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NO.7 J.S. Park
첫댓글 진짜ㅠㅠ서울만 놀러가면 돈이너무많이나가요 식비가...... 뭐 비싼거먹는것도아닌데ㅠㅠ기본가격이 장난없음...
지방은아니고 경기권인데 같은음식도 심하면 2-3천원차이더라구용ㅎㅎ;;
전 직장때문에 광주 나주 서울 다 다니는데 지방도 밥값 비싸요 ..ㅜ.ㅜ 한끼에 칠천원은 기본임 ㅠㅠ
땅값이 비싸니..ㅠㅠㅠㅠㅠ....악순환인것같아요...
하...
헐....시내 중앙시장가면,3000원하던데
밥버거찬양 ㅠㅠ
서울 안에서도 지역마다 값이 다른데...강남이나 여의도,을지로 같이 회사밀집지역이나 번화가는 진짜 비쌈..비빔밥이나 순두부찌개도 8~9천원 하고....ㅠㅠㅠㅠ커피도 비싼데는 기본 6천원 넘고...
진짜 월급빼고 다 오르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뭐 어쩌란거야.. 자연 다이어트 시키네. 그러려면 원하는사람만 시키지 왜 모두를 그렇게 굶어 죽이려하는거야
구청식당이나 시청식당에서 밥 먹으면 3000천원안에서 먹을수 있어요. 복날에는 삼계탕도 나와요. (물론 반마리)
지금 그런것보다는 생활물가에 비해서 최저임금이라든지 근로여건은 상당히 낙후되어있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월급도같이오르면 좋으련만....
22222 월급은 왜 물가 고려 안하나여 .. ㅜㅜ 대학다닐때 등록금 동결하랄땐 그렇게 안해놓고 월급은 맨날 동결..
버스비도... 택시비도... 밥도... 안올라가는게 없어요 ㅠㅠ 근데 월급은 그대로 솔직히 시세에 따라서 시급, 월급도 오른다면 불만이 나올일이 뭐 있겠어요 ㅠㅠ
뜬금없지만 저 가게 우리집 앞이구나.....
한시간 쌔빠지게 일해서 밥한그릇도 못사먹다니 ㅜㅜ
저희는아직 삼사천원정도면한끼먹을수잇는데..
역시 대학교 있을때가 좋구나..
한예종 다니는 애들은 진짜 저돈 내고 밥먹는다던데
대학 근처로 가세요 진짜 쌈. 울 학교 근처 칼국수집은 3500원 닭갈비점심특선1인분 5000원 뼈다귀해장국5천원 돼지두루치기정식2900원 학식은 3200원,3000원,2500원까지 있음. 동네주민들도 학식 먹을수 있게 오픈해놔서 저소득층 노동자분들이 작업복 입고 와서 많이 드시고 가심. 학생들도 별로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같이 섞여서 먹음 ㅋㅋㅋ
봉구스 밥버거 사랑해용
우리동네 칼국수는 3천원인데..경기도..
월급빼고 다오르는 현실 ㅠㅠ
도☆시☆락
칼국수가 저렇게 비싸다니 도시랑좀 멀어서그런가 2500원 칼국수있는데 양도많고 맛있어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칼국수 3천원인데 여기는..양도 엄청많고 국물도 대박 시원하고..칼국수 6~8천원이면 전 못먹을듯..ㅜㅜ
긱사생인데 학교다닐땐 주말에 학식 운영 안해서 사먹어야하는데 정말 돈 많이듦 ㅠㅠ 대학간데 주위에 뭐가 많이 없어서 밥값이 싼것도 아니고
3년전에 2천원칼국수먹음^^
한솥!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저희집 식당하는데 진짜 그래요...남들 다 올리니까 따라 올리는 경우도 있고 진짜 물가는 치솟고..등골 휘어요
짜장면만해도 나도모르게 4년전만해도 3천5백에서 5천원까지..ㄷㄷㄷㄷ
커피한잔이 5000원ㅋㅋㅋㅋㅋ
확실히 대학다니면서 대학근처 식당서 주로 죽치고 먹고 있다가, 직장땜에 경기도로 올라와 동기분들과 근처에서 밥먹는데, 얼마씩 내세요~하면서 돈걷으면 개인당 15000~20000원이 나가는거 보고 깜놀.... 무서워요...ㅠㅜ
땅값이 시작점인진 모르겠지만 땅값탓 있긴 있는듯..
휴학하고 잠시 직장생활하는데 안 그래도 적은 월급에 아웃소싱 통해서 얻은 일자리라 업체에서 떼어가는 돈에 한 달 식비까지 하면 진짜.. 아침에 일찍 나오니 밥 싸들고 나올 시간도 없고 해서 편의점 애용해요
첫댓글 진짜ㅠㅠ서울만 놀러가면 돈이너무많이나가요 식비가...... 뭐 비싼거먹는것도아닌데ㅠㅠ기본가격이 장난없음...
지방은아니고 경기권인데 같은음식도 심하면 2-3천원차이더라구용ㅎㅎ;;
전 직장때문에 광주 나주 서울 다 다니는데 지방도 밥값 비싸요 ..ㅜ.ㅜ 한끼에 칠천원은 기본임 ㅠㅠ
땅값이 비싸니..ㅠㅠㅠㅠㅠ....악순환인것같아요...
하...
헐....시내 중앙시장가면,3000원하던데
밥버거찬양 ㅠㅠ
서울 안에서도 지역마다 값이 다른데...강남이나 여의도,을지로 같이 회사밀집지역이나 번화가는 진짜 비쌈..비빔밥이나 순두부찌개도 8~9천원 하고....ㅠㅠㅠㅠ커피도 비싼데는 기본 6천원 넘고...
진짜 월급빼고 다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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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란거야.. 자연 다이어트 시키네. 그러려면 원하는사람만 시키지 왜 모두를 그렇게 굶어 죽이려하는거야
구청식당이나 시청식당에서 밥 먹으면 3000천원안에서 먹을수 있어요. 복날에는 삼계탕도 나와요. (물론 반마리)
지금 그런것보다는 생활물가에 비해서 최저임금이라든지 근로여건은 상당히 낙후되어있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월급도같이오르면 좋으련만....
22222 월급은 왜 물가 고려 안하나여 .. ㅜㅜ 대학다닐때 등록금 동결하랄땐 그렇게 안해놓고 월급은 맨날 동결..
버스비도... 택시비도... 밥도... 안올라가는게 없어요 ㅠㅠ 근데 월급은 그대로 솔직히 시세에 따라서 시급, 월급도 오른다면 불만이 나올일이 뭐 있겠어요 ㅠㅠ
뜬금없지만 저 가게 우리집 앞이구나.....
한시간 쌔빠지게 일해서 밥한그릇도 못사먹다니 ㅜㅜ
저희는아직 삼사천원정도면한끼먹을수잇는데..
역시 대학교 있을때가 좋구나..
한예종 다니는 애들은 진짜 저돈 내고 밥먹는다던데
대학 근처로 가세요 진짜 쌈. 울 학교 근처 칼국수집은 3500원 닭갈비점심특선1인분 5000원 뼈다귀해장국5천원 돼지두루치기정식2900원 학식은 3200원,3000원,2500원까지 있음. 동네주민들도 학식 먹을수 있게 오픈해놔서 저소득층 노동자분들이 작업복 입고 와서 많이 드시고 가심. 학생들도 별로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같이 섞여서 먹음 ㅋㅋㅋ
봉구스 밥버거 사랑해용
우리동네 칼국수는 3천원인데..경기도..
월급빼고 다오르는 현실 ㅠㅠ
도☆시☆락
칼국수가 저렇게 비싸다니 도시랑좀 멀어서그런가 2500원 칼국수있는데 양도많고 맛있어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칼국수 3천원인데 여기는..
양도 엄청많고 국물도 대박 시원하고..
칼국수 6~8천원이면 전 못먹을듯..ㅜㅜ
긱사생인데 학교다닐땐 주말에 학식 운영 안해서 사먹어야하는데 정말 돈 많이듦 ㅠㅠ 대학간데 주위에 뭐가 많이 없어서 밥값이 싼것도 아니고
3년전에 2천원칼국수먹음^^
한솥!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저희집 식당하는데 진짜 그래요...남들 다 올리니까 따라 올리는 경우도 있고 진짜 물가는 치솟고..등골 휘어요
짜장면만해도 나도모르게 4년전만해도 3천5백에서 5천원까지..ㄷㄷㄷㄷ
커피한잔이 5000원ㅋㅋㅋㅋㅋ
확실히 대학다니면서 대학근처 식당서 주로 죽치고 먹고 있다가,
직장땜에 경기도로 올라와 동기분들과 근처에서 밥먹는데, 얼마씩 내세요~하면서 돈걷으면 개인당 15000~20000원이 나가는거 보고 깜놀.... 무서워요...ㅠㅜ
땅값이 시작점인진 모르겠지만 땅값탓 있긴 있는듯..
휴학하고 잠시 직장생활하는데 안 그래도 적은 월급에 아웃소싱 통해서 얻은 일자리라 업체에서 떼어가는 돈에 한 달 식비까지 하면 진짜.. 아침에 일찍 나오니 밥 싸들고 나올 시간도 없고 해서 편의점 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