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짱아가 힘들었는지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마음의 준비는 늘 했는데 막상 다가오니 너무 힘들고못한것들만 생각이 나서 미치겠네요.육아한다는 핑계로 너무 무심했고 방치아닌 방치를 하고 진짜 나쁜 엄마 입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나쁜엄마 떠나서 아프지말고 이제 행복하게 뛰어놀았음 좋겠네요.다음에 다시 만나자 짱아야 미안하고 사랑해
첫댓글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짱아도 무지개다리 잘건넜을겁니다... 아이돌보면서 힘든시간 보냈을텐데 이제 엄마 좀 쉬엄쉬엄 지내라고 마지막인사하고 떠났나봅니다. 힘내세요...
짱아는 정말 착한아이였는데힘들어 죽겠네란 말을 입에 달고살았는데 그것 때문이였을까요 혼자 조용히 가버렸네요.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짱아야 ㅜㅠ 천국에서 행복하고 신나게 뛰어 놀렴~
첫댓글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짱아도 무지개다리 잘건넜을겁니다... 아이돌보면서 힘든시간 보냈을텐데 이제 엄마 좀 쉬엄쉬엄 지내라고 마지막인사하고 떠났나봅니다. 힘내세요...
짱아는 정말 착한아이였는데
힘들어 죽겠네란 말을 입에 달고살았는데 그것 때문이였을까요 혼자 조용히 가버렸네요.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짱아야 ㅜㅠ 천국에서 행복하고 신나게 뛰어 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