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의 저주
8월 30일자 조선일보는 “[단독]올여름 피크타임, 태양광이 보낸 전기는 0.85%뿐”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냈다. “폭우 쏟아지자 태양광 발전량이 급감했다. 태양광·풍력 합해도 원전 발전비중 18분의 1” 등의 헤드라인으로 시작한 이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24일 오후 태양광발전 시설이 들어선 전북 장수군 천천면 월곡리 야산이 흘러내린 토사가 수풀을 할퀴고 지나간 자리를 흉하게 드러내고 있다.
올 여름 폭염에 전력소비가 가장 많은 시간대 태양광 발전이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85%에 불과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야당은 “국민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 태양광 발전을 하겠다면서 여의도 17배에 달하는 산지가 짓밟혔다”고 지적했다.
미래통합당 윤영석 의원실이 한국전력거래소로부터 제출 받은 ‘7~8월 피크시간대 발전원별 공급능력’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의 전체 발전비중은 지난달 0.8%, 이달(지난 24일 현재)은 0.9%로 집계됐다. 여름철 전력소비가 가장 많은 최대전력 수요시간(피크시간대)에서 태양광으로 만든 전력은 미비한 수준이라는 의미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의 다른 한 축으로 밀고 있는 풍력의 발전비중 또한 지난달 0.2%, 8월 0.1% 수준으로 드러났다. 태양광·풍력을 모두 더해도 단 1%의 비중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반면 문재인 정부가 폐쇄하겠다는 원자력 발전의 비중은 지난달 19%, 이달 17%였다. 태양광·풍력을 더해도 원자력의 18분의 1 수준인 셈이다. 올 여름 피크시간대 가장 큰 비중은 LNG(7월 40.1%· 8월 39.7%)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석탄(7월 32.1%·8월 34%), 기타 발전원(7월 7.8%· 8월 8%)순이었다
태양광 발전은 호우 사태에서 맥을 추지 못한다. 비가 많이 올수록 전기생산량은 급감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전국 임야에서 총 232만7495그루의 나무가 베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산지 태양광 허가 건수는 2017년 1435㏊, 2018년 2443㏊, 2019년 1024㏊, 올해 5월까지 112ha다. 이는 여의도 17배(5014ha)에 달하는 면적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30/2020083000539.html
같은 조선일보의 다른 기사에 의하면 산사태의 절반이 태양광으로 인해 발생다.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90102.html
2020.8.3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공자(孔子)의 말이다. “벼슬자리(位)에 있으면 힘을 다하다가 감당할 수 없으면 곧 그만두는 것이 옳다.”
“자유는 압제자의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다”
-제퍼슨-
조국 대한민국이 종북, 친중의 굴종하는 외교정책은 하책이다.
한미동맹의 대전략을 실행하면서 혈맹을 굳게 지키는 것이 사필귀정!!!
북한과는 스스로의 길을 가면서 체제경쟁으로 필승하는 것이 상책이다.
미국과는 협력으로 상부상조의 상생상승을 관철하는 것이 최고의 정략이다.
적을 만들지 말라. 일본을 끌어 안으면서 남 간섭말고 각자 스스로 잘 하라.
자중지란에 의한 내부붕괴가 어느쪽에서 먼저 발생하느냐가 관건이다.
외부의 침략보다 내실과 내방을 먼저 잘 하는 쪽이 승리하리라.
"전쟁불사 각오가 있어야 평화도 지켜낼 수 있다.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자유민주주의 사상은
하늘의 절대지상명령으로 북한부터 맨 먼저
시작하여 전 세계로 펴져나가야 하리라.
대한민국의 절대지상목표는
국조단군의 건국이념 弘益人間 在世理化로
民主法治 正義國家 이룩하고 祖國統一 故土回復하여
世界平和 人類幸福을 달성하는 것이다.
-긍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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