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2년 전손흥민과 동갑인데 축알못인 제가 봐도 폼이 급격하게 떨어지는게 보입니다전혀 위협적인 느낌이 없었어요다음 월드컵에서는 못 볼 가능성이 커보이고요나이를 감안하면 폼이 다시 올라올거 같지는 않고.. 전성기가 너무 빨리 바이든 된 느낌이랄까부상 없는 손흥민, 부상 없는 김민재, 전성기 황의조이 셋중에 두개만 있었어도 뭔가 달랐을거 같은데..지나고 생각해보니 결과를 떠나서 경기내용들이 너무들 좋았던게 생각나서 더 아쉽습니다
첫댓글 전방에서 엄청난 활동력으로 압박하는게 장점 중 하나였는데 폼 떨어진 이후 그게 안보입니다. 김학범 의리로 올림픽 따라간거...딱 그 이후로 커리어도 꼬이고 폼도 떨어진거 같습니다.
엄청난 동기부여 금메달이 있을 땐 확실했는데, 아쉽죠.
신체능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전엔 되던 게 이젠 안돼요. 14년 박주영이 보이더라고요.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에이스를 하면서 릴 이적이 거의확정됏엇는데 아스날이 하이재킹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아스날로 가면서 기회도 거의 못받고 기량이 급격히 하락~ 황의조도 보르도에서 에이스를 햇지만 팀이 2부로 강등되면서 낭트에서 강력하게 러브콜을 보냇는데 본인이 프리미어리그로 가고싶어서 노팅엄포레스트 이적(곧바로 올림피아코스로 임대)하면서 갑자기 폼이하락~ 이적이 늦어지면서 프리시즌을 못보낸것도 폼하락의 큰원인;;
활동량 자체가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른 거죠. 조규성이 원래 나올 자리가 아니었는데 황선홍 처럼 부활할 것인지는...
클래스가 엄청난 선수도 아니고 사실 나이도 있고 더 이상 살아나기 힘들거라 봅니다.
애초에 평가전때부터 몇몇 전문가들은 조규성을 점찍었죠황의조는 폼은떨어졌으나 클라스를 보여줄꺼라기대했지만 1차전에도 그 슈팅1방말곤... 조규성이 쫌더 위헙적이었습니다
황의조 좋아하는데 나이도 애매하고 아쉽습니다.
몇년간은 공격수 걱정은 안하게 될줄 알았습니다 ㅠ
저도 최용수 이동국 박주영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줄 알았습니다 ㅜ
첫댓글 전방에서 엄청난 활동력으로 압박하는게 장점 중 하나였는데 폼 떨어진 이후 그게 안보입니다.
김학범 의리로 올림픽 따라간거...딱 그 이후로 커리어도 꼬이고 폼도 떨어진거 같습니다.
엄청난 동기부여 금메달이 있을 땐 확실했는데, 아쉽죠.
신체능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전엔 되던 게 이젠 안돼요. 14년 박주영이 보이더라고요.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에이스를 하면서 릴 이적이 거의확정됏엇는데 아스날이 하이재킹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아스날로 가면서 기회도 거의 못받고 기량이 급격히 하락~ 황의조도 보르도에서 에이스를 햇지만 팀이 2부로 강등되면서 낭트에서 강력하게 러브콜을 보냇는데 본인이 프리미어리그로 가고싶어서 노팅엄포레스트 이적(곧바로 올림피아코스로 임대)하면서 갑자기 폼이하락~ 이적이 늦어지면서 프리시즌을 못보낸것도 폼하락의 큰원인;;
활동량 자체가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른 거죠. 조규성이 원래 나올 자리가 아니었는데 황선홍 처럼 부활할 것인지는...
클래스가 엄청난 선수도 아니고 사실 나이도 있고 더 이상 살아나기 힘들거라 봅니다.
애초에
평가전때부터 몇몇 전문가들은 조규성을 점찍었죠
황의조는 폼은떨어졌으나 클라스를 보여줄꺼라기대했지만 1차전에도 그 슈팅1방말곤... 조규성이 쫌더 위헙적이었습니다
황의조 좋아하는데 나이도 애매하고 아쉽습니다.
몇년간은 공격수 걱정은 안하게 될줄 알았습니다 ㅠ
저도 최용수 이동국 박주영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줄 알았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