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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을 조금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고 상반기 백신 접종도 사실상 마무리됐는데요. 정부는 다음달부터 적용할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오늘 오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희귀 혈전증으로 30대 남성이 숨진 가운데 당국이 접종자들에게 혈전증 관련 주의문자를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연령을 현재 30세 이상에서 더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경기도 용인과 김포, 대전 등 전국 학원가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등교를 위해선 학원에 대한 방역 지침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을 둘러싼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선 연기를 요구하는 이낙연·정세균계 의원들이 의원총회 소집 연판장을 돌리자, 이재명계 의원들이 '그러면 파국'이라며 경고 사격에 나섰습니다. 오늘 열리는 민주당 지도부 비공개 회의가 이번 논란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미국 행정부가 타이완에 코로나 백신 250만 회 분량을 지원했습니다. 미국의 타이완 지원분 250만 회 분량은 애초 약속했던 75만 회 분량의 3배가 넘고, 2천3백만 명인 대만 인구의 10%를 초과합니다.
■ 변이 확산이 심각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3차 대유행을 겪고 있습니다. 겨울철을 맞아 감염 급증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봉쇄령을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바이러스 확산세에 비해 백신 접종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 델타 변이가 확산하는 영국에서는 사흘 연속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었습니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321명으로, 지난 17일부터 사흘째 1만 명대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영국과 미국처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들은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겼는데요. 바로,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60% 강력한데, 세계보건기구는 이 델타 변이가 세계적으로 지배적인 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유엔이 결의안을 채택해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미얀마로의 무기 유입 차단을 촉구했습니다. 결의안이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정치적 무게를 지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 속에, 쿠데타 발생 넉 달이나 지난 시점에서 너무 늦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큽니다.
■ 쿠팡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고립됐던 119구조대장은 47시간 만인 어제,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물류센터 화재의 큰 불은 거의 잡혔지만, 잔불 정리작업에는 앞으로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선박을 훔쳐 월북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부두에 묶여있던 선박의 시동을 걸려고 했으나, 당시 배에 기름이 없어 운항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과거 경기도 파주 인근에서도 월북을 시도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최근 전주에서 드릴로 나무에 구멍을 뚫고 제초제를 넣어 고사시키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확인된 나무만 50그루가 넘는데, 경찰이 범인 추적에 나섰습니다.
■ 친구를 가두고 학대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통화한 내용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통화 녹음 파일이 발견된 것입니다. 여기에는 고소한 친구에게 보복한 정황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난 4월 평택항에서 일하다 숨진 23살 이선호 씨 장례식이 어제 열렸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많은 숙제를 주고 떠났다고 했는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 숙제를 푸는 것이 남겨진 사람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 점집 하면, 직접 찾아가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유튜브 점집'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유튜브다 보니 젊은 층, 특히 연인과 헤어져 가슴 아파하는 젊은 사람들을 겨냥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한 무속인에게 넘어가 수백만 원씩 낸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 비탈진 마을에 계단처럼 들어선 다랑논은, 전통 농업이 남아있고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외국에서는 이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다랑논은 보존 대책도 없이 소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벼 농사를 포기한 다랑논이 전체의 83%인데요. 농촌인구 60%가 65살 이상 노인이기 때문입니다.
■ 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주말에 피서 1번지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매년 겨울 해운대에서 열리던 '북극곰 수영대회'가 '북극곰대회'라는 여름 행사로 변신했습니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이 어제부터 매 주말마다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해인사에 봉안된지 약 600년이 지나 처음 공개되는 건데요.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은 7백여년전 고려 시대, 불교의 힘으로 몽골의 침략을 막기 위해 10년 넘는 기간 동안 만들어졌습니다.
■ 방탄소년단, BTS가 아시아권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빌보드 핫 100'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BTS는 이미 미국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치열한 미국 팝 시장을 노린 숨은 전략도 있다고 합니다.
■ 해마다 이맘 때면 여름방학 특수를 노린 흥행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하죠. 올해는 유독 공포영화가 강세라고 합니다. 할리우드 공포물과 12년 만에 돌아온 K-공포물, '여고괴담'이 침체된 극장가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올림픽 D-30] 불안한 지구촌
스포츠 축제, 한달 앞으로
■도쿄를 빛낼 스타들…
테니스·골프는 불참자 속출
■'금메달 7개·5회 연속 톱10'…
태극기 휘날린다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50,720 (+456)
격리해제 142,385 (+787)
사망 1,997 (+1)
■주말영향 오늘도 400명대
내달 적용할 거리두기 개편안 오후 발표
■퐁당퐁당 등교 끝나나…유은혜,
오늘 2학기 전면등교 방안 발표
■코로나19 일상감염 지속…
노래방-사무실-학교 등서 새 집단발병
■전국민 지원금서 '전' 빠지나
최상위 고소득층 제외 논의
■나도 상위 2% 종부세 대상일까
매년 6월 기준선 알려준다
■쏟아진 부동산대책에
'대출약정 위반자' 속출…5대 은행 676건
■정치권 '상위 2% 종부세' 여진…
유승민 "해괴한 세금"
■이동훈, 윤석열측 대변인직
열흘 만에 사퇴…"일신상 이유"
■야권 인사 "윤석열 X파일 입수…
방어 어렵겠다"
■대권 도전 선언 임박한 윤석열,
관련 책도 잇달아 출간
■준스톤 돌풍 속 與검증공세까지
이준석의 '전쟁같은' 열흘
■이준석, 與병역의혹 일축…
'더벅머리' 지원서 공개
■정진석 "당명 못바꿔, 安 양보해야"…
이준석 '좋아요' 꾹
■"나도 데리고 가거라 아들아"
순직 소방대장 빈소 눈물바다
■끝내 시신으로…쿠팡화재 현장서
실종 소방관 유해 발견
■쿠팡 노동환경·창업자 행보
비판 커져…탈퇴 이어져
■앤드루 양 "아시아계를 안전하게…
한-뉴욕 관계 강화에 온 힘"
■원희룡 "내 브랜드 일·교육·집…
LTV 100% 이상도 가능"
■최문순 "출산가정에
4년간 매달 40만원 추가 지급"
■[코로나 속 난민] 난민심사 사상 최대…
난민 인정률은 0.3%로 최저
■[中공산당 100년] 쫓기던 '대장정'…
이젠 최강국 목표 '중국몽'
■북 '대화' 신호 직후
한미가 내일 만난다…대북메시지 주목
■태국 관광장관 "푸껫 무격리입국
준비끝…한국인 관광객 환영"
■이달 말 '백신 보험' 쏟아진다…
금융플랫폼도 가세
■'김부겸 데뷔전' 대정부질문…
여야 백신·추경 격돌
■맑고 낮 기온 30도 안팎…
강원 오후부터 비
■부동산 고비넘은 송영길,
이번엔 '경선연기론' 내홍
■'86그룹 리더' 임종석 활동재개…
대선엔 불출마 가닥
■이번주 조국·정경심
입시비리 재판서 딸 증인 출석
■가상화폐 사업자의 거래 참여 제한…
일부 예외 인정될까
■"공수처에 수사해달랬는데…"
민원인 불만 잇따라
■새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내달 출시…금리인상기 주목
■'고공행진' 국제유가 2년 만에
최고점…올해 100달러대 가나
■파업 초읽기·일감 몰아주기
의혹에도…존재감없는 삼성 준법위
■코오롱생명, 日 제약사와 '인보사'
다툼 종료…ICC 중재 수용
■몸집 커진 국내 주식시장
올해 시총 '3천조 시대' 여나
■동학개미, 신규 주식형 액티브
ETF 8종 한달간 630억 순매수
■신용카드 캐시백, 자동차 등
내구재 구매 시엔 환급 제외 검토
■[르포] "대통령이 책임져라"…
코로나 사망 50만명 들끓는 브라질 민심
■옵티머스 펀드 이관 가교 운용사
주중 설립 착수…수탁사 제외
■수도권 가구,
과일값으로 1년에 35만원 썼다
■LCC, 비행기 못띄우자 '부업'까지…
카페 운영하고 기내식 팔고
■[올림픽 D-30] 불안한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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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다시 도전의 길 택했다…
마이너리그 라운드 록 합류
■'빅히트 형제그룹' BTS·TXT,
일본서 쌍끌이 흥행
■CJ ENM, 아이즈원 재결합설에
"가능성 열어두고 대화 중"
■코스피 2.97p 오른 3267.93
■코스닥 12.16p 오른 1015.88
■환율미국 USD 1달러($)1132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27.92 원
[음력 5월 11일] 일진 : 기해(己亥)
〈 쥐띠 운세 〉
84년생
기분 좋은 에너지가 있는
사람을 만날 것이다.
덩달아 행복해지는 에너지가 생긴다.
72년생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을 하게 된다.
60년생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금전융통도 수월해진다.
48, 36년생
같이 기뻐해주고 축하해줄만한
일이 있으니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90 애정 85
〈 소띠 운세 〉
85년생
꿈에 그리던 모습의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73년생
베이지색과 기운이
잘 맞아 떨어져 행운이 따라온다.
61년생
이미 문제가 된 것을
원상복구는 하지 못해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49, 37년생
여럿이 어울려서 얘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 범띠 운세 〉
86년생
다이어트 중이라면
실패하기 쉬운 날이다.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을
잘 피해가야 하겠다.
74년생
돈 문제로 부부사이가 틀어질 수 있다.
62, 50년생
일에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이 산란해진다.
38년생
뭔가 대책을 세워라.
그대로 놔두면
불신의 벽이 더 두터워진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 토끼띠 운세 〉
87년생
하늘이 맺어주는
인연을 만나게 되는 날이다.
75년생
스스로 만족하니
큰 부족함을 없이 지나간다.
63, 51년생
톡 쏘는 탄산수를 마신 것처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일이 있겠다.
39년생
편하게 얘기를 할 곳이
필요하던 차에 마음이 통한다.
이야기보따리가 펼쳐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용띠 운세 〉
88년생
마치 아내처럼 바가지를 긁는
사람 때문에 유난히 피곤해지는 날이다.
76년생
자꾸 신경을 건드리는 사람이 있겠다.
잘 참고 지나가야겠다.
64년생
싼 것이 비지떡이다.
너무 싼 가격은 일단 의심하라.
52, 40년생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겠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0 애정 45
〈 뱀띠 운세 〉
89년생
지금은 그 어떤 변명을 하거나
아니라고 해도 믿어주지 않을 것이다.
77년생
이왕에 봐주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더 이상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
65년생
빛 좋은 개살구 격이
되지 않도록 잘 살펴야 하겠다.
53, 41년생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국 마음을 정하게 된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 말띠 운세 〉
90년생
사람을 귀히 대해야 한다.
훗날 어떤 모습으로 마주할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78년생
좋은 아이디어를 낸 덕에
새로운 수익이 생긴다.
66년생
결정하기 전에 지인에게
물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54, 42년생
귀가 여려지니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려서 따라가기 쉽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 양띠 운세 〉
91년생
생각하고 기대했던 것
이상의 상대가 등장한다.
새로운 만남이 시작될 것이다.
79년생
조금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해답이 나온다.
67년생
흥이 저절로 난다.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술술 잘 풀려나간다.
55, 43년생
몸과 마음의 피로를
시원하게 회복시켜주는 시간이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원숭이띠 운세 〉
92, 80년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68년생
철옹성 같은 굳건한 믿음도 한 순간의
실망이 크면 쉽게 무너질 수 있다.
56년생
지나친 지출을 피하고
금전관리를 잘해야 하는 날이다.
44년생
선심을 쓴다고 한 행동이
도리어 상대를 불편하게 할 수 있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 닭띠 운세 〉
93년생
지나고 보면 금방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81, 69년생
돈이 다가 아니다.
계산보다는 인간관계를 더 중시해야 한다.
57년생
해야 할 일에 비해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애를 먹겠다.
45, 33년생
할 말을 다하고 나면
속은 시원하겠지만 해결되는 것은 없다.
운세지수 68%.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 개띠 운세 〉
94, 82년생
망설이지 마라.
싫으면 싫다고 단 칼에 잘라버려야 한다.
70년생
누가 더 인내심으로 버티냐에 따라
이득의 차이가 클 것이다.
58년생
생각했던 것보다
커질 수 있으니 대비책이 필요하다.
46, 34년생
기세등등하던 사람도
자신감이 떨어진다.
기가 한풀 꺾이는 것 같겠다.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 돼지띠 운세 〉
95, 83년생
자신의 감정 못지않게 상대의 감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71년생
별 가치도 없는 것에
지나치게 큰 대가를 지불할 수 있다.
59년생
별 것 아니라고 해도
믿을 수가 없어 마음이 찜찜해진다.
47, 35년생
알고 지낸 세월이 길어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60
첫댓글 다녀갑니다~^^
다녀갑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