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1호와 캐빈형텐트의 도킹~~^^

[송김팔]

6/4~6일, 2박3일 일정으로
내사랑순희와 단둘이서 떠나는
테라칸 차박모드~~
서~남해 일주여행 준비차

집에 있던 아주 오래된 캐빈형 텐트 몇개중에~~
테라칸과 트렁크 쪽으로
도킹이 가능한 텐트를 선정해봤습니다

15년 이상된 낡은 텐트들중에
역시나~~
23년이나 지난 코오롱텐트가
가장 좋네요~~^^

그당시에 35만원이라는 거액을 주고
구입한 코오롱텐트~~

울애들 셋을 델구
캠핑을 제법 많이 다닐때마다
느꼈지만~~^^
어딜가나 가장 뽀대있고
당시만해도 흔치않던
코오롱 텐트가~~

23년이 지난 지금도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다만 세월의 흔적을 못이겨서
방수능력은 많이 떨어지네요~~

비가 오는 경우에는 큰 비닐을 씌우면
비가 샐 염려는 없으니
아직은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당초 계획은 가로,세로 약6미터짜리
스크린타프를 구입하여
차박 시 스크린타프 내부에
테라칸이 들어가도록하고

나머지 공간엔 테이블등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대형타프를 못찾아서리~~
부득이 캐빈형 텐트로 테라칸과
도킹을 시도해봤습니다

차량과 도킹하는 차박텐트가 있기는하지만

활용도면에서는 스크린타프가
훨 좋아보여서
스크린 타프를 구입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아쉬운대로
코로롱 캐빈로 테라칸에 도킹을
시도해봤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코베아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내구성을 고려하여
튼튼한 제품으로 주문했는데요

의자를 써보고 괜찮으면
몇개 더 구입하여
야외테이블&의자 세트로
사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