사물을 만들고 이를 스크
래치 프로그램을 통해 결과물을 연결한 뒤 연주하거나 게임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강사파견과 교육 콘텐츠 및 재료를
지원 받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코칭으로 따라 하기 쉽고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랑순 관장은 “2019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는 시점에서 동화 속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재료로 등장인물을 만들고 코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코딩교육은 9월 1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와 어
린이실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광주중앙도서관 어린이실(☎607-1342)로 문
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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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30000&gisa_idx=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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