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파르크힐 지주택 아파트 가격 위치 평형대 문의

[톡톡톡]

보라매 파르크힐 공급 개요

보라매 파르크힐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60-7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가칭) 브라메센트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의 7개 동, 총 970세대(예정)로 구성됩니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 공급분은 768세대입니다.

대지는 제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총 대지면적은 약 12,583평(41,597㎡), 건폐율 42.59%, 용적률 230.78% 수준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세대 구성은 전용 59㎡와 84㎡로 이뤄져 있으며,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3Bay 구조 중심 설계가 특징입니다.

59㎡형: A타입 238세대 (전용 59.9㎡ / 공급 78.79㎡)

84㎡형: A타입 403세대, B타입 73세대, C타입 54세대 (전용 약 84㎡ / 공급 약 111㎡)

전체 전용면적 합은 약 59,052㎡, 공급면적은 약 77,443㎡입니다.

입지환경 및 교통 접근성

보라매 파르크힐은 **신대방삼거리역(7호선)**과 **보라매역(2호선)**을 모두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입니다.

향후 신안산선 개통 시 여의도, 광명, 안산 방면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GTX-B 노선 여의도역 환승까지 가능해져 출퇴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됩니다.

인근 도로망으로는 보라매로, 국회대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여의도·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합니다.

차량 이용 시 여의도까지 약 10분, 강남권까지 약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교통망의 입체적인 연결성이 서울 서남권에서 돋보입니다.

생활 인프라

단지 주변에는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 관악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등 대형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도보 거리에는 이마트 신대방점, 보라매공원 상권, 신풍시장 등이 위치합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으로, 보라매초, 강남중, 문창중, 영등포고, 서울공고 등이 인근에 있습니다. 또한, 보라매공원, 도림천, 용양봉저정 등

쾌적한 녹지 환경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여건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학원가와 어린이집, 유치원 인프라도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 여건 역시 안정적입니다.

단지 설계 및 평면 구성

보라매 파르크힐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습니다.

대표 평형인 84㎡A 타입은 4Bay 구조와 넓은 거실, 대형 주방이 특징이며,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공간도 풍부하게 설계되었습니다.

59㎡A 타입 역시 3Room + 2Bath 구성으로 실사용 동선이 효율적이며, 중소형 평형대임에도 개방감 있는 판상형 구조로 실거주 만족도가 높습니다.

각 세대는 발코니 확장, 거실·주방 일체형 공간, 대형 창호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미래가치 및 개발 전망

보라매 파르크힐은 보라매 일대의 재개발·재건축 중심축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근 신대방2·3동, 상도동, 신길뉴타운 일대의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향후 주거벨트의 가치 상승이 예상됩니다. 또한 여의도·구로디지털단지(G밸리)와 가까워 직주근접성 측면에서도 우수합니다.

특히, 신안산선 개통 및 GTX-B 여의도 연계, 신대방삼거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보라매공원 일대 도시환경정비 등이 맞물리며

서울 서남권 핵심 주거축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총평

보라매 파르크힐은

2·7호선 더블역세권 + 신안산선 개발 호재

여의도·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직주근접 입지

공원, 상권, 의료, 교육 등 생활 인프라 완비

실거주 중심의 중소형 위주 구조와 합리적 평면 설계

이 모든 요소를 종합할 때, 보라매 파르크힐은 실수요와 투자 모두를 고려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주거 대안으로 평가됩니다.

향후 인근 정비사업의 완성도, 교통망 확충, 주변 주거지의 고급화가 함께 진행될수록 이 단지의 가치 상승 여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