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구단에서 주는 데로 받고한시즌 뛰어도 왠만한 대기업다니는 과장급 월급이상 버는것 아닌가요 ?
정말 갈수록 꼴 사나워져서 못보겠습니다 ..... 삼성 같은 팀은 선수들이 저런식으로 자꾸 보너스 출전수당
조금 치사하게 한 시즌 고생한것 보상해내라 이런식이면 다음시증에는 우승하기 귀찮아지고 싫어질수도 있겠네요 ㅋㅋ
롯데 역시 굉장한 진통을 겪고 있다하는데 .... 뭐 선수가 얼마를 받던 전 개인적으로 상관안합니다 ......
연봉을 한 10억 받는 선수가 있으면 그 선수가 좋지 내가 좋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
롯팬들은 을의 위치에 서서 손아섭 연봉을 한 4억이상줘라 이런식으로 발끈을 하네요
뭐 그냥 단순히 구단 팬으로써 응원하는 것이지 그 선수의 야구 인생뼈속까지 관여하고 싶진 않습니다 ~~~
진짜 친인척이나 가족이나 되면 모르겠지만 ...
매번이런식으로 구단과 선수들과의 불협화음이 생기고 이러면 답 없습니다 ....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이럴것 뻔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꼭 구단의 편드는것은 아니지만 선수들이 좀 더 큰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깃들여 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몸값논란에 섰던 정근우 이용규 선수 대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기삿거리 한번쯤 이라도 나와주길 바라며
내년 한화에서 응원하는 팬들 실망시키지 않길 바랍니다 .
돈맛에 단단히 들여있는 우리 한국선수들도 일본의 아베선수를 본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
첫댓글 송창식씨는 적어도 2억이상은 주어야 함. 다른 선수는 기억나는 선수도 없음.
송창현....
@가르샤 송창현은 아직아니지요.... 1달 반짝일수도있고 내년에 어찌되나 봐야죠
대기업과장급이 되더라도.. 그과장들보다 직장 수명이 매우 짧아서요.. 어쨌든 구단과 선수 사이에 협상은 당연한겁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면..
돈때문에 야구하는 것이죠. 그게 왜 문제죠? 그리고 프로야구에 1군에 마물정도의 선수들은 왠만한 대기업 간부들 이상으로 피나는 노력을통해 성공한 선수들입니다. 선수 생명도 짧구요.... 근무조건도 엄청 열악합니다. 집엔 거의 못들어가는 날들이 일년중 태반입니다. 그런 선수들이 가급적 더많은 연봉을 위해 몇주간 신경전 피는 것은 극히 당연한것 아닐까요? 항간의 소문처럼 외국선수들의 연봉에 비하면 그야말로 푼돈 받고 피나는 선수생활하는 그들의 처지를 조금만 배려하며 고민해 봅시다
선수들이 연봉 더 받고자하는건 당연한거 아니지요?
야구선수들이 봉사하는맘으로 야구하는것도 아니구요...
연봉협상진통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용주(구단)는 덜주려하고, 고용자(선수)는 더받고자하구..
별 결 다 가지고...
대기업 과장급 이상 연봉을 받는 선수도 많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받아서 마흔도 못되어 은퇴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선수들이 왜 남의 즐거움을 위해서 돈도 제대로 못받고 봉사를 해야 합니까??
좀 더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심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텐데 왜 프로야구 선수들만 그 욕심을 거세당해야 하나요?
세상에서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랑 대기업 걱정입니다..
연봉협상에 진통을 겪는 구단 걱정 하지 마시고 님 앞날을 더 걱정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이웃 많이 도우시구요..
협상은 원래 말이 많이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선수들은 '돈 벌려고' 야구하는 겁니다.
아베가 연봉 5천만원 받는데 저 4천만원만 주세요..이러나요..비교할걸 해야죠..우리가 야구못한다고 무시하는 선수들..나름 야구선수라는 분야에서 엄청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선수들입니다..학번으로 따져보면 5년이상 프로생활하는 선수 몇 없습니다..FA선수들이 많이 받을뿐이지..우리나라 프로야구 연봉수준은 전체적으로 열악합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길.. 야구선수는 개인사업자고, 야구가 직업인데 최대한 많이 받으려 하는게 맞죠. 물론 어느 정도의 연봉이 적당한지는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연봉협상 자체는 우리가 뭐라할 부분이 아니죠.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선수들이 이적하면 돈보고 갔다는 둥 어쨌다는 둥. 선수들도 당당하게 얘기도 못하고 이상한 분위기인데. 선수시절 못 받으면 은퇴하고 누가 챙겨주기나 하나요..?
개인 사업자라 노조가 있는것도 아니고. 에이전트 제도도 인정을 안해주고. 야구 끝나자 마자 fa에 연봉협상에 혼자서 자기 이익을 챙겨야 하는데 그게 쉽나요.어찌보면 손해보고 있는겁니다
소위 잘나가는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최저연봉을 올렸으면 하네요....
몇일전 훈훈한 연봉협상 관련 뉴스를 본것같은데 문제가 있던거였나여?
무슨 선수들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님 직장 다니는데 무급으로 일할수있겠어요? 그리고 님이 연차가 점점 차가는데.. 최저임금으로 일할수 있겠어요? 운동선수도 사람입니다.
바로 님과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FA시장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이죠.. FA전에는 선수들이 연봉을 얼마 받지 못하기 때문에 FA가 되면 시장상황에 따라서 엄청 고과로 거래되기도 하고 이것은 FA가 안되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 되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구단과 선수의 관계설정이 정말 잘못 되어 있죠.. 물론, 이것은 비단 야구뿐이 아니지만..
한화선수중엔 연봉을 더 받아야 마땅하다고 여기는 선수도 물론 있습니다 .... 하지만 뻥튀기식으로 너무 과하게 받는 선수도 분명히 있죠... 이택근 김주찬 이대형 선수 생각하면 다른선수들 역시 돈을 더 달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연봉협상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