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알미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자작글 ♧ 그 해 겨울, 그리고 소년
청향 추천 2 조회 51 24.02.05 21: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2.05 21:41

    첫댓글 2023년 2월 <인간과 문학>에 권두언으로 실린
    글입니다. 이번 뉴욕일보에서 <수필의 향기>란
    난을 만들어 한국수필가 13명 선정에 들어
    이 작품을 첫 회에 실었습니다.
    마침 2월로 접어 들었기에 다시 한 번
    부끄럽지만 올립니다. 함께 공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4.02.05 21:49


    긴글을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런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것
    쉽지 않지요

    어찌보면
    세상일은 어느하나
    소중하지 않음이 없지만
    쉽지도
    않은 것은 사실이지요

    산사 이야기를
    모르는 분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 주시는
    글입니다..

    언제..
    깊은 산사에서
    하룻밤 묵고 싶지만
    일반인에게는
    용기가 필요함이지요

    고맙습니다..

  • 24.02.05 22:55

    내면의 정서를 묘사한
    암울 했던 한 시절이
    논픽션의 깊은 서정으로 다가 옵니다

    글의 향기가 참 깊습니다.~
    수필이란 이런 맛이구나 ~~
    감사히 정독 합니다~^^*

  • 24.02.07 19:14

    선생님도 큰 일을 겪으셨습니다.
    큰 일을 치루고 나면 남은 세상살기는 훨 수월하다 싶었는데,
    그도 세월이 오래가니 다시 근성이 나오드라구요.
    적나라하게 그려주신 투병기가 참으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작성자 24.02.09 19:39


    맞습니다. 다시
    근성이 드러나
    하루도 편한 날이 없네요
    그나마 글 쓰는 힘으로
    버팁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