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벌레 연주하는자연의 음악소리와가장 아름다운 색깔로 계절을 알리는그림같은 계절 가을황금물결 출렁이는 알알이 영그는곡식을 추수하는 풍요의 계절인 반면모든걸 다 내어주고 마지막엔 씨앗만 남는처절하게 쓸쓸하고 고독한 계절상상 할수있고 생각 할수있는인간만이 느낄수있는 풍경에 대해아름다움의 경탄함 속에서도그리움을 끌어내는 신비의 계절높고푸른 가을하늘 조차도쓸쓸하고 외로움을 몰고온 바람조차도마주치는 이들의 얼굴 조차도그 느낌을 요약할수 없는 야릇한 계절가을에는 차한잔에도 우수가 서려있고가을꽃 한송이에도 몸부림 치고 싶을만큼아름다운 가을의 향기가 있다지난가을 그리움을 가득안고저길끝을 걸어갔던 그 여인처럼다가오는 가을 고독의 혼도 심장을 뜨겁게 하는그리움의 나그네가 되고싶다 .윤 세영
첫댓글 가을의 감성글 가을이 주는 많은 매력을 이렇게 고운 글로 어필하셔서 덩달아 가을을 그려 봅니다 가을이면 모든 알곡들을 거두어 들이는 계절 뜨거운 햇살에 영글어진 알곡들 이제 초잎으로 들어서는 가을의 향연은 하늘을 나는 메밀잠자리들의 뱅뱅도는 날개짓 하우스 안에 널어놓은 빨간고추 들녘에서 익어가는 수수이삭 그냥 창밖만 내다봐도 가을 풍경이 보이는 시골 윤세영 님의 가을 단상 글이 소담도 아늑함에 젖어들게 합니다 고운글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등 댓글 ~~도 ~
가을엔꽃보다 더 아름다운고운 단풍잎이 무뎌진 감성을깨우는듯 합니다짧은 가을이지만 아름다운풍경들과 풍성한 느낌들이사랑의 언어들도 가슴속그리움도 고운 빛깔들로 물들이기에 아름다운 가을을생각하며 글을 써봅니다고운댓글 주셔서감사 드립니다예술 작품처럼 펼쳐질아름다운 풍경속에서멋진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대로 다시 또한번 .김소월 님의 가는 길 이라는 시가 생각 납니다.지칠대로 지친 여름을 보넴은 후련한 일이나그 쓸쓸함을 마주 하려니 만감이 닫 습니다. 부디 올 가을은 웃음 가득한 계절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임니다.귀절 마디마다담겨진 사연 속 연서 같아 세게 봅니다. 행복가득한 가을길 되세요.윤세영 시인님
모데라토 시인님안녕하세요아직 산은 푸른빛으로 넘치지만다가오는 가을엔 너무 아름다워서 액자만 걸면자연의 풍경화가 되겠지요가을은 아름답지만쓸쓸한 바람이 불어오면가슴속 아픈 그리움도가을이 주는 추임새로아름다운 사랑으로 떠오르는 것같습니다풍요와 비움이 있는 하지만 아름다운단풍의 계절 애수의 계절단풍처럼 우리들의 인생도잘 익어 갔으면 좋겠습니다멋지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바랍니다
윤세영님 좋은 글 보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보내는 일요일이 되시고 좋은 일만 함께 하세요
대월님 ~휴일 잘보내고 계시나요한낮이 되니 또 무더위가계속되기 시작 하네요더위에 지친 마음도모든 감동이 울림이 있는 가을에는 생명의 기운을느끼게 하기에 가을이기다려 집니다함께 할수있어 감사 드립니다꿈꾸는대로 마음먹은대로다 이루어 지는 행복한 가을멋진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시인님아침 저녁으론 가을 기분이들지만 한낮은 아직 무더위가계속 되네요가을은 풍성함과 변화의계절이기에 9월이 오면 우리마음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의씨앗이 자라기 시작 하겠지요가을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아일상속에서도 가을향기 속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날들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멋진가을 보내십시요
아직은 가을의 초입이지만결실을 향해 나날이 여물어 가겠죠인생의 계절 또한 그렇게 반복되어또 가을 앞에 서 있네요감성 뿜뿜 고운 시즐감합니다 윤세영님좋은 하루 되시고요
시인님~오랫만에 뵙습니다긴여름동안 폭염속에서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아직 서툰 가을의 발자국가을의 소리가 가까이 들릴때바람이 전하는 사색의 노래가마음을 채워 주리라생각 합니다청명한 바람이 가을 향기몰고올때 가을의 풍요로움 속에서 항상 건강과 행복함께 하시기 바랍니다오늘도 용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용하면서도 깊이 가을을 음미하고 만끽하시는 윤세영님 덕분에저도 마음으로 이미 가을맞이를 시작합니다제 자신의 생각보다 멋드러지게 . . .
아침 저녁으로 가을이 오니좀 더디 오는것 같습니다더위가 길다보니 가을이 더기다려 집니다오늘도 잘보내셨나요가을이 와서 나뭇잎들이서서히 단풍으로 물들어올때면 바람에 흔들리는단풍잎처럼 사랑도 그리움도단풍처럼 아름답게 흔들릴것같습니다깊고높은 가을 하늘속기쁜일만 가득 하시고행복으로 서서히 물드는 날들되시기 바랍니다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가을의 감성글
가을이 주는 많은 매력을 이렇게 고운 글로
어필하셔서 덩달아 가을을 그려 봅니다
가을이면
모든 알곡들을 거두어 들이는 계절
뜨거운 햇살에 영글어진 알곡들
이제 초잎으로 들어서는 가을의 향연은
하늘을 나는 메밀잠자리들의 뱅뱅도는 날개짓
하우스 안에 널어놓은 빨간고추
들녘에서 익어가는 수수이삭
그냥 창밖만 내다봐도 가을 풍경이 보이는 시골
윤세영 님의 가을 단상 글이
소담도 아늑함에 젖어들게 합니다
고운글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등 댓글 ~~도 ~
가을엔
꽃보다 더 아름다운
고운 단풍잎이 무뎌진 감성을
깨우는듯 합니다
짧은 가을이지만 아름다운
풍경들과 풍성한 느낌들이
사랑의 언어들도 가슴속
그리움도 고운 빛깔들로 물들이기에 아름다운 가을을
생각하며 글을 써봅니다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예술 작품처럼 펼쳐질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멋진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대로 다시 또한번 .
김소월 님의
가는 길 이라는 시가
생각 납니다.
지칠대로 지친 여름을 보넴은 후련한 일이나
그 쓸쓸함을 마주 하려니 만감이 닫 습니다. 부디 올 가을은 웃음 가득한 계절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임니다.
귀절 마디마다
담겨진 사연 속 연서 같아 세게 봅니다.
행복가득한 가을길 되세요.
윤세영 시인님
모데라토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 산은 푸른빛으로 넘치지만
다가오는 가을엔 너무 아름다워서 액자만 걸면
자연의 풍경화가 되겠지요
가을은 아름답지만
쓸쓸한 바람이 불어오면
가슴속 아픈 그리움도
가을이 주는 추임새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풍요와 비움이 있는 하지만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 애수의 계절
단풍처럼 우리들의 인생도
잘 익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멋지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윤세영님
좋은 글 보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보내는 일요일이 되시고 좋은 일만 함께 하세요
대월님 ~
휴일 잘보내고 계시나요
한낮이 되니 또 무더위가
계속되기 시작 하네요
더위에 지친 마음도
모든 감동이 울림이 있는 가을에는 생명의 기운을
느끼게 하기에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함께 할수있어 감사 드립니다
꿈꾸는대로 마음먹은대로
다 이루어 지는 행복한 가을
멋진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시인님
아침 저녁으론 가을 기분이
들지만 한낮은 아직 무더위가
계속 되네요
가을은 풍성함과 변화의
계절이기에 9월이 오면 우리
마음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의
씨앗이 자라기 시작 하겠지요
가을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아
일상속에서도 가을향기 속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멋진가을 보내십시요
아직은 가을의 초입이지만
결실을 향해 나날이 여물어 가겠죠
인생의 계절 또한 그렇게 반복되어
또 가을 앞에 서 있네요
감성 뿜뿜 고운 시
즐감합니다 윤세영님
좋은 하루 되시고요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긴여름동안 폭염속에서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직 서툰 가을의 발자국
가을의 소리가 가까이 들릴때
바람이 전하는 사색의 노래가
마음을 채워 주리라
생각 합니다
청명한 바람이 가을 향기
몰고올때 가을의 풍요로움 속에서 항상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용기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조용하면서도 깊이
가을을 음미하고 만끽하시는 윤세영님 덕분에
저도 마음으로 이미 가을맞이를 시작합니다
제 자신의 생각보다 멋드러지게 . . .
아침 저녁으로 가을이 오니
좀 더디 오는것 같습니다
더위가 길다보니 가을이 더
기다려 집니다
오늘도 잘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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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단풍으로 물들어
올때면 바람에 흔들리는
단풍잎처럼 사랑도 그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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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높은 가을 하늘속
기쁜일만 가득 하시고
행복으로 서서히 물드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