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높은 삶으로의 부르심) 전두승 지음 올리브 출판사

[노아엄마]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높은 삶으로의 부르심)

전두승 지음
올리브 출판사
(출판 예정일 2016년 3월 10일)

서 문

고등학교 3학년 때 성령세례를 받은 이후로 수십 년을 신앙생활하면서 기억될만한 영적 꿈과 환상을 경험한 것이 열 손가락이 아니라, 한 손의 다섯 손가락도 다 꼽지 못할 정도인 서너 번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목회자로 또 신학교에서 오랫동안 강의하면서도 성령의 감동을 받은 적은 종종 있었던 것같았으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경험은 거의 없다시피 하였다. 그것은 아주 드문 꿈과 환상속에서도 어떤 장면들만 보였지, 음성이 들려온 경험은 전무하였기 때문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니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네팔에 선교를 위하여 머물고 있을 때, 나의 삶의 앞날에 대한 어떤 세미한 음성이 불현듯이 머리 속에 들어왔던 그 경험이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하게 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가장 가까운 단 한번의 경험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면서도 내 마음, 아니 내 영 깊은 곳에서는 오랫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갈망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것은 그렇게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이 아무래도 성경적이지 않고 무엇인가 잘못되었기 때문일 것이라는 의문이 떠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신학자들과 수많은 목회자들까지도 성경이 기록되고 난 후에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말씀하시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며, 그냥 성경을 열심히 읽고 연구함으로, 그리고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하고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 말씀하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께 기도는 왜 하는가? 그리고 왜 기도를 하라고 하는가? 지금도 들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기에 열심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고 하면서 말씀은 하시지 않으신다는 말이 도무지 성립될 수가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까지 그것이 지극히 정상인 줄 알고 열심히 각종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에 몰두하면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면, 무조건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현실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신다. 단지 그것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꾸거나 그것에 더하는 계시가 아니라,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진리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을 알게 하시는, 다시 말하면 목자이신 주님께서 양을 인도하시는 음성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을 뿐인 것이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로고스(기록된) 음성과 레마(들리는) 음성으로 그의 백성과 교통하기를 원하신다. 로고스 음성을 기록된 성경을 읽거나 암송하거나 설교를 듣는 방법으로 듣는다면, 레마 음성은 들리는 음성으로 성령의 음성이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26에서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16:13에서는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리니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라고 하셨다. 

이와같이 레마 음성은 그것이 비록 기록된 성경말씀의 구절이라도 성령께서 적절한 시간과 당사자의 형편에 아주 맞게 들려 주시는 개인을 위한 격려와 인도와 가르침의 음성이다. 그리고 이 들리는 성령의 레마 음성은 항상 ‘지금의 말씀’(Now Word)이다.

사도들은 그들의 복음 전하는 방향을 성령으로 인도받았다. 사도행전 16:6-10에 보면 성령이 바울사도에게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고 유럽지역인 마게도냐로 가게 하셨다. 사도행전 27장에 보면 바울이 탄 배가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 죽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밤에 나타나서 그와 함께 배에 탄 모든 사람들이 죽지 않으리라고 한 말을 전하였다. 이처럼 위기 가운데 ‘지금의 말씀’인 성령의 음성이 들려오면, 두려움을 이기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성령의 내적음성과 지식의 말씀, 그리고 꿈, 환상, 천사의 음성, 귀에 들리는 음성 등의 레마 음성은 성경이 기록된 후인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주님과의 깊은 친밀감을 통한 교통을 전제로 한다. 모세는 왕궁과 광야에서 듣지 못했던 음성을 호렙산에서 처음 듣게 되었다. 

산은 성경에서 거룩한 곳을 상징하고 있다. 시편 24:3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정결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는 친밀함이 레마 음성을 듣는 첩경임을 보여 준다. 시편 25:14은 이러한 진리를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 하나님의 들리는 레마 음성은 높은 삶으로의 부르심에 대한 것이다. 하박국 3:19은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라고 말한다. 높은 삶으로의 부르심에 응답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육체의 법을 거부하는 것이 단지 소극적인 자세라면,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은 보다 적극적인 자세이다.

이 책은 성령세례를 받은 지, 33년 만에 임한 정결케하는 하나님의 불세례와(마 3:11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하나님의 영광을(사 35:2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체험한 후부터, 초창기에는 4년반 동안 매일 3번씩, 그리고 지난 10여년 동안 5,000번도 넘게 꿈과 환상들, 그리고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들과 그것을 실천함으로 터득한 철저히 개인적인 믿음의 결정체를 기록한 영적일기이다. 이와함께 이미 하나님의 음성에 친숙하고 예언적 단계에서 오랫동안 계시적으로 인도받아 온 이름을 다 열거할 수 없는 여러 외국 영적지도자들의 글들에서도 좋은 교훈을 얻게 되었음을 밝힌다.

끝으로 개인적인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나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닌, 주님과의 영적 친밀함을 추구하는 가운데서 들려진 하나님의 음성임을 독자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한편 성경적인 근거를 최대한 제공함으로서 이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으면서도 확신을 갖지 못하는 자들과, 또한 듣기를 사모하는 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다. 

주님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라고 말씀하셨다.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곧 그것은 주님을 따르게 하며, 그의 거룩함과 그의 영광의 높은 영역으로 인도하는 영적 이정표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를 따르며 높은 곳에 다니는 하나님의 영광, 곧 그의 아름다움을 날마다 체험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L.A에서 캘리포니아 부흥과 한국교회 회복을 소망하며,
2016. 새해에

전두승 목사

차 례

서 문

제 1부 신앙의 승리

1. 신앙의 승리 /
2. 나의 야망인가? 참된 믿음인가? /
3. 야망의 죽음 /
4. 포기 연습 – 자기 부인 /
5. 무너짐과 세우심 /
6. 나의 원대로 마옵소서 /
7.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8. 시험과 시련의 목적 /
9. 고립(Isolation) – 하나님의 지도자 훈련 /
10. 기다리라(1) - “Be Quiet!” /
11. 기다리라(2) – 기대고 사모하며 기다리라! /
12. 기다리라(3) – 찬양하며 기다리라! /
13. 하나님을 100% 신뢰하기 /
14. 고통가운데서도 기뻐하기 /
15. 문지방 넘기 – 한계점 극복하기 /
16. 결코 포기하지 말라!(1) – 뒤로 돌이키지 말라! /
17. 결코 포기하지 말라!(2) – 믿음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
18. 해산의 고통 /
19. 산자의 장례식 /
20. 믿음의 마지막 시험 – 사랑 /

제 2부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

1. 성령의 인도(1) /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삶 /
2. 성령의 인도(2)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3. 깨닫게 하시고 교정케 하시는 성령의 역사 /
4. 체험적 신앙생활 /
5. 영적 3D 신앙생활 /
6. 먼저 그의 나라(통치)와 그의 의(거룩함)을 구하라 /
7. 내가 (지금도 영혼에) 목마르다! /
8. 주님의 마지막 기도 –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9. 성전 청결 – 부흥을 위한 정결함 /
10. 타협하지 말라! /
11. 하나님의 진동 /
12. 모든 민족에게 – Air! /
13. 사해와 갈릴리 호수 – 사망과 생명 /
14.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 살기 /
15. 오직 주 하나님께 경배하라 – 예배 회복 /
16. 엎드려 절하세 /
17. 종교의 영(1) – 비평과 배척 /
18. 종교의 영(2) - 믿음의 권세 제한 /
19. 고정관념 탈피 - 현저하게 다르게 하라! /
20. 건너편으로 가기 /
21. 선구자 /
22. 때가 찼다 ! /
23. 카이로스와 크로노스(1) – 하나님의 때와 인간의 때 /
24. 카이로스와 크로노스(2) – 하나님의 때와 시대의 때 /
25. 다음 걸음, 다음 단계, 다음 시즌 /

제 3부 하나님의 레마음성

1. 하나님의 음성듣기 /
2. 하나님은 누구에게 말씀하시는가? /
3. 세미한 성령의 음성 – Still Small Voice /
4. 성령의 감동 – 기도했으면 움직이라! /
5. 성령의 내적 음성(1) - 새 장소에서는 춤을 춘다! /
6. 성령의 내적 음성(2) – 믿음 시험! /
7. 성령의 내적 음성(3) – 감사하라! /
8. 성령의 내적 음성(4) – 감사에 기쁨을 더하라! /
9. 성령의 내적 음성(5) – 극진히 찬송하라! /
10. 영적 발성(1) – 그의 영광을 선포하라! /
11. 영적 발성(2) – 주님을 사랑합니다!
12. 지식의 말씀(1) – 초자연적 정보 /
13. 지식의 말씀(2) – 치유와 예언격려 /
14. 예언적 음성(1) – 장래 일을 알리시리라 /
15. 예언적 음성(2) – 아바돈의 영과 싸운다! /
16. 에언적 음성(3) – 연결되라!... 폭발이 있을 것이다! /
17. 천사의 음성 /
18. 귀에 들리는 음성(1) –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라! /
19. 귀에 들리는 음성(2) –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
20. 기드온 식의 하나님 음성(1) - 즉각적 결정을 위한 기도 /
21. 기드온 식의 하나님 음성(2) - 증거를 구하는 기도/
22. 하나님께 묻고 듣기 /


제 4부 꿈과 환상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1. 꿈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1) - 영의 언어 /
2. 꿈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2) – 신뢰와 순종 /
3. 꿈과 환상의 차이 /
4.초자연적인 능력의 교회(1) – 위엣 것을 찾으라! /
5. 초자연적인 능력의 교회(2) – 복음과 하나님의 능력 /
6. 초자연적인 능력의 교회(3) – 치유와 이사와 기적 /
7. 조각 꿈들의 실현(1) – 한 목적을 위한 반복적 꿈들 /
8. 조각 꿈들의 실현(2) – 하나님의 크신 계획에 대한 그림 /
9. 이것이 그것이다 – 현상 꿈 /
10. 내가 인센티브를 주었다! /
11. 주님의 방문 꿈 /
12. 꿈의 성취를 위한 시험통과 /

제 5부 높은 삶으로의 부르심

1. 높은 삶으로의 부르심 /
2.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 /
3. 내 마음의 가장 높은 곳에 머무시는 주님 /
4. 아이티(Intimacy Time) – 하나님과의 친교시간 /
5. 하나님을 기다림
6. 하나님께 머물기
7. 하나님의 친구되기(1) – 하나님과 시간 보내기 /
8. 하나님의 친구되기(2) – 얼굴과 얼굴로
9. 평안과 안식 /
10. 하나님 나라의 VVVIP /
11. 영의 찬미(1) – 상황을 초월하는 찬미 /
12. 영의 찬미(2) – 심령 깊은 곳에서의 찬미 /
13. 영광의 높은 수준 /
14. 영적 승진 – 말을 탈 때이다 /
15. 영적 상승 –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함 /
16. 영적 비상 – 하나님의 보좌와 초자연적 영역 경험 /
17. 영적 성장 – 연합의 단계 /
18. 하나님과의 연합 /
19. 사랑의 고백 – 주님을 사랑합니다! /

겉 표지

“내가 이번에는 오래 머물러야겠으니 꼭대기(빌딩) 층에 방을 얻으라.”

이 말씀은 2006년 11월 3일 새벽 묵상기도 중에 있을 때, 친구처럼 나에게 찾아오셔서 하신 주님의 말씀이었다. 밖이었는데, 그 말씀을 듣고 보니 왼편에 높은 빌딩이 보였다.

그 빌딩의 제일 높은 곳은 펜트 하우스(PH), 곧 스위트 룸인데, 내가 “그 방을 얻으려면 돈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요”라고 대답하자 “돈은 찍어내면 된다”고 하시며, 같이 걸으시면서 손에 액체 몇 방울을 넣어주셨는데, 그것이 곧 점점 커지더니 금으로 변하는 환상을 보여주셨다.

이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은 주님은 나의 마음 제일 높은 곳, 제일 귀한 곳에 머물기를 원하신다는 것이었다. 정말 옛 찬송가 102장의 가사처럼 “이 세상 부귀와 명예와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네”라는 고백을 다시 한 번 하게된 경험이었다.

이 한번의 들리는 음성의 경험이 18살 때 성령을 받고 “평생을 주님만을 생각하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원을 가졌으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했던 나의 삶을 현저하게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한 두번이 아니라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친밀함으로, 그리고 높은 삶으로 인도하는 나의 영적GPS가 되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로고스(기록된) 음성과 레마(들리는) 음성으로 그의 백성과 교통하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라고 말씀하셨다.

이 책은 성령세례를 받은 지, 33년 만에 임한 정결케하는 하나님의 불세례와(마 3:11) 하나님의 영광을(사 35:2) 체험한 후부터, 초창기에는 4년반 동안 매일 3번씩, 그리고 지난 10여년 동안 5,000번도 넘게 꿈과 환상들, 그리고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들과 그것을 실천함으로 터득한 경험적 믿음의 결정체를 기록한 영적일기이다.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곧 그것은 주님을 따르게 하며, 그의 거룩함과 그의 영광의 높은 영역으로 인도하는 영적 이정표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를 따르며 높은 곳에 다니는 하나님의 영광, 곧 그의 아름다움을 날마다 체험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저자 소개


전두승(David Chun) 목사는 현재 미국 L.A 글로리 교회 담임목사이며 부흥과 치유사역을 위한 킹덤 빌더즈 미니스트리의 대표이다. 장신대학원을 졸업한 후, 네팔과 인도에서 선교사역을, 그리고 부산지역에서 금정중앙교회를 설립하여 목회하였으며, 선교연합사역과 미얀마를 비롯하여 40여 차례 이상 선교지를 방문하면서 현지 사역자 훈련과 교회와 신학교 설립사역에 힘썼다.

1997년에 도미하여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D.Miss) 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부터 세계 다민족스타디움 기도회, A Line in the Sand의 한국 코디네이터로서 캘리포니아와 미국의 회개와 부흥을 위해 수만 명이 모여 기도하는 대형기도회에 한국교회를 동원하는 사역을 그동안 7차례 수행하였다. 또한 한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미국을 위한 국가기도회의 일원으로 중보기도팀을 조직 인솔하여 회개와 부흥을 위한 범국가적 기도운동을 힘써 왔다.

2005년 45일간 모든 것을 전폐하고 밤낮으로 하나님을 기다리던 중, 임한 하나님의 불과 영광,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새롭게 체험한 후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함으로 강력한 치유사역과 함께 목회자 리콜운동과 교회회복 사역, 그리고 마지막 때 전세계를 덮는 영광의 부흥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Unity and Mission,’ 과 훈련교재로 ‘하나님의 음성듣기,’ ‘꿈과 환상의 해석,’ ‘요셉축복과 사업의 기름부으심,’ ‘영적전쟁과 중보기도,’ ‘내적치유와 축사사역,’ ‘일터사역”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Smith Wigglesworth의 ‘항상 배가하는 믿음,’ ‘기름 부으심,’ ‘병 고침’과 Joe E. Bojie의 ‘꿈과 환상’ 등이 있다.

저자 이메일: globaldm2030@yahoo.com, 1-626-372-5151, 페이스북 전두승  

*책 구입(집회장소나 올리브북스로 문의 032-233-2427)

인천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 집회(박보영목사님): 2016년 3월 17일(목) 오전 10:30, 저녁 8시

"회복과 부흥을 위한 -하나님의 불세례와 영광"(마 3:11, 사 35:2)- 성령세례 받았어도 완전 제물로 태우는 하나님의 불로 세례를 받아야 정결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지성소, 거룩함의 연합)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역합니다.

한국집회 문의 및 연락(김혜연전도사 010-57893721)  -3월 18-20일, 21-23일 기간 집회 및 '하나님 음성듣기 세미나' 장소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