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 정부가 왜 김대중전대통령이 어제 영결식 추도사할려는거 막은지 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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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미국전대통령
빌 클린턴 미국전대통령
앨고어 미국전부통령
바이든 미국현부통령
힐러리클린턴 현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전국무장관
올브라이트 전국무장관
파웰 전국무장관
로버트 루빈 전재무장관
파인스타인 전상원의원
해리티지재단 퓰너회장
코피 아난 전유엔사무총장
엘리자베스2세 여왕
주룽지 중국전총리
넬슨 만델라 남아공전대통령
데스탱 전프랑스대통령
리콴유 싱가포르전총리
분데빅 전 노르웨이수상
호세 라모스 오르타 인권운동가
버마의 아웅산 수지여사
군나르 베르게 노르웨이 노벨평화상 전위원장
조셉 바이든 (부통령)
오바마와 런닝 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된 바이든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김대중 대통령이다. 그분과 나는 매우 친분이 두텁다"며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한다고 한다.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
루빈은 오바마 정권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오바마 경제팀이 거의 다 '루빈 사단'에 속해 있다. '스타군단'으로 알려진 오바마 경제팀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로런스 서머스 NEC위원장 등이 루빈 인맥이다. 루빈 역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김대중 대통령이다"며 공개적으로 자랑한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말이 필요없는 대표적인 친DJ다. 현직시절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반해 김대중만 졸졸 따라다니며 미국의 대북정책을 지휘했다. 스스로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시간을 자랑스러워 한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한국정부가 '국가원수' 대접을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갈만도 한데,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대통령님께 '안부인사' 드리는걸 잊지 않았다.
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
라우 독일 대통령: "김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미셸 깡드시 前 IMF총재.."한국은 김대중씨를 대통령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를 행운(luck)으로 받아들여야 할것입니다. 경제위기를 맞아 몇가지 고비가 있었지만 IMF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반은 김대통령을 믿고 한국을 밀어준 측면이 적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엄청난 탄압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이뤄낸 김대통령은 만델라의 삶을 연상시킵니다."
조스팽 프랑스 총리.."김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
제임스 울펀슨 세계은행 총재.."민주화뿐 아니라 경제의 재구축에 성공하고 있는 김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지도자 입니다..."
세계적 경제전문 통신 블룸버그..."김 대통령은 경제ㆍ정치ㆍ외교 분야에서 이룬 업적으로 반세기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77세의 김대중씨는 한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지도자의 업적을 이뤘다"
일본의 저명한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 "세계에서 단임 5년에 김대중씨 만큼 변화시킨 대통령은 거의 예를 찾아보기 힘들다...김대중씨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기 때문에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씨를 마음으로 부터 감사해야 한다"
참고로 유럽연합의 맹주격인 독일쪽의 대통령들도 바이든 이상으로 DJ에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퇴임후 훈장도 수여하고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 안부도 묻고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미주지역까지 그 위상은 상상 이상입니다.
출처는 엠팍
==========================↓요건 김전대통령과 현재 오바마정부 사람들과의 인맥에 대해 기사에 나왔떤거
MB, '오바마 인맥' 임동원 해임하고 '올드 보이' 공로명 기용
한편 오바마 당선 이후 뒤늦게 인맥 찾기에 허둥지둥한 MB 정부는 국민과의 눈높이 맞추기 실패에 이어, 이미 드러난 오바마 인맥과의 눈높이 맞추기에도 실패하는 '엇박자 인사'를 하고 있다.
이를테면 12일 발표된 오바마의 분야별 정권인수팀에는 웬디 셔먼 전 대북정책조정관, 샘 넌 전 상원의원 등 클린턴 정부 시절에 고위공직을 지낸 전문가들이 대거 기용되었다. 김근식 교수(경남대 북한대학원대학)도 17일 한 토론회의 '오바마 이후 남북관계 변화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발표에서 ▲김정일 위원장과 조건없이 만날 용의를 밝힌 최초의 대통령후보의 당선 ▲웬디 셔먼 등 클린턴 정부 시절 대북협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인물들의 존재 등을 근거로 "미국의 상황에서 2009년 북미협상의 출발선은 매우 긍정적인 환경을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과 막역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셔먼은 지난 2002년 방한 당시에 "김대중 대통령 등 햇볕정책에 관여한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공개 지지를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산하에 세종연구소를 둔 세종재단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이달 중 임기(4년)가 끝나는 임동원 이사장을 해임하고 후임에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을 선출했다.
올브라이트 역시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야 김정일과 논의할 수 있었다"며 DJ를 '거인'에 비유할 만큼 존경을 표했다. 햇볕정책 지지자인 바이든 부통령 당선자는 상원 외교위원장 시절이던 2001년 청와대로 김 전 대통령을 방문했다. DJ가 매고 있던 넥타이가 좋다고 해 즉석에서 교환하자는 DJ의 제안으로 수프가 묻은 넥타이를 바꿔 맨 인연을 공유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에도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는 물론 오바마 캠프에서 일한 클린턴 행정부 인사들과도 교류해왔다. 예를 들어 DJ는 지난해 미국 방문 때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을 만나 대담한 적이 있는데 오바마 경제 브레인의 한 사람인 루빈은 회고록에서 "김 전 대통령은 한국 경제를 회생시킨 영웅"이라고 칭송했다.
김대중 대통령 존경합니다~~
ㅋㅋㅋ 대구 박근혜 98% 표준건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 아놔 웃겨부러..ㅋㅋㅋ
김대중 전대통령님 정말로 존경합니다.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우리 집안대대로 경상도..그것도 한나라당 본거지라 할수있는 대구이지만..전 솔직히 투표같은것 안했음..안봐도 누가 될것 뻔하게 보이길래..! 근데 한가지 확실한것 독재정권 시절도 아니고..21세기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국민의 지지를 못받는다는게 부끄러운 일인것 확실한것 같음..! 경상도만 지지한다고 전라도만 지지한다고 대통령 되는것도 아니고..서울이나 다른지역 사람들에게도 지지를 얻어야 할수있는게 대통령인데..전라도면 어떻고 경상도면 어때요!! .. 그래봤자 힘만 빠지지 서로 ^^ 문제는 그게 아니구 지금 이 판국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가가........가장큰 문제 ^^ 뭔가 대한민국을 확 바꿔줄수 있는 뭔가가 필요해
박정희가지역감정안만들없으면 전김대중대통령 훨씬일찍대통령됐을거에여 70년대 경상도투표에서박정희가지니까 박정희그때부터김대중대통령한테위기감느끼고 지역감정에 유신정권만들었잔아여 그시절엔김대중대통령경상도에서도인기많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