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발자국 남기지 말라는 말은 뒤따라 올 사람을 생각해서 이겠지요.. 산꾼들은 눈길 러셀을 함부로 하지말라고 당부한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적설량은 예상했으나 동대산 대간길은 처음이고 러셀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주어진 시간이 부족 할 듯 하여 포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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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라 오실 느림보 산우님들 위해 마지막까지 힘차게 발자국 남겨 주신 박장희 님 김재석 님 그리고 저 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비로봉 가는 길 설경..정말 멋지네요.추운날 고생하신 보람 있습니다.
비로봉 정상의 김재석님..만세 부를남 하십니다 ㅎ
노익장(?) 이라고 하면 혼나겠지요? ㅎ하여튼 대단하십니다 ㅎ
이 분들 얼굴에서 대단했다는 바람이 읽혀집니다. ㅎ
험한 눈길에 매서운 칼바람에도 상왕봉까지 접수하신 희정씨께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비로봉 가는 길 설경..
정말 멋지네요.
추운날 고생하신 보람 있습니다.
비로봉 정상의 김재석님..
만세 부를남 하십니다 ㅎ
노익장(?) 이라고 하면 혼나겠지요? ㅎ
하여튼 대단하십니다 ㅎ
이 분들 얼굴에서 대단했다는 바람이
읽혀집니다. ㅎ
험한 눈길에
매서운 칼바람에도 상왕봉까지 접수하신 희정씨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