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나는 꼼수다 27회 요약 리뷰입니다~(노회찬, 유시민, 심상정 떨거지 3인방 관전토론회)

[그나이를쳐먹도록그걸하나몰라]

 수정 안된 나머지 완전판 리뷰들은 이곳에서 http://blog.naver.com/paulei/110122066681 (재밌는 동영상도 있어요)

이신을의 (리뷰만 봐도)읽은 척, 본 척, 들은 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쓰는) 리뷰입니다.

 지난 주 도올 선생편 리뷰를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가카께 누를 끼친 것에 대해 사죄드리고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나꼼수가 나오게 된 것을 감사하며,

또 다시 한번 더 재차 가카께 영광있으라~

노회찬, 유시민, 심상정 떨거지 3인방 관전토론회 시작!

 자칭 정통시사주간지 시사in 주진우 기자, 목사 아들 돼지 영광의 10쇄 김용민, 서울시 노원구 공릉, 월계를 지역구를 둔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위대한 정치인 17대 정봉주 전 의원,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를 응원하는(가카의 호연지기를 존경하는) 블로거 이신을입니다.

아, 물론 이 모든 것은 소설입니다. (우리 가카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닙니다.)

@@오늘의 나꼼수 공지사항@@

1. 미국 공연 12월 5일 출국하여 뉴욕 보스턴 LA 등 미국 대학 공연이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정봉주 의원이 출국 금지 상태라 대법원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사법부에 대한 정 의원의 존경에도 불구하고, 

도주의 위험성??으로 인해 허가가 안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1월에 신혼여행 갈 때는 1년 짜리 여권 받아서 해외에 다녀왔습니다.

2. 미국 뉴욕타임즈 1면과 4면, 로이터 통신, 아사히 신문, 르몽드, 교토 통신, LA 타임즈에서 인터뷰, 취재가 오거나 신문에 실렸습니다.

3. 나꼼수 후드티가 나왔고, 가카 헌정달력(부록: 가카 부루마블, 월요일부터 판매), 책 '달려라 정봉주'(현재 예약판매 중)이 나옵니다.

 

4.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 왈, "예산을 많이 들여서라도 특별 (나꼼수) 단속팀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렇게 가다가는 (한)나라가 망한다"

박만 위원장 왈, 나꼼수가 국가보안법을 위반하는 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5. 도올 김용옥 선생의 중용 강의 중단으로 인해 민주당 안민석 의원,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이 

EBS 곽덕훈 사장을 국회로 불러 특강 문제를 따졌다, 안민석 의원 왈, "EBS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연간 4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며 "도올의 중용 강의를 원래 계획대로 하지 않으면 다음 주부터 시작할 교과위 예산 심의에서 EBS 예산 전액을 전액 삭감하겠다" 

이에 EBS측은 논의 중이였을 뿐이다. 강의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구두로 약속. 

서면으로 제출하기를 압박하자 결국 원상복귀 시키기로 확정.

결국, 도올 선생의 책은 많이 팔리게 되어 ebs에서도 이득을 보고 강의 시청률도 오르게 될 전망.

6. SNS 관련 고발에 대해 민변과 함께 대책방법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종합대책을 내놓을 테니 쫄지 말것!

@@오늘의 마이너 꼼수@@

2005년도(가카의 시장 시절) 깔았던 월계동의 아스팔트 길이 체르노빌 피난시 정도의 방사능 세슘이 발견되어 교체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 해 포장된 아스팔트길을 모두 조사중입니다.

@@언론에서도 나오지 않는 오늘의 꼼수 정보@@

서울시장 떨거지 3인방 관전토론회

오늘의 규칙

떨거지들은 한편, 서로를 보호한다. 딸랑이들은 자신의 떨거지들을 보좌, 나머지 비방 가능

떨거지 1 노원구 상계동을 기반으로 하는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고문, 딸랑이 1 정봉주 전 의원 (지역구 이웃사촌파)

떨거지 2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딸랑이 2 김용민 (유체파)

떨거지 3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 딸랑이 3 주진우 (누나파)

1. 참회의 시간

유시민

과거, 정봉주의 말투를 바꾸라는 충고에 대답: 말투를 바꿀 수 있었으면 대권도 나간다.

주진우 왈, 유시민 대표의 책을 읽었는데 말은 이성적으로 맞는데 마음에는 안 와 닿았다.

인격의 미성숙, 지역구 선정의 실수, 시대의 이미 흘러간 조류로든 복합적인 이유로 참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부족했다. 과거 참여정부 시절 책임성 있게 진지하게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지금은 이미 늦은 것은 아닐까? 내 역할을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많다.

노회찬

유시민 대표에게 100m 미인(가까이서 보면 결점이 보인다)라고 놀림, 사실은 100m 밖에서 미인이기도 쉽지 않다는 뜻에서 말한 것이다.

떨거지로 시작해서 정치를 하면서 국민, 자신을 덜 믿고,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은 점도 있고, 진보 정치의 미래를 너무 멀리보고, 

지금의 고난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생각하는데 소홀했다. 동지의식을 갖기보다 차이점에만 주안점을 두는 바람에 편이 갈리게 된 점도 

있었다.

지지난번 서울 시장 때, 노회찬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안한 상태에서의 오세훈의 승리로 결정되어 생각이 부족했다는 기분이고, 

그 때 당시  한나라당이 20% 이상 이기고 있는 여론조사로 나온 상태에서 당대표 입장으로서 민주당의 단일화 제의도 없었던 상황에서 

하기가 힘들었다.

심상정

권력의지도 일찍 욕심을 가졌으면 상황이 좀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과거 운동권 세대로써 정치에 너무 소극적이였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경기도 지사 후보 단일화 때 단일화시 여론조사에서 2% 차이까지 따라가는데 시너지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단일화를 하기로 결정함.

2. 재활의 시간

노회찬

2004년 라디오 대담에서 김미화 씨가 절 안아주었다.

과거 촛불집회 때 시청광장에서 주진우 기자가 인터뷰를 했는데 2000명이 둘러싸서 싸인을 해주느라 바빴었음.

2005년 법사위원으로서 현직차관도 언급되어 삼성이 검사들에게 떡값을 나누어주라고 지시한 것을 안기부가 녹음한 것 중 시중에 누출된

것이 있는데 이를 여론에 공개했는데 고등법원에서 종이로 퍼트린 것은 무죄이나 인터넷에 올린 부분은 8년이나 지난 사실을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지도 않을 것을 올리느냐로 인해 무죄가 됬는데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어 판결이 대기중이다. 

통신비밀보호법에는 벌금형이 없고 징역형만 있는데 이로인해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될 위기에 처했는데 법이 바뀔 기미는 아직 없음.

유시민

일을 맡겨주면 잘해서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 공무원들이 존경했음. 새로운 사업들도 많이 추진했음. 국민연금법 1번 실패 후 통과 때 

공무원들이 서로 얼싸안고 울었다.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수첩을 자주 사용했었음.

진보진영에서 흔치 않은 여당과의 협상 과정과 방법을 경험해보았고 알고 있다. 

연금법 개정 때도 박근혜 씨와 영수회담을 함으로써 이미지를 높혀주고 정형근 씨를 통해 비밀협상을 함으로써 합의 직전까지 갔었지만 

결렬이 됬는데 그 이유가 박근혜 대표가 정책 내용을 보고가 잘못됬는지 잘못 알고 있었다.

과거 대선 때 질 때 지더라도 품격있게 다음 선거에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대비하자는 입장이였는데 그 때 민심을 바꾸는 것에 권력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민심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심상정

2005년 과거 이건희 회장을 벌금만 내고 끝나게 하지 말고 증인으로 소환하자고 의견을 냈으나 바쁘고 경제에 도움이 안된다는 반대로 

소환이 안되었는데 문제가 있으면 법원이 아니고 직접 만나자는 제안에 제1여당이 되면 만나겠다고 대답.

유시민 왈, 재정경제위로 옮겨가서 회의에 참석했는데 경제 관료들을 심상정위원이 외평채 발행에 대한 문제에 대해 기술적인 문제까지 

조사해서 발언하는 것에 감명을 받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강력히 개정을 요구했다.

현재 다루어 지고 있는 핵심의제, 대형마트 규제, 반값등록금,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은행 수수료 문제, 기름값 문제, 재벌 문제 

조세 문제 등등 이미 제가 다 이전에 제기하고 법안을 제출했던 문제였는데 지금은 법안 제출도 못하는 진보정당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3. 서울시장 선거를 떨거지로써 본 소감.

노회찬

정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다. 하면 된다!

유시민

박원순 시장이 당선 후 국민참여당에 감사를 표했고, 당당히 지원하지 못한 점이 미안했다. 무슨 선거든 후보가 가장 중요하다. 

이런 떨거지를 나꼼수에서 초대해 주어서 감사하다.

심상정

나꼼수의 서울시장 당선에 대한 기여도가 크다.

4. 한미 FTA에 대하여

참여정부 때 한미 FTA를 시도한 이유

유시민

isd 하나만 우선 말해보면 장관 부임 후 첫 FTA회의에 참석했는데 아무도 isd에 말을 하지 않아서 직접 문제를 제기했는데 법무부에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도록 지시를 내림. 다음 회의에서 isd의 문제점에 대해 다루었음. 따라서 대통령도 알고계셨음.

협상 초기 약과제도 변경 미국에서 협상이 파기되었다. 청와대와 각 부처의 협상담당자 사이와의 관계가 원활하지는 않았지만, 

신자유주의가 지배하던 시기를 어쩔 수 없다는 현실로 받아들이고 이안에서 활로를 찾아보고자 한 노력의 산물이다.

지금은 꼭 FTA가 아니더라도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고, 이익은 자동차 분야를 제외하면 이익이 추상적이다. 

손실의 위험은 매우 구체적이다. 양 국가의 사회제도를 고쳐야 하는 주권이 침해될 상황에서 FTA를 하지 않는 것은 합리적 선택이다.

반대론자는 최악의 상황을, 찬성론자는 손해를 약간 볼 수는 있지만 현재 한국의 위상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최선의 상황을 보고 

주장을 하는 것이라 논리적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

야권내에서는 참여정부의 책임문제를 뒤로하고 당장 이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논의 해야 한다.

한미 FTA 강행 통과를 막으려면 단상 점검만으로는 어느 정도 무리가 있다.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다른 정치적 프로그램(국민투표 등)이 필요하다.

결론, 구체적 이익은 작고 잠재적 위험은 엄청 크니 FTA비준은 반드시 막아야한다. 이 일은 국민에 손으로 직접 선택하게 해야한다.

심상정

참여정부 시절, 중국 경제의 성장 일본 경제 등 세계 정세를 봤을 때 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자 서비스 산업의 최강자인 미국과

손을 잡아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고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음. FTA 진행에 정부 관료의 도움이 큰데 대통령이 관료들

이 말하는 추진 이유 말고도 다 인지하고 정치적 이유로 추진하셨는지, 정확히 모르고 추진하는 점이 있었는지 궁금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현재도 여러 복지 정책 등이 WTO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사전에 입안이 거부되고 있는데 후에 한미 FTA는 헌법을 

초월하여 국제법을 우선하는 우리 정부에서 정책입안을 하더라도 사전에거부될 위헙이 더 커질것이고, 이로 인해 한국의 정책은 FTA로

이득을 얻는 미국인(미국 추종자)들의 조종을 받게 될 것이다.

여기다 래칫 조항을 추가하면 한국 경제나 사회가 FTA로 인해 공공서비스 문제(복지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를 되돌릴 수가 없다.

결론, 한미 FTA는 공공서비스의 시장화이고, 복지국가로의 길을 완전히 막는 것이다.

노회찬

신자유유의가 만연한 현실에서 동양 3국중 가장 먼저 미국과 협상함으로써 선점효과가 있을 수 있음

가장 큰 이익이 되는 자동차 분야도 관세를 철폐해 가격이 낮아지는 것보다 미국에 현지공장을 증설하여 보는 이득이 더 큰 상황에서 

FTA가 이루어지더라도 관세혜택의 이득이 크게 되지 않는다.

공공서비스 분야의 민영화(삼성생명과 건강보험의 관계 외국 자본 유입)를 위한 욕심이다.

국민투표를 가카가 인정할 리는 없을 것이고, 이는 민주당에서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강행되면 정치직을 그만 두겠다는 각오를 하던가 

행동 강도를 높여야 한다.

결론, 한미 FTA는 가카이다. 가카의 퇴임 후에도 가카를 원하는 사람은 한미 FTA를 찬성하고 다시는 가카를 보기 싫으면 우선 

한미 FTA를 막아라.

나꼼수 한미 FTA 대책

정봉주 왈, 민주당 의원의 3분의 1이나 절반은 한미 FTA를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의지가 적다.

한미 FTA 통과 시 주요 인사들을 재선이 불가능하도록 각종 노래나 선전을 통해서 내년 대선에 압박을 줄 것이다.

5. 통합의 방법에 대한 논의

야권을 하나로 다 뭉치자 VS 민주당을 제외한 진보세력을 하나로 합친 후 민주당과 연대

노회찬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력 모두가 하나로 통합하고 민주당과는 연대하는 방식을 원한다.

당내에서 동의가 있다면 모르지만 정체성은 갖고 있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내년 총선에서 독일처럼 정당의 지지율의 따른 비례대표제를 취한다면 통합도 가능하다고 본다.

유시민

우린 떨거지일 뿐이다란 전제에서 비정규직 해결, 반값등록금 등등 진보세력에서 한 조항이라도 바꾸지 못한 현실에서 정치는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국회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점을 봐야지 국민의 생각을 바꿀 수 없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정권을 교체하는 것이고 이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해산하든 어떤 통합이든 무얼하든 모든 일을 다하여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우선은 문제가 적은 진보정당을 합치고 나서 민주당 통합에 대해서 논의하자.

현재 민주당은 국민참여당만을 합쳐서 통함하고 나머지 진보세력은 이전처럼 약간의 이득을 주는 방식을 원하는데 이는 우리가 원하는 

방법이 아니고 진보정당과 함께하고 싶다.

심상정

진보정당과 민주당이 병행발전을 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연대가 아닌 통합에는 찬성할 수 없다.

늦어도 12월에는 통합문제를 마무리 할 것이다.

마지막 발언

유시민

본인의 지지율이 내려가면서 자신의 책 판매율도 내려갔다. 여기 참가해서 자기책도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노회찬

제작년 출간된 내 책도 있다. 김어준 인터뷰로 만든 책인데 과감한 질문과 대답으로 현재 유행중인 정치 서적의 원조격이다.

심상정

나도 '닥치고 상정'이란 책을 써야겠다.

(오늘 나꼼수는 정치인 3인방의 특색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시민 대표는 초반엔 약간 서글픈 느낌으로 조용히 말하다가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유시민이란 정치인의 진면목과 신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에 대한 정치 욕심은 거의 사라지고 한나라당의 정권 교체를 위한 강한 의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회찬 고문은 의외로 매우 유머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고, 최근에 민주당과의 통합에 대해 전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약간 고집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정책 입안과 정책 수행에 있어서 한국에 꼭 필요한 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리뷰는 다행히 빨리?(5시간 정도) 끝나서 다행이네요. 이번 주 나꼼수로 인해 크게 깨달은 점은 견해가 서로 다른 정치인들이 뭉치기 위해서는 이번 토론회처럼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과거 고생에 대한 위로를 주고받아야 일어날 수 없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국민들이 과거에 잘 몰랐던 알기도 어려웠던 정치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게 해준 나꼼수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번 주 이신을의 나꼼수 리뷰 끝! 피드백 환영!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은몰리나]

존나 책팔이 하는 거 개웃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vid]

주진우 기자 수줍게 누나파라고 말하는데 웃겨서 ㅋㅋㅋㅋ

[옹구야]

오오 ㅋㅋㅋ

[난자유다]

ㅋㅋㅋㅋ책팔잌ㅋㅋㅋㅋㅋㅋ

[유키호]

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면서도 할이야기는 다 하네. 재밌구마잉

[행복찌잉]

아 얼렁 듣고싶다~

[김 남 길♡]

마지막에 책장사 진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계상이종석박재범]

지금 듣구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로워잉]

빨리 듣고싶다~ 재미있을 거같아.. 난 아직 8회째 듣고있지만 ㅠㅠ 진작 미리좀 들어놓을걸 왜 난 항상 한템포씩 늦은걸까......

[키세스해줘♡]

ㅋㅋㅋㅋㅋㅋㅋ떨거지와 딸랑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너무 웃겨

[넌참되게병신같아]

책파는거 완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땀]

책팔이뭐야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쭈]

아ㅋㅋㅋ진짜 웃겼어 바로 받아서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짜 터졌음ㅋㅋㅋㅋㅋ

[흙오이]

진짜 재미있었어 ㅋㅋㅋㅋ 여권 왜 안만들어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미 FTA는 가카이다 이말 진짜 소름돋았어 ㅋㅋㅋㅋ

[유수=유재석박명수]

지금 듣고 있는데 "아... 내가 떨거지입니까........" 라고 하는 노회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감이 안나셨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아 근데 너무 웃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락]

닥치고 상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들어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태(영화배우)]

ㅋㅋㅋㅋㅋㅋ책존나 사고 싶어 ㅋㅋㅋ 특히 26회는 진짜 대박이었음 ㅋㅋㅋㅋㅋㅋ

[ة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 책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