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출석부가 없다..
오늘은 정말 여유로운 일요일..
푸욱~~늦잠자고 느긋하게 들어오니
온카페가 조~~~용...나만 조용한가?
보고싶은 분들...
지금 머하실까요?
효주아네스 방장님..걷고 계십니까?
보고싶은 요석언니..지금은 어디에 계십니까?
어느것하나 좋아하지 않을 수없는 윤슬하여님..지금모해요?
평범한 상황 신박하게 표현하는 몽연1님 지금 제자리 걷기해요?
통통튀는 쌈박한 임가희님은 혹시 음식 만드실까?
기발한 댓글로 허를 찔러 즐겁게 해주시는 뱃등님은 멍때리실까?
글이 은근 감동으로 다가오는 유현덕님은 연휴를 머하며 즐기실까?
시와 언어의 마술사 호태님과..티키타카 제대로 되시는
단풍들것네 님과의 대화가 보고싶은건...무슨상황일까요?
풍주방에서 자주 보이시는 분들은 지금 이시간
딱~! 머하고 계실지 대빵 궁금해서...횡설수설 ㅎㅎ
우영님은 사진찍으시나?..이호님도..사진 찍으실까?
에이 모르겠습니다.
음유시인님이나 오분전님은 또 어떤글을 올릴까 찾고 계실까?
곡즉전님은 무언가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애쓰고 계실까요?
전 딱 한시간 9시부터 10시까지..
온전히 나아닌 다른 사람들을 열심히 생각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나름 행복했으니...오늘 남은시간 나를위해
더 행복할 수있는 일을 찾아서 해보겠습니다.
첫댓글 남을 생각한다는건 좋은 일이지요.
다들 자기 살기 바쁜데
넵...신미주님..
뵌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흑흑 얼굴이 생각이 안나요~
다음에 얼굴 볼 기회 있음
꼭 기억해서 생각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이더 그럽시다.
정년퇴직, 와이프 회갑기념 겸사겸사,
와이프의 로망인 바티칸 여행을 위해
여행사 홈피에 여권 등록중이었어요~^^
오~~
코로나가 끝나고 환갑맞으셔서
천만 다행이네요..
코로나 시작전 마지막해에 저는
환갑맞아 일본여행 했더랬는데~~~
교황님도 만나는 행운을......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위해
남편의 사랑을 듬뿍담아 ㅎㅎ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계셨군요~
나는 지금 딱 이더는
뭐 하고 있을까??
했는데~~
애들 아버지 납골당에
지호네 식구들 하고 길을 나섭니다
아..
날씨가 딱 좋은데요?
우린 해마다 5월5일
부모님 합장한 산소에서
온가족이 다 모이는 정기행사..
올해 5월5일도 모여요...
그곳에서 언니와 가족들을
감싸안고 계신다 생각하니
너무 소중한 곳입니다.
잘다녀오세요~
지금 컴 앞에 앉아 커피 마시며
글을 씁니다 음악도 듣고요.
아...넵..
저는 컴 켜놓고..음악 켜놓고..
청소 시작했습니다.
왔다갔다..화초에 물도 주고..
세탁기도 돌리고..
어쩌다 놀러안가고 집에있는
시간은 왜케 할일이 많은지요~
버터에 얼린 베이글 구워서
크림발라 커피와 먹을거구요~
아..'퀸메이커' 드라마 오늘
모두 시청할겁니다.
아침 먹구 다시 잘려구요
이제 새벽 네시까지 책 보다
잠을 도통 설쳤거던요 ㅎ
잉?...이좋은날 또 자요?
책을 보며 날새기를 아직도?
전 눈이 시려서 사실
오피스안경을 새로 맞췄어요..
밖에서는 다초첨 끼고..
컴이나 책앞에서는 오피스안경..
에구..그냥 맨눈은 이제 점점
흐릿해 지나바요~~
'난그여자불편해' 최영미 산문집을
사서 거의 두달에 걸쳐 읽었어요 ㅋㅋ
예전엔 한달에 두권을 꼭 읽었는뎅..
에잉
이때나, 저때나 언제 오실까?
하나인 손자 기다립니다.
오실까?....ㅎㅎㅎ
그렇습니다.
언제 오실런지.ㅎㅎㅎ
아하..
그녀석들은 빨리오지...ㅋㅋ
아휴 저는 온다고
연락올까바 조마조마 입니다.
오랜만에 쫌 편하게 쉴라하면
"엄마 오늘 머해?" 하고 딸내미 연락
집에있어~~하는순간
사위와 3명의 손주들과 함께 들이닥쳐..
갈때까지 이것저것 만들어
먹이느라 녹초가 되용~~
해서 먹이는거 즐겁고..
손주들 보는것 즐겁고..
딱 하루만 있음 좋아요~~~ㅎㅎ
이더님 동심은 생각 안납니까?ㅋ
감기 몸살로 여태 방콕하다 이제사 일어나 살째기 출첵하고 갑니다.
3일간의 연휴 즐겁고 멋지게 보내세요~^^
꽃들만 보면...동심님 생각나죠~~
근데 실지로 얼굴을 못뵈서
막연해요~~~(언제 뵈었나?)
흑흑..전 노동자로 분류가 안된데요..
그래서 내일 출근해요..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더 아~ 그래요?
조금 아쉽겠어요.
하지만 담주 또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니 그땐 멋지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흠~~ 나는 안 부르고~~
그래도 삐찌지 않음~~ㅋ
이구....
포시즌님은 등산이나
둘레길 걸을때 생각나겠죠~~
풍주방엔 아주 가~~~~끔 오시니
평소에 머 생각나겠어요?
ㅎㅎㅎㅎㅎ
5월 띠방 산행때 뵈어요~~~
이더님의 진솔하신 출석부에 도장을 찍고....
오늘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산으로 올라갑니당~!!
풍류방 모임은 언제 하는지.....
모든 님들~! 좋은 하루되시길....^-^
저도 몇년전엔
틈만나면 산으로 올라간적 있습니다.
험한곳도 마다않고 즐겼는데..
이제는 걷기로 만 이삼천보 걸음
딱 좋은 운동량인듯합니다~~~
오늘은 안나갈라고 했는데..
오후에 잠시 동네한바퀴 첨으로
돌아봐야겠어요~~아파트 뺑둘러서..
좋은기운 많이 받고 오세요~~
영원한 소녀의 모습과
세 손주의 할머니라는 기가 막힌
모순 앞에서 머뭇거리게 만드는 이더님 .!
한 사람 생각에 밤을 새우는 미련한 짓을 아직도 하다보니 ....^^*
평안한 주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으잉?
아직도 그런 감성이?
한사람생각에 밤을 지새우는?
와아~~~그건 사랑인거죠?
건강하십니다. ㅋㅋ
난 누웠다하면 푹잠드는데 ..
에구 밤새 생각나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궁금타~!!!!!
@이더 혹시 내돈 꿔가고 안갚는 사람 아닐까요? ㅎㅎ
저는 한시간 걷고왔어요
팝송들으며 걷고오니
기분만땅 이네요~ㅎ
출석하고 낮잠좀 자야겠어요
이더님 즐거운 오후되세요~^^
앗~
울 지호님 빼먹었당구리..
씨이..단둘이 놀아본적 없어서
그런듯~~
부지런하고 맨날 바뿌시니 ㅎㅎ
벌써 걸었군요~~
난 좀있다 나가서 걸을려구요..
꿀잠 자고 일어나세요~~~
일요일 인
오늘 일하구(오전근무) 왔습니다요
엥 ?
저 헌테는
물어본거 아니라구요 ???
제목두 가사두 모르는 노래를
들으며
룰루랄라
퇴근길은 늘
즐겁네요
아참 !~
벽제 강강술레
번게
언제 칠건지요
아
거기
강강술레 좋킨한데
대중교통이 수월하지 않는
단점이 있긴하네요
오잉?..일욜도
출근했으니 하루가 걍 가버렸네요?
노동자면 내일도 쉬니깐..ㅋㅋ
그러게요 강강술래 좋은데..
저같은 피래미가 벙개치긴 역부족이공~~
울 효주방장님같은 능력자가 쳐야
방방곡곡에서 아무리 어려워도
많이 모이실텐데요 ㅎㅎㅎㅎ
그래도 도로가 뻥 뚫려있어서
시원하구만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김부장님 ㅎㅎ
갑자기 마음이 당겨서
들러봤더니
이더가 호출을 할 줄이야..ㅎ
띱따 반갑소..
태평양 건너 동네에서
쫌 놀다 왔소이다..
방장이 호출하면
함께 봅시다..ㅎ
우아~~와라락~~쪼옥~♡
당췌 울나라에 계시는 날이
없는것 같아서요~~
저렇게 화보같은멋진 사진들
만들어 스크랩북으로 만들어
나중나중 많이 걷기 힘들때
전망좋은곳에 앉아서
한장한장 넘기며 추억에
젖으면 남은날이 무지
아름다울것 같아요~
네~~만날날 기다려요~♡♡
나도 가봤던 곳...브라이스 캐년? ㅎㅎ
@음유시인 위는
엔텔로프 캐년..
@요석 그러네요.
반가워요^^
오모?..
멋있는 이나시엔님..
정말 오랜만이셔요~~~
맛있는 칵테일 만들어주시고
맛있는 안주 특별히 만들어주시고
그 애정 많이 생각나요~
건강하게 잘 계시는거죠?..
울 벙개하면 꼭 뵈요~~~
@이더
녜ᆢ
난 일요일 출근 안해요.ㅋㅋ
일요일 출석부에 출첵을 안했네요 ㅎ
휴일이 더 바쁘답니다.
해피화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