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자가 이번엔 장사를 하고 있다. 감자탕을 파는 모양인데 감자탕이 떨어져간다. 그런데 예전에 가게에서 일하던 여직원인데 감자탕을 받으러 왔단다. 조건은 몽자가 그집 아이가 갖고 놀던 장난감 자동차를 받기로 했다고 한다. 아이둘 둘(초등 3학년정도 되어 보임), 아내 그리고 몽자 넷이서 가는중 오른쪽 지름길이 있어 들어가려고 하니 철조망인데 잠겨져 있다. 우측으로 돌아서 더 가니 집이 나온다. 집에 들어가니 헛간처럼 먼지가 잔뜩 있는 잡동사니가 가득이다. 커다란 물건 하나를 치우니 나온다. 아이의 어깨에 메고 팔과 다리에 장착하니 흡사 아이언맨 같다. 집에 돌아오는 길이 좀 힘들다. 지붕같은 곳을 지나서 가야히는데 아래는 수영장같은데 담배꽁초가 가득히 둥둥 떠 다닌다. 갑자기 아이가 갖고있던 주방용 가스라이터를 물에 던졌다. 그 순간 몽자가 건지라고 화를 냈다. 아이와 아내는 잘 가는데 몽자는 다리가 아픈지 내려가지를 못한다. 지붕을 붙잡고 내려오는데 지붕이 쑥 잡아뜯겨지고 한 발은 흡사 수영장같은 곳에 빠졌다. 그곳에 있던 모르는 여자가 어떡하냐고 소리를 지른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장난감 자동차는 백학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20 , 33
뒤쪽 내용에 사람 다리 관련으로 꿈이 이어지니
6,12 이런게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어떡해 이거 때문에 12번이 정말 애매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견해 피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