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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꽃뱀보다 더 악질인 버러지를 만나다
보슬비 추천 2 조회 652 22.08.06 17: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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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6 18:18

    첫댓글
    즐겁던 휴가는 지나가 버리고
    눈이 부어서 큰일 났네요.
    지금은 부기가 빠졌다 하시니

    손자들과 행복했던 시간 생각하면
    별 것 아닌 게 되었네요.

    꽃뱀보다 더 악질인 버러지가
    샘이 났나 봅니다.
    꽃뱀을 만났으면, 큰일 난 것 아닌가요.


    여름 휴가 잘 보내셨으니
    눈도 빨리 회복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할배 입니다.

  • 22.08.06 18:17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 22.08.06 18:19

    해프닝에
    웃음이 납니다.

    이곳 합덕에도
    1인분 4-5만 원 해요
    순진하시군요

    오늘
    주말이라

    마을 사람들하고
    토종닭 세 마리 잡아

    한 마리는 볶음
    두 마리는 녹두 백숙
    잔치했습니다

    좀 지혜롭게 사세요. ㅎ

  • 22.08.06 18:34

    뜻한대로 얻은 즐거움이 크니
    버러지의 횡포쯤이야
    애교로 치부 하시지요!

    그 즐거움 자주자주 느끼며 사시길...

  • 22.08.06 19:46

    나이들면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명언(?)이
    있는데요. 지혜롭고 현명하게 사시네요.
    개인적으로 무남독녀 외동딸이 다음 달에 손녀를 낳는다고해요. 이제 막 할미(전혀 감은 안오지만 암튼)
    입문이거든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2.08.06 20:03

    어머나 ~
    나무랑님 축하드려요.
    할머니 닮아서 천사같은 마음을 가진
    어여쁜 손녀가 태어나겠네요. ^^

  • 22.08.06 20:11

    손자들에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셨네요.
    뿌듯하다는 말은 이런 때 쓰는 것이겠지요.

  • 22.08.06 23:14

    한우 고기값 때문에 낭패보시긴 했지만
    손주들에게
    여름휴가 잘해 주셨네요.

    눈 상처 조속히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 22.08.07 10:28

    손자들과 함께 휴가를 즐겁게 보내시고
    눈도 완쾌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22.08.07 13:55

    힘든 일을 느끈하게 ,수월하게
    하십니다.
    수발 드는 것 만큼 고된 것도 없는데
    말이지요.ㅎㅎ
    보슬비님을
    존경해야겠습니다.^^

  • 22.08.08 01:05

    그래도 잊지못할 휴가였네요

  • 22.08.09 11:58

    가족들과 줄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셨네요.
    특히나 손주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더 즐겁지요.
    잔디곧에 숨어있던 벌레한테 쏘인
    것 같으네요.
    얼른 화복되시기 바랍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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