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격은 모두 동일 하구요...
특실 6만원 일반실 5만원입니다. (주말 숙박기준)
평일날은 좀 더 싸게 이용가능 합니다.
(젠의 경우는 평일날 만원씩 싸게 들어간 기억이 있고, 로미오&줄리엣은 아줌마가 직접 말씀해주셨다는...;)
#1 로미오&줄리엣...
외관이 화려합니다. 네온사인으로 멀리서도 눈에 띈다는...;
그리고 큰 도로(황금네거리)에서 제일 가깝습니다.
특실은 이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일반실은 컴터있는 곳과 없는 곳으로 나뉘구요...
첨에는 컴터 없는 곳이었는데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하니 10분 정도 기달려서
컴터 있는 곳으로 바꿔주시더군요. (평일에 오면 더 싸게 방 주신다는 말씀과 더불어...;)
비품은 바디용1 삼푸+린스용1 비누(1회용 아님), 수건도 달랑 3장, 가운 없습니다.
(바디 타월도 없었구요...;)
냉장고도 콜라겐 음료같은거 두 개랑(병음료) 녹차 커피가 다였습니다.
욕실 화장실 겸용이고 월풀있고 샤워기 있습니다. 비데는 없구요...;
대체적으로 방은 넓지 않았고 디브디 이런거 없습니다...ㅡ.ㅡ
컴퓨터도 갑자기 인터넷이 안된다는...ㅡ.ㅡ;
공기청정기도 단순한 거 하나 있었습니다.
숙박했는데 1시까지 있었는데 전화 안왔습니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 건물이 두개!입니다. (연결되어 있구요)
주차장은 보통 모텔 주차장과 같이 일층에 하나 있어서 좀 좁은 편이였습니다.
#2 그랑프리...
평범한 듯한 모텔의 외관입니다. 화려한 것도 없구요...
옆에 주점 같은 것이 붙어있습니다. (흠... 모텔 분위기도 그런가...;라는 생각도 좀 들고...)
방의 크기는 위의 로미오와 줄리엣과 비슷했구요 (일반실이라서...)
비품은 위의 모텔과 마찬가지였고 수건은 조금 더 넉넉했구요...
화장대가 욕실안에 있었구요... 월풀만 있고 샤워기는 없었습니다.
컴터랑 티비도 비슷한 수준이었고 (인터넷이 안되는 일은 없었습니당.)
비디오 겸용 디브디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당...ㅡ.ㅡ;
주차장은 보통크기 였습니다.
#3 젠 (시민회관 옆의 젠 아닙니당)
외관은 약간 성? 같은 분위기... 구요 화려한 건 없고 건물 꼭대기에 네온사인 있어서
조금 안 쪽에 있긴 하지만 찾기 어렵진 않습니다.
무인정산기도 있는데 들어가면 카운터에 아줌마가 보고 계십니다.
걍 거기서 돈 내는 게 편할 듯...ㅋㅋ 방 고를 수 있습니다.
옆에 방 사진이 붙어있는데 입실되어 있는 방의 불은 꺼져있고 빈 방엔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가끔 아줌마가 그 방보다 이방이 더 따뜻해...라고 다른 방을 권하시기도 합니다...
(아줌마 말 들으면 좋아요... 안듣다가 낭패 본 기억이...;;)
특실과 일반실 모두 이용해 봤습니다만...
위의 모텔과 비교해서 제일 럭셔리한 시설이었습니다.
방의 크기도 대체적으로 넓었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방 온도도 조절할 수 있고, 방 안에 세면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월풀도 2명이 들어가도 충분 할 정도로 넓었고
스팀사우나랑 월풀이 같이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욕실도 넓은 편이라 좀... 추운 감도 있었습니다...;)
수건은 넉넉한 편이고 전신타월, 가운 다 있었습니다. 비데도 있었구요.
주차장은 굉장히 넓었구요... 주차장 입구에 자동으로 셔터가 올라갑니다.
전체적으로 비교를 해본다면...(주관적인 거니 참고만 하세요)
친절도는 세 모텔이 상이합니다. 다들 친절하구요, 아줌마가 계십니다.
비품은 다들 고만고만 합니다.
(대체적으로 여자 화장품은 없고 두껑열린 남자화장품만 있는 곳이 많더군요.)
(샤워캡있었던 곳은 젠이고 나머지는 없었구요...;)
방크기는 단연 젠이 제일 크구요... 욕실시설도 젠이 제일 나은 편입니다...
(젠에 한 번은 샤워기 고장난 곳이 있던데... 이제 고쳤겠지만...;;)
그랑프리랑 젠은 차 없이 들어가도 그리 챙피하지 않은데
로미오와 줄리엣은 큰 길 근처라 조금 챙피하더군요.
젠은 제가 제일 많이 가본 곳이라 쓸말이 주절 주절 많았구요...
솔직히 로미오&줄리엣은 가고나서 좀 후회했습니다.
그랑프리는 젠만 가기 너무 지겨워서 다른 곳 가본 건데 저는 맘에 들었지만
남친은 조금 별로라고 하더군요.
(남친이 회사 일로 출장을 많이 다녔던 터라 모텔보는 눈이 까다로와서요...ㅡ.ㅡ;)
많은 참고가 되셨음 합니다...; 다른 곳을 궁금해 하신 분이 계실것 같아서 함 써봤어요.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당.
제가 언급한 곳이 제일 유명한 3곳 인가요? 그렇게 유명한 곳인줄 몰랐네요. 젠 광고라...; 그럼 제가 쓴 후기에는 젠에 대한 글이 왜 한 개도 없을까요?! 상업적이면 늘 젠에 대한 후기만 남겨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인천쪽에는 렉시에 대한 후기만 남기는데 그럼 렉시에 대한 광고글인가보죠?
첫댓글 로미오&줄리엣 제가 가본 기억으로는 꽤 넗은 실내와 일반 모텔 보단좀더 화려한곳으로 기억됌니다만,, 평리동의 스페셜모텔리랑 같은 집안인가 친척인가,, 내부는 스페샬이랑 거의 흡사하구요,, 일반실 치고는 스세셜 모텔이 제가가본 곧중에서는 최고였는데... (일반실중에서도 괜찬은 일빈실)-_-;
저는 줄리엣동에 갔었는데요 별로 넓지 않은 실내고 그다지 럭셔리한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요...; 비품도 별로였구요 인터넷도 됐다 안됐다 좀 실망스러웠습니다...;(2/26일 저녁에 갔었습니당.)
나도 줄리엣은 자주가봤는데 방도대게크고 월풀도 크고 조튼데요 솔직히윗글 광고성 글인듯한.. 인상을 받네여~ 두산동 가장 유명한 3개모텔을 비교하면서 젠모텔을 광고하는듯한.. (저도 주관적인) ㅎㅎ
저도 줄리엣 특실을 몇번 이용했었는데 분위기가 꽤 괜찮은 편이고 아줌마도 친절해서 편하게 이용한것 같은데....일반실도 월풀이 큰걸로 기억되구요...젠은 아직 가보질 못했지만 이 글 조금은 상업성이 비치긴하네요...아니믄 지성하구요^^
제가 언급한 곳이 제일 유명한 3곳 인가요? 그렇게 유명한 곳인줄 몰랐네요. 젠 광고라...; 그럼 제가 쓴 후기에는 젠에 대한 글이 왜 한 개도 없을까요?! 상업적이면 늘 젠에 대한 후기만 남겨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인천쪽에는 렉시에 대한 후기만 남기는데 그럼 렉시에 대한 광고글인가보죠?
그리고 전 특실! 이용 안했습니다. 일반실 이용했구요... 님들이 경험해 본 곳들과 제가 경험해 본 곳들은 다릅니다. 그 경험의 차이를 가지고 상업적이라느니 광고성 글이라느니 하는 건 너무 화가 나는 군요.
아! 참고로 제가 남긴 젠에 대한 곳은 시민회관 옆의 젠입니다. 착각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두산동 그3곳이 젤유명하죵.. 젤 최근에 지은거구요~ 아직 신축이라 다 깨끗하고 사람들이 마니들 찾자나여~ 아~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
신축이라... 글쎄요 젠과 그랑프리는 본지 1년이 넘은거 같은뎅...; 전 앞으로는 후기 안 남길 생각입니다.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네요
생귤님 죄송해요^^ 넘 맘상해하지마시구요...... 저도 그냥 주관적 입장이였으니깐 크게 신경안쓰셨으면 합니다....꼭 기분 푸시구요^^ 저도 젠은 안가본터라 나중에 가게 되믄 후기 한번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