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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도 가보지 못한 모리셔스에 대해 한번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모리셔스? 우리에게는 어찌본다면 낯선 여행지지만 수많은 유럽인이 찾는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허니무너들이 가는 여행지인데요
특색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한번 포스팅해보니 참고 바랍니다!

모리셔스는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섬나라로 산호초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톰소여의 모험 작가 마크트위인은 "신이 모리셔스를 먼저 만든 후, 천국을 만들었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개요 |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 | 종교 | 힌두교 48% 로마 카톨릭 23.6% 이슬람교 16.6% |
수도 | 포트 루이스 | 시간 | 대한민국-5시간(한국보다 5시간 느림) |
언어 | 영어, 프랑스 어 | 통화 | 모리셔스 루피(Rupee)/1$=30루피 1,130원 |
기후 | 아열대 해양성 기후 | 전압 | 220v 50hz |

그렇다면 모리셔스는 언제 여행가는게 좋을까요?
모리셔스 기후로 살펴보면 모리셔스는 9~11월 평균 기온이 25~28도로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자랑합니다.
6~9월의 경우 모리셔스에서 겨울이지만 조금 선선한 느낌이 있을 뿐이니 이 시기도 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여행시 중요한 비자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모리셔스는 대한민국 국민일 경우 15일 정도의 체류 허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기 여행의 경우 별도의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리셔스에서 즐기면 좋을 것들
포트루이스
포트루이스는 모리셔스의 수도이며, 섬의 북서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중요한 항구
모리셔스 최대 도시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관광지이지만 도시가 형성된 2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유지된 건축물이 마치 살아 있는 유적처럼 남아 있어
고픙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도시
총독의 집인 가버먼트 하우스와 시립극장이 대표적인 명소이며 바다와 맞닿게끔 설계한 Le Caudan Waterfront 주변이 번화가 입니다.
팜플 무스 식물관 & 슈가 어드벤쳐
팜플 무스 식물원은 왕관의 보석이라 칭할정도로 잘 가꿍진 정원으로 다양한 열대식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희귀한 식물들을 한번에 볼 수 있기에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팜플무스 식물원 바로 옆에 위치한 슈가어드벤처에서는 모리셔스의 역사, 사탕수수의 제조 공정과 역사에 대해 한 눈에 볼수 있어 이곳에 들러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샤마렐 세븐 컬러즈 & 폭포
샤마렐의 무지개 언덕은 seven colored earth라고 명명돈 구릉들로 샤마렐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명소 중 한 곳이랍니다.
햇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무지개 색 구릉들은 유러피안들이 좋아하는 관광지랍니다.
일로 셰프 = 사슴섬
영어로 Deer Island라고 하는 아름다운 섬 동쪽 해안에서 보트를 타고 10여분이면 도착하는 이 섬은 환상적인 바다 빛깔과 아름다운 백사장을 보여준다.

간단하게 모리셔스 공화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어찌보면 낯설수있으나 많은 허니무너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 중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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