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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 Car& Life 분노의 질주....
병규아빠요[심호섭] 추천 0 조회 945 10.08.07 11:0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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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7 12:42

    첫댓글 곰팡이 핀다에 100달러 입니다.빨리 말리세요~~신문지를 있는데로 가져다 까세요,건축하시는분이니 통풍 건조의 소중함을~~~호섭님 대단~~하십니다.역쉬~~재미있으십니다.ㅎ ㅎ ㅎ

  • 작성자 10.08.07 21:02

    창우님 글 읽고 팡이제로 뿌렸습니다...^^

  • 10.08.07 12:31

    아 정말 ;; 슬픈데 웃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작성자 10.08.07 21:02

    뭐 저도 웃기는데요..ㅎㅎㅎ

  • 10.08.07 12:49

    저보다 스펙타클하고, 창우보다 황당하게 사시는 것 같다는...

  • 10.08.07 13:15

    황당이 아니고 당황이겠지!!!ㅋ

  • 작성자 10.08.07 21:03

    우년이 겹쳐 일어난 일입니다...사실 범생이 스타일인데..^^;;

  • 10.08.07 13:38

    왠만하면 고속 주행시 차량안에 비가 잘 안들어오는데 요즘 같은 폭우면 당해내기 힘들죠~~~ 빗속을 뚜껑 까고 달리는 맛도 참 좋아요.

  • 작성자 10.08.07 21:04

    오픈카는 처음이라서 ...근데 일석님도 빗속에 분노의 질주를 해 보셨나요??....

  • 10.08.07 21:49

    네. 자유로 타고 서울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정말 상쾌했습니다. z4 구형 초기 선전이 오픈하고 빗속을 뚫고 달리는 장면이거든요. 달리다가 운전자가 손을 하늘로 올리면서 마치 상어 지느러미 처럼 되며 물이 튀어 날라가지요. 지포 자세히 보면 상어라인이 나옵니다.

  • 10.08.07 14:15

    생생하게 당시 상황을 느끼며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저역시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ㅋ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그 열정이 너무도 멋져보여요. 호섭님 화이팅입니다. 차 잘 말리세요~~~^^

  • 작성자 10.08.07 21:04

    고맙습니다...그런데 아내는 주접이란 표현을 쓰더군요..ㅜ.ㅡ

  • 10.08.07 14:52

    저도 죄송,, 안타까운 상황인데 웃음이... 차에 이상 없어야 할텐데요..잘 말랐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0.08.07 21:05

    ㅎㅎㅎㅎ 일단 바짝 마를때까지 운행중지 할 생각입니다..전자 제품은 물기가 있을때 사용하면 문제가 많아서...고맙습니다...^^

  • 10.08.07 1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진짜 안타까운데 자꾸 웃음이나요 ^^
    필요하시다면 드라이기 2대 지원해드릴께요 ^^

  • 작성자 10.08.07 21:06

    막상 자기일이 되 보세요,,웃음이 나오는지.....ㅜ.ㅡ 대충 말라 갑니다..^^

  • 10.08.07 23:04

    제가 퇴근하면서 호섭님 일을 생각하고 만약에 내가~ 였다면 하고 상상을 해봤거든요.
    아....정말 얼마나 창피하고 또 속상하고 그랬을지 십분 이해가 가는게요,
    저도 8년전에 할리 첨탈때 미친듯이 밤이고 낮이고 바이크끌고 나갔었어요.
    그때 비를 몇번 맞은적 있는데 그게 떠오르면서 더 웃음이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넘 귀여우세요 ^^
    덕택에 예전일 추억도하고 재미나는 하루를 보냈어요.
    아무쪼록 이쁜차 한시빨리 바싹~ 말르길 기도해드릴께요 ^^

  • 10.08.07 17:08

    블랙코미디~~~~^^ 완전 시트콤이네요 ㅎ

  • 작성자 10.08.07 21:07

    현실은 시트콤보다 잔인합니다...ㅡ..ㅡ

  • 10.08.07 18:15

    즐겁게 읽엇습니당^^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실듯 ㅎㅎㅎㅎ

  • 작성자 10.08.07 21:10

    다음에는 자동개폐 컨버터블을 선택하려고 합니다....돈 몇 푼 아끼려다가 개망신..^^;;

  • 10.08.08 01:12

    일생일대의 절대 잊지 않을 추억만드셨네요~ 지금은 좀 씁쓸하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말 황당하지만 웃을수 있는 소재를 얻으셨네요...

  • 작성자 10.08.09 23:29

    나이가 좀 작았어도 추억인데...^^;; 고맙습니다...

  • 10.08.09 08:36

    아... 안타까우면서 재미있는 글입니다... ㅜㅜ 근대 차안에 기기들은 다 방수되는거져~? ㅋ 빨리 말라야할텐데... 어제 폭염이라 밖에서 일광건조 시키셨으면 참 좋았을듯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0.08.09 23:27

    원도우 스위치 불량....비 맞고 그날은 작동하던데 오늘 보니 안되네요..^^::

  • 10.08.09 13:33

    저 어렸을적에 오밤중에 아빠 몰래 오토바이 끌고 나갔다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순간 컥 하면서 한 10미터를 미끌어지는데 그때당시 해태 도루(슬라이딩)의 달인인 김일권선수의 뺨을 왕복으로 갈길수 있을만큼 멋지게 미끌어지고 무릎은 다까지고 오토바이 상처 나서 아침에 아버지께 안죽을 만큼 타작을 당한 생각이 드는군여

  • 작성자 10.08.09 23:30

    그나마 저를 타작 할 사람이 없는게 다행이라고 생각 해야 하나요?? 이거이 위로 맞나요?? ㅎㅎㅎㅎㅎ

  • 10.08.10 15:20

    저는 이 내용을 읽고 이해가 안가서 한참동안 생각했네요..하하하 결론은 뚜껑열리는 차였군요..호루가 뭘까? 호루는 뚜껑인데 천으로 된걸 말하는거구요..하하하하 요즘같이 국지성 폭우가 내리는 날이면...정말 풀장이 따로 없겠네요..그러나 아이스크림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비가 폭우같이 내리는데..옆차 운전사가 호루없이 비를 맞고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무슨생각을 할까요?

  • 작성자 10.08.10 20:36

    처음에는 컵라면을 사서 물을 퍼낼까 생각 했는데 편의점 알바의 눈길이 워낙 무시하는듯한 눈길이라서 투게더 아이스크림으로 질렀습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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